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서울 동부구치소에서는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았던 사람이
청송교도소로 옮기고 나서
열흘 만에 다시한 검사에서는
절반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네?
https://www.chosun.com/.../07/MIVNCVNUSFAGPEFNIJMQYUNEYU/…
이게 무슨 일?
3번씩 검사를 했다니 어느 쪽이든
엉터리일 가능성은 거의 없을 테고…
교정당국에서는 그들이 대부분
건강한 젊은이들이어서
자연치유가 되었을 거라는데…
자연치유라…
코로나에 걸렸을 경우,
음압병동 등 병원으로 못 가고
생활치료소로 입소해도 거기서는
신경안정제와 해열제 등 외엔
주는 약도, 해주는 것도 없이
2인1실로 2주간 격리돼 있다가
나오는 게 다라고 하던데…
도대체 코로나의 진실이 뭐지?
동부구치소만 벗어나면 50%가
저절로 완쾌되는 것이 진실인가?
코로나 방역이 아니라
교도소 방역이 문제구만!
이러다 미운 사람은 죄다
동부구치소로 밀어넣는 것, 아냐?
내편이고 이쁜 놈은 죄다
청송교도소로 보내주고?
혹시 교도행정에 불만이 있거나
난리칠 만한 사람만 골라서?
에이... 설마~~~
아무리 폭설이 쏟아져도
진실은 가려지지 않는다.
곧 준엄한 심판이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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