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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잊는 국민은 희망이 없다고 '자치통감'에 써있다. 김신조가 왔는데 전두환은 친북정권인 미얀마에 갔다. 아웅산에서 그렇게 학살을 당했고 대한항공이 김현희 일당에게 폭파됐는데 노태우는 북한을 아우처럼 포용하겠다고 했다. 김영삼은 무얼 한다고 김일성을 만난다고 했나.. |
| 마중가(중국 전문가) [2021/05/17, 2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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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릴 때는 '애비 없는 호로자식' 이것이 가장 큰 욕이었다. 아버지가 없다 보니 가정교육을 못 받고, 가정교육을 못 받으니 버릇이 없고, 버릇이 없으니 겁나는 데가 없고, 겁나는 데가 없으니 아무한테나 기어오르는 것이다. 이런 자가 바로 후레자식이다. 홍준표는 “.. |
| 무학산(회원) [2021/05/17, 2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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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댓글이 하나 떴다. 이런 내용이었다.‘다음 주 변호사 시험 발표를 앞 두고 있는 청년입니다. 저의 삶에도 터널을 벗어난 순간이 오길 바라는데, 과연 그런 날이 올지 너무나 떨리고 긴장이 되네요…’그의 마음에는 여러 가지 감정이 교차되고 있을 게 틀림없었다. 변.. |
| 엄상익(변호사) [2021/05/17, 2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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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해군이 2019년 7월 촬영한 미확인비행물체(UFO) 영상이 인터넷에 빠르게 유포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해당 영상은 2019년 7월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앞바다를 항해하던 미 군함 오마하호 카메라에 의해 촬영됐다. 영상에는 바다 위를 비.. |
| 조갑제닷컴 [2021/05/17, 17: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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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7월 황장엽 선생의 대북 방송 내용. 오늘은 우리가 8.15 해방 62주년과 관련해서 우리 탈북자들의 과업에 대해서 좀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62년 전에 우리가 해방을 맞이했는데 그게 어제와 같은데 벌써 62년이 지나갔습니다. 그간에 우리가 상상을 못했던.. |
| 조갑제닷컴 [2021/05/17, 16: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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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이자 국무총리였던 이낙연이 지난 주말 광주에 내려가 기자회견을 열고, 1월 자신이 당 대표 자격으로 박근혜·이명박 두 전직 대통령 사면 발언을 한 데 대해 “국민의 뜻과 촛불 정신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했다. 잘못을 사과드린다”라고 했다.이낙연 외에 .. |
| 문무대왕(회원) [2021/05/17, 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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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별리고(愛別離苦)하는 사람도 있고 원증회고(怨憎會苦)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어디 원래부터 사랑하고 처음부터 미워했겠나? 세간에서 부대끼고 살다보니까 어쩌다가 좋아하게 되었고 또 어쩌다가 미워하게 된 것이다. 또한 지극히 좋아하면 크게 미워하게 되고, 미워하다 보면.. |
| 무학산(회원) [2021/05/17, 0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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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이 영남을 버리거나 폄훼하는 것은 자식이 어머니를 버리거나 폄훼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 이언주(前 국회의원) 페이스북 [2021/05/17, 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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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벌어진 역대급 깽판! 거대 여당의 오만함이 이런 수준! |
| 조샛별(조갑제닷컴) [2021/05/17, 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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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실의 노래 이야기(58)눈물을 감추고(황우루 작사, 홍현걸 작곡, 위키리 노래, 1966년) |
| 김장실(前 국회의원) [2021/05/17, 0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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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한 메시지에 대해 “5.18 정신을 운운할 자격이 있냐”고 비판했다.16일 정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윤 전 총장을 ‘윤석열 씨’라고 지칭하며 “검찰개혁에 저항하다가 사표를 낸 사람이 5.18 정.. |
| 조갑제닷컴 [2021/05/16, 23: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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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지는 것이 제일 큰 공포'인 이 두 관종-각자 sns 올렸는데…. |
| 전여옥(前 국회의원) 블로그 [2021/05/16, 2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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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5.16 군사혁명 60주년입니다. 동작동 박정희 대통령 묘소에 참배했습니다. 오늘은 비가 내리기도 해서인지, 어떤 행사도 없었습니다. 참배객은 100명 이내였다고 합니다.장면 정부는 군부쿠데타 첩보를 네 차례나 보고받았으나,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장면은 유.. |
| 김문수(前 경기도 지사) 페이스북 [2021/05/16, 2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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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6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을 앞두고 언론을 통하여 메시지를 냈다. “5·18은 현재도 진행 중인 살아있는 역사이자 자유민주주의 헌법 정신이 우리 국민들 가슴속에 활활 타오르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5·18은 어떤 형태이든 독재와 전제.. |
| 趙甲濟 [2021/05/16, 20: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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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MBC 사장의 막말을 비판했다. 그는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장의 실수로 ‘MBC 맛 간 지 오래’라는 회사에 모욕이 될 말들만 잔뜩 초래했다”며 “맥락의 오해라고 본인 페이스북에 해명했는데 대형 언론사 사장이 술 한 말 마시고 이불.. |
| 趙甲濟 [2021/05/16, 1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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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출신인 박인숙 전 미래통합당 의원은 “화이자 맞은 사람은 괌 여행을 갈 수 있지만 아스트라제네카 맞은 사람은 못간다”며 “문재인 정부의 백신 확보 실패에 새삼 다시 화가 난다”고 했다. 16일 페이스북에 괌의 새로운 방역정책 관련 뉴스를 공유하며 쓴 글이다. 괌 .. |
| 조갑제닷컴 [2021/05/16, 1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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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삼년 십이월 십사일 회색 구름이 도심의 하늘에 잔뜩 끼어 있는 오후였다. 전화벨이 무겁게 울렸다. 액정화면에 발신자 번호가 모호한 전화였다.“누구십니까?”내가 물었다.“국가정보원입니다.”어조를 가라앉힌 남자의 은근한 위압조의 음성이었다.“무슨 일입니까?”“우리 정보.. |
| 엄상익(변호사) [2021/05/16, 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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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작은 여행길에 올랐다. 정읍을 빠져 임실로 가는 길에 잔잔한 푸른 물이 구름을 담고 있는 호수가 보였고 그 옆으로 오월의 잎으로 우거진 숲 속 산길이 있었다. 이리저리 감아 도는 산길을 올라가다 깊은 숲 속 길가에 ‘차와 가야금’이라고 적힌 작은 나무판자 간판.. |
| 엄상익(변호사) [2021/05/16, 0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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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 민주화운동 41주기를 앞두고 오는 17일 열리는 추모제에 국민의힘 정운천·성일종 의원이 참여하는 것에 대하여 조선일보는 는 해설을 붙였다. 국회 정무위원회 야당 간사인 성일종 의원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5·18 민.. |
| 趙甲濟 [2021/05/16, 0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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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선닷컴에서 좋은 글을 읽었다. 최경운 기자의 “나카소네가 8세 어린 JP에 고개숙인 사연은”이란 제목의 기사이다. 그 허두(虛頭)는 이렇게 시작된다. 《10년 전, 와병 중인 김종필(JP) 전 총리 자택을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曽根康弘) 전 일본 총리.. |
| 무학산(회원) [2021/05/15, 2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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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이 다른 전직 대통령의 실패한 회담을 계승하라’고 하는 것은 기분 나쁜 일임에 틀림없습니다. |
| 황교안(미래통합당 前 대표) 페이스북 [2021/05/15, 2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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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질문을 하시는 여성 의원은 자신이 잘난 것 하나만으로 그 자리에 갔다고 생각하시는 모양입니다 |
| 윤희숙(국회의원) 페이스북 [2021/05/15, 2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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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문재인 대통령 취임 직후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이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이는 87%였다. 잘못할 것이라고 정확하게 예측한 이는 7%밖에 안 되었다. 보수층에서도 76%가 잘할 것이다, 중도층은 86%가 잘할 것이다, 진.. |
| 趙甲濟 [2021/05/15, 1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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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박정희를 높게 평가할 것이다. |
| 趙甲濟 [2021/05/15, 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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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제 MBC 사장이 공개적으로 조국 수호 집회를 미화하고 조국 비판 광화문 집회를 '맛이 간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비방했다. 그는 1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한국언론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미디어 지형의 변화 속 공공성 가치의 재구성과 구현’을 주제로 .. |
| 趙甲濟 [2021/05/15, 09: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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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효과적이고 위력한 방법을 제발로 차버리는 자들이 누군가 잘 살피시기를 바란다. 그게 통일의 적(敵)이다. |
| 이민복(대북 풍선단장) [2021/05/15, 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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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부 고위 관리 “인권과 국가안보 문제 사이에 절충(tradeoff)은 없고 모든 것을 동시에 할 수 있다” |
| VOA(미국의 소리) [2021/05/15, 0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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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버리고 북한 혹은 중국 편에 서려고 하는 것은 배은망덕한 일이요, 꽃방석을 버리고 가시방석을 선택하는 일과 같다. |
| 대한민국수호예비역장성단 [2021/05/15, 0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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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체제를 떠받치고 있는 ‘경전’ '김일성 회고록'의 자유로운 유통은 북한의 모든 언론, 저작물들의 완전한 개방으로 가는 첫 관문 |
| 태영호(국회의원) 페이스북 [2021/05/15, 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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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래 K-POP 영상 보는 여고생북한 북서부의 한 도시에서 고급중학교에 다니는 정희(가명)는 필자의 취재협력자인 박 씨의 딸이다. 한국으로 치면 여고생이다. 박 씨는 종종 정희와 그녀의 친구들을 표본으로 삼아, 요즘 젊은이들의 생태에 대해 알려준다. 최근 특히 흥미.. |
| 이시마루 지로(아시아프레스) [2021/05/15, 0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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