미래통합당은 ‘좌(左)로 코꿰어가는 방식' 아닌 정도(正道)의 보수 외연 확대를 꾀해야 한다.
대한민국 건국 정신과 제헌(制憲) 정신을 전투적으로 수호하려는 자유-보수-우파 가치는 미래통합당의 김형오 공관위가 낸 '공천 사고'인지 '의도된 공천'인지로 멍이 들고 말았다.
이 사태는 김형오 한 사람, 황교안 한 사람이 자책합네 하는 방식으로 수습될 일이 아니다. 자유-보수-우파 가치를 되살릴 비상대책과 비상태세를 내놓아야 한다. 시간이 없다고? 맞다. 그러나 이 모습 그대로라면 4.15 총선 당일 적잖은 자유-보수-우파 유권자들이 화가 나 투표장에 나가지 않을지도 모를 일이다.
애국 국민궐기 때마다 1선에서 분투하던, 예컨대 도태우 김기수 같은 인사들이 낙천당할 때 이런 '공천 사고'는 예견되고도 남았다. 아니, 미래통합당 공관위의 면면이 드러났을 때부터 이미 우려되던 바였다. 우리 사회엔 “나는 우파야, 그러나 여느 우파와는 달라, 나는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우파야”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니다시피 하는 인물들이 꽤 있다. 웃기는 친구들이다. 진보적-개혁적 우파는 자기들만 하나?
그런 친구들에게 묻고 싶다. 이승만 박정희는 수구적이었나, 보수적이었나, 진보적이었나, 혁명적이었나? 혁명적이었다. 그들은 김일성-박헌영 등 극좌는 물론이고 김구-김규식 등 중간파보다도 훨씬 더 진보적이고 혁명적인 인물들이었다. 극좌파와 중간파는 실은 서구적 근대화(moderniity)-자유시장-개인주의보다는, 반(反)서구적-비(非)서구적-낭만적 민족주의에 더 가까웠던, 따라서 근대성이라는 기준에서 볼 때는 일종의 위정척사(衛正斥邪)파 같은 보수주의자들이었다.
이걸 모르고 우리 사회 적잖은 80년대 이후 먹물들은 낭만적-반(反)서구적 민족주의자들의 사회주의 지향이 마치 더 진보적이었다는 듯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건 다분히 ‘의도된 착시’다. 586 운동권처럼 하기는 겁나고, 그렇다고 보수나 수구로 찍히긴 싫고...하는, 아주 얄팍한 기회주의적 연명책의 한 기교(技巧)인 셈이다. 이런 성향들이 자유-보수-우파 정치권의 헤게모니를 장악하면 자유-보수-우파 진영은 내부로부터 괴멸할 게 뻔하다. 지금 미래통합당에서 일어나고 있는 공천 파란이 바로 그런 것이다.
미래통합당은 그래서 비상 체제로 가서 ‘좌(左)로 코꿰어가는 방식' 아닌 정도(正道)의 보수 외연 확대를 꾀해야 한다. 진정한 자유주의-보수주의-대의제 민주주의-법치주의-3권분립-견제와 균형-전문가에 의한 운영-반(反)포퓰리즘으로 돌아가야 한다. 연방제 개헌세력과 내각제 개헌세력의 얼렁뚱땅 국체변혁 음모도 분쇄해야 한다. 자유 체제는 항상 전체주의 변혁세력과 그것에 성문(城門)을 열어준 내응 세력의 합작(合作)으로 망하곤 했다.
시간은 물론 너무 없다. 그러나 후딱 하면 못할 것도 없다. 마지막 안간힘을 다 써야 한다. 미래통합당이 다시 자유-보수-우파로 복귀하느냐 못하느냐에 대한민국의 명운이 걸렸다. 범(汎)자유민주-친(親)대한민국 진영을 시급히 수습해야 할 때다.
류근일 2020/3/14
류근일의 탐미주의 클럽(cafe.daum.net/aestheticism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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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는 와 영일없이 3년 여 태극기들고 애타게 애국헌신한 애국투사들을 돌보지 않는 것인가 ?
이 들보다 더 애국한 사람들이 있는가 ?
와 김문수 대표와 전과훈 총회장과 아름다운 협의로 국민들을 감동시키지 않는가 ?
대표시작 때의 初心은 어디로 갔는가 ?
유승민, 안철수, 김무성이 이 아이들한테서 애국심이 있던가 ?
이 아이들 한테서 이념이, 신념이 있던가 ? 명예가 있던가 ?
우리가 꿈꾸는 생각하고 있는 대통령은
너그럽고 포용하는 미래를 생각하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사표가 되는 그런 대통령을 원한다
빨갱이들 처럼 천박하고 비루한 소인배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
황교안이가 벌써 대통령 병에 걸려서 배신자며 천박한 유승민이 등과 나누어먹기를 하는 장사꾼 이라는 소문인데 헛소문이라고 생각한다
말할 거 없이 애국은 아름답고 숭고한 것이지,
학교 새카만 후배 김문수 군은 더러 만나보고 연설도 들어보았지만,
일면식없는 황교안은 일산 한나라당 대표경선 때 당원들에 싸여 보이지도 않는 황교안을 멀리서 목소리만 들었지, 나는 당원이 아니어서 입장이 안된다기에 국민을 위한 당대표경선 잔치를 일반인은 참관못한다니 어느 놈이 그러더냐고 지역구 심규철 군 마누라를 혼을 내서 참관인으로 생전 처음 정치현장에 가보았다
그러나 빨갱이 들이 설쳐대는 우리사회가 너무 걱정이 되어 방송에 나오고 입에 오르내리는 황교안을 보고 이 사람이 나라를 구할 사람이다 하고 반겼고 지금 이 시간에도 마찬가지 마음이다
황교안 대표는 얼굴모습과 행동거지가 멋지다
보기드문 신사다
群鷄一鶴은 황교안 대표를 두고 하는 말이다
목숨을 건 청와대 앞 삭발투쟁
아름다운 단식모습을 잊지 못한다
김문수 군은 목숨걸고 황교안 군과 협의하고 설득해서 천추에 빛 날 아름다운 결실을 매저주기 바란다.
아래 청년 백수 씨 고마워요.
황교안 대표는 와 영일없이 3년 여 태극기들고 애타게 애국헌신한 애국투사들을 돌보지 않는 것인가 ?
이 들보다 더 애국한 사람들이 있는가 ?
와 김문수 대표와 전과훈 총회장과 아름다운 협의로 국민들을 감동시키지 않는가 ?
대표시작 때의 初心은 어디로 갔는가 ?
유승민, 안철수, 김무성이 이 아이들한테서 애국심이 있던가 ?
이 아이들 한테서 이념이, 신념이 있던가 ? 명예가 있던가 ?
우리가 꿈꾸는 생각하고 있는 대통령은
너그럽고 포용하는 미래를 생각하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사표가 되는 그런 대통령을 원한다
빨갱이들 처럼 천박하고 비루한 소인배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된다
황교안이가 벌써 대통령 병에 걸려서 배신자며 천박한 유승민이 등과 나누어먹기를 하는 장사꾼 이라는 소문인데 헛소문이라고 생각한다
말할 거 없이 애국은 아름답고 숭고한 것이지,
학교 새카만 후배 김문수 군은 더러 만나보고 연설도 들어보았지만,
일면식없는 황교안은 일산 한나라당 대표경선 때 당원들에 싸여 보이지도 않는 황교안을 멀리서 목소리만 들었지, 나는 당원이 아니어서 입장이 안된다기에 국민을 위한 당대표경선 잔치를 일반인은 참관못한다니 어느 놈이 그러더냐고 지역구 심규철 군 마누라를 혼을 내서 참관인으로 생전 처음 정치현장에 가보았다
그러나 빨갱이 들이 설쳐대는 우리사회가 너무 걱정이 되어 방송에 나오고 입에 오르내리는 황교안을 보고 이 사람이 나라를 구할 사람이다 하고 반겼고 지금 이 시간에도 마찬가지 마음이다
황교안 대표는 얼굴모습과 행동거지가 멋지다
보기드문 신사다
群鷄一鶴은 황교안 대표를 두고 하는 말이다
목숨을 건 청와대 앞 삭발투쟁
아름다운 단식모습을 잊지 못한다
김문수 군은 목숨걸고 황교안 군과 협의하고 설득해서 천추에 빛 날 아름다운 결실을 매저주기 바란다.
아래 청년 백수 씨 고마워요.
이지적 논리적 사실적 애국자 정규제 군의 증거를 손에 들고 하는 논평을 들어보더라도
공관위 김형오, 절라도 이석연, 김세연 등은 형편없는 것 들이다
우선 정의감 애국심 긍지와 명예로뭄이 없는 소인배들이다
빨갱이들을 이 땅에서 쓸어내고 나라를 지키겠다는 소명의식이 전혀없다
정의롭고 애국심이 있다면 사명감이 있다면 이 위중한 때에 누가 뭐라해도 공천을 완료해야 한다
敵前탈영병이다, 이미 뿌락치로 들어와 흔들어 놓고 도망친 것이다.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
황교안 대표는 지금 즉시 종로구 후보사퇴를 하고
공천마무리에 전력을 쏟아 부어야 한다
김문수 군도 나서야 한다
애국심으로 철저히 무장하여 목숨걸고 황교안과 담판을 지어야 한다
응원이 필요하면 내가 나서주랴 ?
문 수야, 자네 지금 뭐하고 있노 ?
일 초 일 초 시간이 촉박하다
정규제 군이 김형오의 공천 난장판을 보다 못해서 김문수 당의 간부에게 미래통합당과 좀 협의를 해봐야 안되느냐 하니까,
남의 당 일에 신경 안 쓴다 하더란다
애국한다는 놈들이 이 무슨 괘변이냐 ?
이 놈 들이 분명 딴 주머니를 찬 역시 똑 같은 소인배들인가 ? 남의 당 이라니 ?
문수 이놈아, 너 지금 뭐하고 자빠졌노 ?
오랫만에 맘에 딱 드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보수의 가치를 지키려는지 아주 없애버릴려는지 알수가 없군요. 도데체 김형오. 김세연. 이석연등을 공관위로 불러 들인것 부터가 말이 않되고 배신자 유승민을 우대하고 당명을 보수의 가치를 저버린 미래통합당이라 변경한것등 이해 할 수가 없어요. 이제 도저히 참을 수가 없네요. 미래통합당인지 뭔지 지지를 철회 해야겠어요. 국민 노릇하기 참으로 힘드네요.
도태우, 김기수, 채명성 이런 분은 외면하고..
"진정한 자유주의-보수주의-대의제 민주주의-법치주의-3권분립-견제와 균형-전문가에 의한 운영-반(反)포퓰리즘으로 돌아가야 한다. 연방제 개헌세력과 내각제 개헌세력의 얼렁뚱땅 국체변혁 음모도 분쇄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