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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가 성공하지 못하면, 탄핵 이후 6년여 만에 이룬 기적같은 정권 교체도, 우리 당의 운명도 물거품이 된다’ |
| 정진석(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페이스북 [2023/03/05, 0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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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가을 나는 제대 45년 만에 경상북도의 산 꼭대기에 있는 공군 부대를 찾아갔다. 내가 3년 동안 졸병으로 근무하였던 곳이었다. 1219m의 山頂에 있는 부대 모습에서 거의 반 세기 전의 추억을 되살리니 정훈희의 '안개'부터 떠올랐다. 이 노래를 1000번 .. |
| 趙甲濟 [2023/03/04, 2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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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보다 요즘 더 날 위로하는 황영웅 ᆢ다시 노래하게 해주시고 더많은 사람에게 위로되며 희망을 갖게 기회를 주세여~" |
| 趙甲濟 [2023/03/04, 2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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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당 분자 가차 없이 처단하라” 이는 박정희 각하가 한 말이다 대통령이 집권당 당수(黨首)를 겸하던 시절이었으니 능히 있을 수 있는 지시다 1971년 신민당이 냈던 오치성 내부무장관 해임결의안 투표 때 신민당에 동조하여 자당과는 다른 투표를 했던 이를 두고 한 말이었.. |
| 무학산(회원) [2023/03/04,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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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한 기독교 재단에서 상금을 받은 적이 있었다. 그런 때면 새로운 부담이 생긴다. 그 돈은 내가 먹고 마시고 하는 데 쓸 돈이 아니었다. 하나님의 돈이다. 그 돈을 보관했다가 필요로 하는 사람을 주어야 했다. 그렇다고 교회나 자선단체에 툭 던져버리듯 주는 것도 .. |
| 엄상익(변호사) [2023/03/04, 1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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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피플 팬들 2023년 1월 6일>미국 뉴올리언스, 멕시코 치와와, 브라질 테레시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더반. |
| bestkorea(회원) [2023/03/04, 16: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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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입력한 글자가 틀린 단어도 아닌데 강제로 다른 단어로 바꾸어지는 것에 나는 성이 난다. |
| 무학산(회원) [2023/03/04, 1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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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피의자가 자신과 공범들을 수사할 검사를 정하는 세계적 조롱거리가 될 해괴망칙한 발상. |
| 정진석(국민의힘 비대위원장) 페이스북 [2023/03/04, 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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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데' 어떻게 봤는지 안 봤는지를 알죠? |
| 전여옥(前 국회의원) 블로그 [2023/03/04, 0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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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예전에 쓴 글 하나를 펼쳤다. 사십대 중반 무렵의 내가 대학로 카페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다가 새벽 무렵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택시 정류장을 서성거리고 있다. 택시 정류장 부근은 온통 쓰레기 더미고 그 앞에 빈차등이 켜져 있는 택시 세 대가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
| 엄상익(변호사) [2023/03/04, 0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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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날 낳으시고 어머님 날 기르시니 두 분 곳 아니시면 이 몸이 사라실까. 하늘같은 은덕을 어데다혀 갑사오리. 어버이 사라신제 섬길 일란 다 하여라. 지나간 뒤면 애닳다 어찌 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 일이 이뿐인가 하노라." 구슬같이 영롱하고 별빛처럼 아름다운 수.. |
| 골든타임즈(회원) [2023/03/04, 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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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댓글(jys6)"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그의 노래에 빠져 행복했습니다. 한 가수를 잃어버린다는 마음이 너무나 괴롭습니다. 괴로움을 견뎌야 하는 팬들의 마음을 생각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남편을 여의고 슬픔속에 빠져 있던 차에 그의 노래를 듣고 다시 마음의 안.. |
| 趙甲濟 [2023/03/04, 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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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조찬(朝餐) 모임에서 고위공직자 출신의 회원 한 분이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화제(話題)를 내놓았다. 회원들이 각자의 의견을 말하며 갑론을박했다. 조갑제닷컴 독자들에게 소개한다.1. 1000년중 최고의 패션 변화는 1895년 11월15일 조선왕조 고종(26대.. |
| 문무대왕(회원) [2023/03/03, 18: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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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독 "트럼프의 허위 주장을 퍼뜨리는 폭스뉴스 일부 진행자들을 멈추게 할 수 있었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다"…터커 카슨 "우리 시청자들은 좋은 사람들인데 이(부정선거)를 믿고 있다” |
| 金永男 [2023/03/03, 1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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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1941년 4월 소련군 편입 후 8·15 독립까지 일본군에 총 한 방 안 쏴. |
| 태영호(국회의원) 페이스북 [2023/03/03, 1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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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라는 말은 엄한 선생님, 또는 엄한 아버지를 속어로 부르는 말에서 유래합니다. 이 말이 최근에 와서는 자신의 구태의연한 사고를 부하들이나 아랫사람에게 강요하는 꼰대 갑질이라는 말로 사용되기도 합니다.전자의 의미로 보면 나는 확실히 꼰대 기질이 다분한 상남자입니다. .. |
| 홍준표(대구시장) 페이스북 [2023/03/03, 1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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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일라이 라트너 미 국방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는 김정은 북한 총비서가 자신의 능력을 넘어선 위험을 감수하지 못하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기자가 보도합니다.라트너 차관보는 2일 미국 허드슨 연구소가 주최한 대담회에서 최근 북한의 도발에 대응해.. |
| RFA(자유아시아방송) [2023/03/03, 0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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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큰 일을 하려고 한다. 큰 일이란 존재하지 않고 위대한 작은 일들만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 |
| 엄상익(변호사) [2023/03/03, 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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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었던 땅 녹으며 戰場 곳곳이 진흙탕으로 변모. |
| VOA(미국의 소리) [2023/03/03, 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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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친구도 없고 영원한 원수(怨讐)도 없다. 어제의 침략자가 오늘의 동반자가 되고, 오늘의 애인이 내일의 情敵이 되는 세상이다. 이익을 좇아 협력하고 거래하는 것, 이것이 지구인들이 사는 방식이다. 어제 대통령은,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들과 연대하고 협력하.. |
| 골든타임즈(회원) [2023/03/03, 0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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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송민도(100세), 성악가 박인수(85세) 별세 |
| 조갑제닷컴 [2023/03/02, 1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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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3·1절 기념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750만 재외동포와 독립유공자 여러분 오늘 백네 번째 3.1절을 맞이했습니다. 먼저,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해온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 |
| 조갑제닷컴 [2023/03/02, 1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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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어 죽을 처지에 이른 여성들이 밤이나 새벽에 어린 자식을 고아원 문 앞에 몰래 눕혀놓고 사라지고 있다” |
| RFA(자유아시아방송) [2023/03/02, 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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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이 노동개혁. 연금개혁. 교육개혁의 기치를 들었다. 저런 일을 하겠다고 언급한 것만으로도 장하다. 많은 고통과 심뇌가 따르겠지만 결국엔 해 낼 것이라 본다.연금개혁이란 말이 나왔으니 하는 말인데 이 참에 퇴임하는 대통령에게 주는 연금도 손보기를 권한다. 아예 .. |
| 무학산(회원) [2023/03/02, 0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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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해야 할 것에 대해선 침묵하고 상대방에 대해서만 미친개처럼 짖어대는 것은 진정한 개혁이 아니다. |
| 문무대왕(회원) [2023/03/02, 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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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은 남북대결의 본질을 민족사적 정통성 싸움으로 보았다. 체제경쟁에서 이기는 것만으론 부족하다. 그는 역사전쟁에서도 이겨야 한다는 것을 잘 알았다. 김일성 세력은 역사관을 권력장악, 권력탈취, 권력유지의 중요한 무기로 여긴다. 조지 오웰은 "과거를 장악한 .. |
| 趙甲濟 [2023/03/01, 2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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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사건 주변의 ‘오십억 클럽’ 변호사들에 전직 검찰총장이나 민정수석이 있는 것은 왜일까? |
| 엄상익(변호사) [2023/03/01, 1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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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인근을 포함한 러시아 곳곳에 28일 드론(무인 항공기)이 출현하면서 일부 기반시설이 타격을 입었다고 현지 당국이 잇따라 발표했습니다.안드레이 보로비요프 모스크바 주지사는 이날 성명에서 "콜롬나 지역 주유소 부근에 드론이 추락했다"면서, 해당 드론의 활동이 "민.. |
| VOA(미국의 소리) [2023/03/01, 1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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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용 대사 “북한 인권을 옹호하는 것은 비핵화 목표를 진전시키고 추가 도발 억제에도 도움 될 것” |
| RFA(자유아시아방송) [2023/03/01, 1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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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만난 사람들135 – 스마트폰 시대 실감 |
| bestkorea(회원) [2023/03/01, 1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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