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회에 논란을 털고 갑시다>
경선 후보캠프의 불필요한 음주운전 발언이 발단이 되어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게 논란이 되면서 이재명 후보의 음주운전 150만 원이 이상하다는 제보가 계속됩니다. 과거에는 음주운전 초범의 경우 70만 원이 일반적이고 재범, 취소 수준의 폭음, 사고가 150만 원이라고 합니다.
어제 음주운전 관련 댓글에서 상당수 의혹들이 바로 재범 아닌가 하는 것인 데다 이미 이낙연 후보까지 재범에 대한 논란을 지피셨습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이번 기회에 아예 논란을 잠재웠으면 좋겠습니다. 저부터 먼저 하겠습니다. 100만 원 이하 모든 범죄기록을 공개합시다.
국민의힘에서는 후보 검증단까지 만든다고 하는데, 우리는 여론조사 지지율에 취해 한 번도 그런 생각을 못했습니다. 어차피 국민 앞에 선보일 민주당의 대표선수를 뽑는게 경선인데 우리 스스로 이런 정도의 검증을 못한다면 어디 말이나 되겠습니까? 저도 곧바로 범죄기록 회보서를 신청할 테니 공감하는 모든 후보들도 같이 공개해 주실 것을 제안합니다. 이래야 더이상의 논란없이 깔끔하게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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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있는 분 이시군요
그러나 가능성 없어 보입니다
자신의 범죄기록을 공개 하면
얼굴 두터운 민주당 의원들 견디기가 쉽지 않아 보이거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