復黨 이후 홍준표의 行路에 놓인
四枝選多의 選擇枝
홍준표의 국민의힘당 복당이 드디어 실현되었다. 이제 국민적 차원에서의 관심사는 그의 복당이 이 나라 정치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이냐는 것일 터이다. 복당 이후 그의 앞길에는 4개의 선택지가 있다. 그는 '덧셈(+)의 정치'를 할 수 있고 '뺄셈(-)의 정치'를 할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곱셉(x)'과 '나눗셈(÷)'의 정치도 할 수 있을 터이다. 그가 '가감승제(加減乘除)'의 4개 선택지 가운데 어느 길을 선택할 것이냐에 따라서 남쪽의 5천만 국민은 물론 북녘 땅 2천여만 동포들의 운명이 천국(天國)과 지옥(地獄) 사이를 왔다 갔다 하게 될 수 있으리라는 것을 홍준표가 자각하고 인식하고 그 바탕 위에서 앞으로의 자신의 행보(行步)와 (言行)을 결정하기를 기원하여 마지않는다.
애국원로 이동복 선생의 지적처럼
최고로 축적된 경륜의 홍준표 군의 일거수 일투족은
홍준표 군의 것 만이 아니리라
준표 군이 허무맹랑한 윤석열 X-파일을 핑게로 윤석열을 공격한 것은
빨갱이 수준의 짓이라 생각된다
홍 군이 애국국민들의 외면을 받는 이유가 바로
절체절명의 순간에 대의를 외면하고 사익을 앞세우는 듯한 소인배의 언행이라는 것을 알고
국민의 힘 복당을 계기로 환골탈태 백의종군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빨갱이들을 쓸어내고 멋진 자유민주문화선진국 대한민국을 애타게 바라는
애국국민들의 박수받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