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표가 국민의힘 경선에 함께 참여하겠다는 결단 높이 평가하고 박수를 보냅니다. 안철수 대표는 오늘 본인의 단일화 구상을 발표했습니다. 그것은 국민의힘 경선을 외부인 포괄하는 열린 경선으로 하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경선 룰은 기존에 확정된 룰(예선 시민 80, 당원 20/ 본선 시민 100)을 수용하겠다는 것입니다.
현행 국민의힘 보궐선거 경선 규정에는 외부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열려 있습니다. 때문에 안 대표 제안은 충분히 실현 가능한 것입니다. 이 방식으로 하면 안철수 대표뿐 아니라 금태섭 전 의원도 경선에 함께 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지도부는 안 대표 진정성 있는 제안을 수용하고 열린경선 구체적 방법에 대한 대화를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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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안철수씨는 열린 사고의 정치인 이십니다
의원들 에게서 이런 분을 본적 없는듯 합니다
이런 분이야 말로 대통령감이라 생각 합니다만
웬지 한국인의 이기적인 심성과 어울리기 어려워 보인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