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말 앞뒤 연결 안 돼…옥중 메시지 무겁게 다룰 필요 없어"

"친위 쿠데타 실패하고 처벌 피하려는 건 세계 최초일 것"

"전한길 입당 논란, 당 수준이 전한길 수준으로 떨어진 것"

"국민의힘 극우화 막지 못하면 컬트 그룹으로 전락"

"안철수, 조경태, 한동훈 전당대회서 대동단결해야"

■ 프로그램: MBN 뉴스와이드

■ 방송일 : 2025년 7월 23일 (수요일)

■ 진 행 : 한성원 앵커

■ 출연자 : 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

◆ 한성원 앵커 : 조갑제닷컴의 조갑제 대표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 조갑제 : 안녕하세요? 

◆ 앵커 :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부터 해 보겠습니다. 어제 옥중에서 메시지를 냈는데 지금을 정치적 탄압으로 규정을 하면서 정당한 명령이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실제 지금도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요? 

◇ 조갑제 : 그런데 윤석열 대통령이 하는 말은 필름이 끊긴다는 말을 하잖아요, 그렇죠? 술을 많이 마시면 필름이 끊기듯이 앞뒤가 연결이 안 됩니다. 어제 했던 이야기와 오늘 했던 이야기가 연결이 안 돼요. 그래서 이분의 성명서든 지금 무슨 말은 아주 무겁게 다룰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어제 하는 이야기 중에 탄압받는다는 이야기를 했잖아요. 탄압받는다는 이야기는 국가로부터 탄압받고 헌법재판소로부터 탄압받고 검찰로부터 탄압받는다는 이야기예요. 맞습니까, 이게? 그리고 역사의 무슨 심판을 기대하는 것처럼 얘기하는데 역사의 심판은 법률적 심판을 근거로 해 가지고 역사의 심판이 이뤄지는 거지, 우리가 지금 독립운동하는 날 아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자신이 처한 이 상황에 대한 인식이 기본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최근에 밝혀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간 수치가 말이죠, 정상인의 6배라는 것. 그거는 그동안에 너무나 과음을 한 결과로 봐야 되거든요. 그러면 정상적인 사고가 안 됩니다. 우리나라 범죄 통계를 보면 말이죠. 30%, 살인, 폭행, 상해 이런 아주 강력범죄를 포함해서 범죄의 30%가 음주와 관련되어 있어요. 저는 비상계엄 선포도 그리고 부정 선거 음모론에 넘어간 것도 이분의 음주 습관과 관계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어떻게 보면 이게 음주 사고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우리 국민들이나 언론이 반드시 짚어줘야 될 게 있습니다. 작년 12월 3일에 그분이 한 행위는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군대를 국회와 선관위에 보냈어요. 두 헌법기관에 보냈습니다. 우리 앞에 아주 강력한 지도자들이 많았고 군사 쿠데타도 있었지만 한 번도 국회와 선관위에 군대를 보낸 사람은 없어요. 그리고 이거는 기본적으로 친위 쿠데타입니다. 친위 쿠데타는 실패하는 예가 별로 없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권력 있는 사람이 자기의 적을 제거하는 거니까. 실패했다는 것은 모르겠다는 이야기고 그리고 친위 쿠데타를 실패해 놓고 처벌 안 받겠다고 하는 건 이것도 아마 세계 역사상 처음일 겁니다. 우리나라는 성공한 쿠데타, 12.12 사건도 처벌한 나라입니다. 입법을 해 가지고. 그런데 실패한 친위 쿠데타를 일으켜 놓고 처벌 안 받겠다는 것 아닙니까, 지금. 그건 맨정신이 아니죠.

◆ 앵커 : 중하게 다룰 필요가 없다고 하셔가지고 여기까지만 듣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그런데 윤 전 대통령 본인은 알지만 그 파생되는 논란이 지금 국민의힘으로 지금 흐르고 있어요. 그 대표적인 게 전한길 씨 관련 논란인데 전한길 씨 입당 여부를 두고 논란이 일다 보니까 지금 국민의힘에서 극우화 표현까지 지금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 조갑제 : 그러니까 이게 국민의힘도 윤석열의 그림자에서 아직도 헤매고 있어요. 그러니까 윤석열 세력의 말단쯤 되는 전 모라는 사람이 지금 국민의힘의 혁신 등등의 문제에서 핵심으로 등장했다고 그러면 국민의힘의 수준이 전한길 수준으로 떨어져 버린 것 아닙니까? 그리고 전한길이라는 사람에 대한 보도도 언론 기관에서 조심해야 될 게 이 사람이 증명된 거짓 선거운동가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이 한 말 중에 거짓말이 첫째, 한국은 수 개표를 해야 된다, 대만식으로 수 개표를 해야 된다. 그러니까 부정 선거 음모론을 주장하면서 한 번도 개표 현장에 가본 적이 없다는 거거든요. 우리가 수 개표를 한 적이 없습니다. 이게 전자 개표가 아니잖아요. 그래 놓고 그거를 근거로 해 가지고 부정 선거 있었다고 주장하면서 영화도 만들고 최근에는 결정적 정보를 주면 뭐 10억 주겠다? 아니, 이 정도 이야기하는 사람을 왜 언론이 비중 있게 다뤄주느냐는 건데 물론 국민의힘이 비중 있게 다루니까 언론도 그렇게 따라가는 건 내가 이해는 가겠는데 한번 우리 생각해 보시죠. 지금 세계에서 평균 아이큐가 제일 높은 나라가 한국입니다. 106이에요.

◆ 앵커 : 그런가요? 

◇ 조갑제 : 그리고 학력이 세계 1등입니다. 대학 진학률 70%. 그리고 평균 아이큐가 최고인 데다가 공부는 가장 열심히 한 사람들 아닙니까? 그런데 어떻게 황당한 부정 선거 음모론에 넘어가며 윤석열 대통령부터 넘어갔고 어떻게 전한길이라는 사람한테 국민의힘의 다수가 넘어가가지고 스승 모시듯이 하냐는 겁니다. 이건 완전한 코미디예요. 코미디 드라마예요, 이거는.

◆ 앵커 : 아니, 그러면 지금 당권에 도전하겠다는 인사들이 전한길 씨를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고 품어야 된다고 얘기하고 있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어요.

◇ 조갑제 : 아니, 그 사람들은 전한길화가 되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전한길화. 그러면 그 사람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당원들이 결단을 해야 됩니다. 지금 국민의힘 당원이 투표권을 가진 사람이 한 70만 명 될 것 아닙니까? 이렇게 고학력 당원은 세계에서 없습니다. 그중에 한 80%는 대학 졸업자일 거예요. 아니, 그 사람들이 지금 전한길류의 이런 선동에 끌려가고 전한길을 앞세우는 후보들을 찍어주면 국민의힘은 그냥 극우당, 극우 음모당, 아니 국민의힘이 아니라 국민의 적이 되는 거고 당명을 아예 부정선거당으로 바꾸든지 이렇게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 앵커 : 그게 이번 전당대회를 계기로 당원들이 심판, 판단을 해야 된다는...

◇ 조갑제 : 당원들이 500명, 600명이면 몰라도 70만 명이에요. 그러면 국민하고 같이 가야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죠? 그런데 지금 우려스러운 것은 국민의힘 당원들, 그 당원들을 많이 뒷받침하고 있는 대구, 경북, 이쪽 여론이 항상 국민 전체 여론과 동떨어진 쪽으로 지금 가고 있어요. 그러니까 일종의 이게 외딴섬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현상이 벌어지느냐 하면 계속 음모론에 넘어가는 사람들이 결속력을 갖게 돼요. 소수화하면서 결속력을 갖게 된다고요, 소수화하면서. 이게 위험합니다. 그러면 이게 잘못하면 컬트 그룹으로 갑니다. 사회 집단 있죠, 컬트 그룹으로 갑니다. 지금 부정 선거 음모론을 믿고 전한길이라는 사람이 등장하고 광장에 나와서 스톱 투 스틸이라는 그거 많이 보셨죠. 스톱 투 스틸이 대한민국은 부정 선거하는 나라라고 세계에서 알린 것 아닙니까? 그걸 몸에 감고 한 손에는 태극기 들고 한 손에 성조기 들고 또 어떤 때는 이스라엘기 들고. 이거는 보면 이거 컬트 그룹이에요. 국민의힘은 공당으로서의 지금 자격을 점점 상실하면서 컬트 그룹, 음모당, 극우화되고 있어요.

◆ 앵커 : 그 정도로 위험한 상황이라고 보고 계시는 거죠.

◇ 조갑제 : 그러니까 이게 영혼이 나갔어요. 그냥 국민의힘은 정신을 차려야 됩니다. 정신이 뭡니까? 이념이고 그들이 지양하는 가치 아니겠습니까? 

◆ 앵커 : 최근 기사를 보니까 대표님이 안철수 의원 만났다는 보도를 봤습니다. 두 분이 나누신 대화는 여쭤보는 건 실례가 될 수 있어서 혹시 조 대표님께서 안철수 의원에게 강조했다거나 조언이라든가 한 부분이 있으신가요? 

◇ 조갑제 : 안철수 의원이나 저나 똑같은 이야기를 하게 되었어요.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지난 조기 대선보다도 훨씬 더 중요하다. 지난 조기 대선은 김문수 후보를 내세우는 순간 그것은 하나 마나 한 선거였는데 이번에 만약 윤석열 지지 세력, 윤석열파에서 당대표가 된다든지 당권을 잡게 되면 국민의힘은 극우 컬트 정당으로 가버린다, 이건 보수가 죽느냐 사느냐 하는 문제다. 이 당이 보수당이라고 그러잖아요, 그렇죠? 보수당이라는 말은 한국의 보수층을 대표하는 정당이라는 뜻 아닙니까? 그런데 한국의 보수 세력이 이런 정당밖에 가질 수 없습니까? 자존심 상하잖아요. 한국의 보수는 뭡니까? 건국, 호국, 산업화, 민주화, 통일로 나아가는 복지와 세계화, 통일로 나아가는 이 과정에서 중요한 제도를 다 만든 사람들입니다. 욕을 먹어 가면서까지 의료 보험 제도라든지 요새 4대강 보 만든 것이라든지 4대강 유역의 댐을 70년대에 10개를 만들어서 이 더위 속에서도 물 부족을 느끼지 않도록 한 이 제도, 군대, 헌법. 대부분이 보수가 만들었어요. 그래서 보수는 문명 건설의 챔피언입니다. 거기에 맞는 당을 가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 지금 국민의힘이 그런 당입니까? 그래서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버리면 극우당이 되는 거예요. 극우당이 되면 아마 그때는 분당이 일어나든지 아니면 창당을 통해서 보수층이 새로운 당을 만들 수밖에 없을 거예요.

◆ 앵커 : 그런데 전당대회도 선거니까요, 선거는 또 전략이 필요한 거고요. 그러면 현재로서는 지금 국민의힘 주류와 맞설 세력이 그러니까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가 과연 있느냐. 안철수 의원 정도면 가능성이 있다고 보시는 거예요? 

◇ 조갑제 : 저는 그러니까 계엄에 반대했던 사람들, 그 말은 헌법을 수호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부정 선거 음모론에 넘어가지 않는 사람들이 뭉쳐야 하는 거예요. 대동단결해야 합니다.

◆ 앵커 : 연대해야 한다? 

◇ 조갑제 : 그렇죠. 연대해서 단일 후보를 내든지 아니면 아마 결선 투표가 있죠. 당 대표 결선 투표가 있을 겁니다. 그렇죠? 그러면 그때 합하든지 해야지, 이게 걱정만 하면서 막상 선거 전략으로 딱 들어가 보면 분열을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니까 뜻은 거룩한데 행동도 거룩하게 해야 그게 거룩한 뜻이 이뤄질 것 아닙니까? 대동단결해야 하거든요? 

◆ 앵커 : 그러면 그런 뜻을 가지고 있는 후보가 다 나와야 한다고 해석해야 하나요? 

◇ 조갑제 : 그러니까 지금 눈에 띄는 사람들이 안철수, 조경태 아직 거취를 결정하지 않은 한동훈 후보. 세 분 아닙니까? 세 분 연대가 이뤄져야죠.

◆ 앵커 : 그 얘기는 한동훈 전 대표가 출마해야 한다?

◇ 조갑제 : 하든 안 하든 그건 그분들끼리 할 일이고 사람이 합쳐야죠. 힘을 합쳐야죠. 각개 격파가 당하면 너무 억울한 것 아닙니까? 

◆ 앵커 : 그런데 대표, 이른바 대표 선수로 누가 나서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가 또 영향을 받을 수 있고.

◇ 조갑제 : 그건 세 분이 결정해야 하죠.

◆ 앵커 : 세 분이 모여서.

◇ 조갑제 : 세 분이 결정해야 하죠. 그게 정치 아닙니까? 현재 우리가 지금 우리 보수 정치가 항상 그런 점에서 약했어요. 각자 세 사람들이 각개 약진을 하다가 서로 표 다 나눠 먹고 합치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걸려 있는 게 보수가 죽느냐 사느냐 에요.

◆ 앵커 : 혹시 한동훈 전 대표한테도 좀 연락 같은 거 왔던가요? 

◇ 조갑제 : 저는 만나는 사이인데 .

◆ 앵커 : 그러면 뭐라고 하시죠? 

◇ 조갑제 : 요새는 좀 만나지 못했습니다마는 아마 뜻도 저하고 같을 겁니다. 이 절박한 것. 요새 한동훈 전 대표가 페이스북에 올리는 글을 보면 부정 선거 음모론에 대한 아주 명확한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번 계엄 사태 나고 나서부터 제가 계속 이야기를 했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계엄 사태로 헌법을 위배를 했느냐, 마느냐 그것보다도 부정 선거 음모론이다. 부정 선거 음모론에 보수가 넘어간다든지 국민의힘이 넘어가는 순간부터 그때는 좀비가 된다. 컬트 그룹으로 바뀐다. 그 이야기를 목이 터져라 이야기를 했는데 최근 보니까 제가 말한 대로 흘러가고 있어요.

◆ 앵커 : 그러면 저희가 앞서 윤희숙 혁신위원장의 혁신안 얘기를 잠깐 하다 말았었는데 실질적으로 오늘 의총에서 혁신위원장은 정작 오지도 못했고요. 안 하는지 못 왔는지 모르겠지만. 그러면 지금 전대를 앞둔 상황에서 국민의힘의 혁신위는 일단은 좌초를 했다고 봐야 되는 겁니까? 

◇ 조갑제 : 지금 우선 전당대회라는 블랙홀로 들어가면 혁신위가 할 수 있는 일이 없고 국민들의 관심이나 언론의 관심이 약해지잖아요.

◆ 앵커 : 전대로 향하죠.

◇ 조갑제 : 그렇죠, 그러면 혁신위는 언론과 여론의 뒷받침이 없으면 일을 할 수가 없거든요. 그러나 윤희숙 위원장이 부정 선거 음모론이 얼마나 위험하다 하는 것을 부르짖고 거기에 책임져야 할 사람이 누구누구다 하고 사람을 찍은 거 있잖아요. 그거는 성공했다고 봐요. 그만큼 절박한 것을 알리는 데는 성공했어요. 그런데 그걸 이루도록 하려면 힘이 있어야 되는 건데 거기까지는 가지 않았어요. 일단 문제 제기를 한 거는 성공했다고 봅니다. 문제 제기를. 그러니까 그분이 그런 얘기하잖아요. 왜 부정 선거 음모론에 침묵하느냐. 국민의힘이 부정 선거 음모론을 왜 국민의힘 국회의원 107명 중에서 단 한 사람도 부정 선거가 작년 총선 때 있었다고 믿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있겠습니까? 선거를 치러본 사람이 있겠어요? 그러면 전한길 같은 사람이 주장을 할 때, 윤석열이 주장할 때 이거 사실이 아니다라고 얘기를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얘기한 사람이 저는 한 10명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나머지 100명, 100명은 부정 선거 음모론에 가담한 사람입니다. 이 사람들이 더 나빠요. 부정 선거가 없었다는 걸 알면서도 겁이 나 가지고 부정 선거 음모론자들조 편을 들고 침묵했다? 아니 정치판에서는 반박되지 않는 거짓말은 진실로 통한다는 말이 있어요. 그걸 여기에 비추어 보면 진실이 여기에 있는데도 진실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지 않고 거짓말에 편승했다? 이거는 정치인으로서 가장 부도덕한 겁니다.

◆ 앵커 : 마지막으로 그거 하나 여쭤볼게요. 김문수 전 후보, 한동훈 전 대표 말고 새로운 인물을 좀 원하는 목소리도 있는 것 같은데 오늘 주진우 의원이 목적은 다르겠지만 출마 선언 했고요. 김용태 의원도 있고 여러 명의 국민의힘의 젊은 초선 의원도 있거든요. 그런 의원들이 당대표에 도전하는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조갑제 : 그건 품앗이고, 지금은 국민의힘이 보수로 남느냐의 싸움이니까 참신하다, 이걸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저는.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헌법 편에 든 사람, 사실 편에 서는 사람을 뽑아야 될 것 아니겠습니까? 아니 보수라는 게 3대 가치가 있잖아요. 사실, 그 사실에 기초한 정의, 그런 정의라야 자유를 지킬 수 있다. 사실, 법치, 정의를 지키는 사람은 한 덩어리가 돼야 되고 전한길, 윤석열 이쪽은 완전히 사실을 부정하고 법치를 부정하고 자유를 파괴한 사람들 아닙니까? 그러면 이거는 크게 선을 긋고 한쪽으로 뭉쳐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앵커 : 알겠습니다.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