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즘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것들 중에 하나가 광주사태 희생자 무덤에 가서 무릎 꿇고 눈물을 흘리는 보수당 지도자의 거짓 연기입니다. 나는 내 머리털 나고 동작동 국립묘지에서 6.25 때 산화한 호국 영령들의 무덤 앞에 엄숙히 고개 숙여 묵념을 하는 지도자들은 봤어도 비석을 끌어안고 우는 사람은 못봤습니다.
친북 좌파 x들은 광주에서 5.18 기념일날 룸살롱에서 계집을 옆에 끼고 술판을 벌여도 언 놈 하나 시비 거는 놈들이 없는데, 보수당 놈들은 묘지 100리 앞에서 벌벌 기어가서는 비석을 끌어안고 하염없는 눈물을 흘립니다. 그러고도 혹시 누가 뭐라 그럴까 봐 꼬랑지를 사타구니에 바짝 끼고서는 눈치를 슬금슬금 봅니다. 이거 도무지 왜 그럽니까?
윤석열이도 광주에 가서 5.18 희생자의 비석을 끌어안고 울었다고 합니다. 참 사악한 x이지요. 그러고는 전두환에 사형을 내린 대학 때의 심정에 변화가 없다고 하는데, 이런 사악하고 간교한 x을 대통령 후보랍시고 열심히 빨아대는 xxx 보수 핫바지들을 보고 있자니 울화통이 터집니다. 윤석열이는 문재인 뺨치는 소시오패스(Sociopath)란 것을 명심 또 명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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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도,
윤석열을 사악하다고 하면
누가 안 사악하노 ?
관점에 따라 흠이 없는 사람은 세상에 없지
예수님 말고는
정말로 사악한
윤미향이
조국이
문재인이
이낙연이
이해찬이
이인영이
윤호중이
교통방송 사회보는 아이
추미애
한명숙이
김대중이
노무현이 등
이것들이야 말로 참으로 사악하다
이것들을 청소해내야 할 자로
윤석열을 꼽고 있는데
이를 사악하다고 하면
이희도는 무었하는 사람고 ?
이희도는 내일의 대한민국을 책임질 어린 우리 손자들을 위해서
무었을 할려고 하는가 ?
사악한 위 빨갱이들을 돕는 역할을 하는
이희도는 무었하는 사람고 ?
이희도 군,
여력 있으면
날 좀 도와주오
제발 내 손자녀석들을 위해서
바지내리겠다는 비루한 사악한 놈 좀 안보게 해 주오.
원래 정치판이란게 좀 연기를 할 줄 알아야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이었는데 요즘 더욱 그런 경향이 짙어진 것 같습니다. 생전에 한번 본적도 없는, 아무 연고도 없는 사람의 묘비를 끌어 안고 흑 흑 흐극 . . . 말이 그렇지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윤석열은 앞으로 큰 정치인이 될 가능성이 엿보입니다. 윤석열이가 518 공동묘지 방문록에는 뭐라고 썼는지 궁금합니다. 설마 "당신들은 하늘의 별이 되었소.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딴 소리는 안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