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합니다! 광진구민 여러분! 많이 부족했던 저 오세훈에게 과분한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광진구민 여러분!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20여 년 세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지난 1년여 동안 여러분의 사랑과 지지속에 함께 울고 웃으며 광진의 미래를 꿈꿀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비록 승리하지는 못했으나, 도와주시고 마음을 모아주셔서 선전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도와주신 많은 분들의 은혜,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정진, 또 정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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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하는거 보니까 진짜 골이 빈거 같았습니다.
오세훈, 그래도 前시장인데 일개 골빈 무명 아나운서출신 대변인에 밀리다니… 오늘날 이 깽판된 나라 꼴의 淵源도 거슬러 올라가면 이 자의 무상급식-시장직 연계에서 비롯된 나비효과 아닌가. 홍준표 대표가 그리도 만류했건만 그놈의 대권욕이 앞서서…이래서 젊은 나이에 급출세가 위험한 것이다. 이인제와 더불어 才勝薄德의 한 표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