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은 무너지고 있다.


비 비 벨 사령관님께서 변혁을 통한 한미 동맹 강화를 지휘 지침으로 내리셨다. 변혁이란, change가 아니고 exchange를 말한다. 이러한 구조 변혁의 명령은 단순히 그분 하나의 지휘로 보지 않는다. 발령될 때, 이미 상부로부터 보조를 같이 하는 명령을 받았을 것으로 본다.

미국은 한반도에 정치, 군사의 구조를 변혁이라는 말로 패러다임을 내세운 것이다. 때문에 대한민국 안에는 정치, 군사의 대변혁이 찾아오게 될 것이다.
이미 그 대변혁의 시동되었다. 그 시동 속에 있는 우리는 가슴을 졸이며 지켜보고 있다.

1.팽팽한 세력 기싸움의 시간은 지나가고 있다
역사의 운전대를 움직이려는 작은 바퀴가 큰 바퀴를 움직일 것인가? 큰 바퀴가 작은 바퀴를 움직일 것인가? 그런 기세 싸움은 이미 지나가고 있다. 이제는 어느 쪽으로 역사의 운전대가 넘어 왔느냐 하는 것이다. 현재에 와서는 미국의 힘이 한반도에 변혁을 잉태하고 있다는 것만은 틀림없다. 역사의 운전대를 미국이 움직이게 되었다는 말이다. 이미 그 대변혁이 출산되기 시작되고 있다는 조짐이 여기저기서 잡히고 있다. 앞으로 그 변혁이 몇 개월만에 출산이 완료될지는 모른다.

2.우리는 이 변혁을 읽어내야 한다.
그것이 적들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는 방패요, 창이 되기 때문이다. 적들은 남북 연합에 관한 모든 준비를 완료 하였다. 그를 통하여 지금이라도 당장 대한민국이 적화에 빠져갈 것이라고 함성을 질러댄다. 그 소리 밑에 있으면 정말 우리나라가 큰일 났구나, 이제 망하겠구나라고 그렇게 생각될 수 있다.

과연 그럴까? 잠시 머리를 냉각시키고 면밀히 생각해보면 그것은 대국민 패닉체념 상태를 노린 심리전이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다. 물론 김정일 주구들이 남한을 적화시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분명히 있다.

그 있는 것을 기초로 하여 변혁을 시도하는 거대한 미국의 흐름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면 전혀 다른 판단이 나오게 된다. 비로소 작은 희망이 잡히기 시작한다. 안도의 숨을 쉬며 새로운 희망으로 마음을 추스릴 수 있다. 그 추스림속에서 더 자세히 살펴보면 김정일의 주구들의 힘이 급격하게 소모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결국, 미국이라는 거대힘에 그들의 힘이 고갈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 작은 희망이 이제는 큰 희망이 되고 큰 용기를 준다.

3.우리는 역사의 대 반전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김정일 주구들은 오늘도 그렇게 세상을 몰아 가고 있다. 자기들 판으로 만들 것이라고 열심낸다. 하지만 이제는 아니다. 생각해 보면 저들의 자업자득이다. 얼마 전에 주구들이 인천 상륙 작전을 감행한 맥아더 사령관의 동상을 철거하려고 난동을 피웠던 일이 있었다. 맥아더하면 인천 상륙 작전을 떠올리게 된다.

그 상륙작전의 전시상황은 95%가 군사 적화가 되어 있었을 때이다. 부산과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모든 지역은 김일성의 군화아래 짓밟혔다. 누가봐도 대한민국은 꺼져가는 등불이었다. 그 위기의 순간에 홀연히 맥아더가 상황을 반전시켰다. 저들의 난동은 결국 잠자는 맥아더를 깨워 일으켰다. 아이러니하다. 한사람도 아니고 수십만명의 맥아더를 깨워서 대북 정책을 정리하게 하였다.

4.지금의 상황은 인천 상륙 작전, 그 때 그 상황과 같다.
지금의 이 나라는 김정일 주구들에 의하여 거의 적화로 가득차게 되었다. 낙동강 전선같은 보안법마저 무너지면 그야말로 적화이다. 이러한 절대절명의 상황에 미국은 수많은 맥아더를 한국 땅에 보내게 된다.

그들에게 명령한 것은 exchange이다. 변혁이다. 정치전쟁, 전투전쟁, 등 모든 방면에 대변혁을 명령한 것이다. 이제 대한민국의 애국세력은 동맹군과 함께 김정일과 김정일 주구들이 펼져놓은 그 모든 공격, 방어 진지들을 무차별 폭격하고 뒤집어 엎어 대변혁을 만들어내는 작업에 돌입한 것이다.

5.그로 부터 얼마 후 이제 한국 내 모든 흐름이 서서히 달라지기 시작한다.
주구들이 김정일 붙잡아 줄 수 없는 대변혁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김정일 주구들과 친북정책자들이 더 이상 김정일과의 춤을 출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주구들과 친북 정책자들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만 한다.

미국이냐? 김정일이냐?

우선은 미국이 미워도 작전상 후퇴가 있듯이 미국과 춤을 춰야 한다. 미국은 함께 춤추는 파트너가 그 마음에 김정일을 연모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안다. 미국은 그 파트너에게 확실한 쐐기를 박으려 할 것이다.

잠시 잠깐 후면 김정일 체제는 완전히 몰락되도록 밀어 붙일 것이다. 마음에 품고 있는 김정일, 연모하는 김정일을 몰락되게 하여 이제 더 이상 함께 춤을 출 수 없게 할 것이다. 김정일이가 몰락되면 미련을 접을 것이다. 미국과 끝까지 춤을 추려 할 것이다. 그것이 정치의 배반의 심리다.

6.이 배반의 심리. 누수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누수현상이란, 조직의 이반 현상을 누수현상이라고 하자. 벌써부터 여기저기서 누수 현상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그러한 누수 현상은 수증기 누수가 아니다. 조직 자체가 하나 둘 하나 둘 김정일 곁에서 떠나가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떠나는 자들을 올해 말까지 북한 난민들로 인정하고 미국에서 받아주겠다고 한다. 김정일 권부 안에는 대규모 고위직들이 이반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게 된다.

하물며 남한의 주구들은 오죽하랴. 비로소 이 누수현상이 점점 강해지면 폭포가 쏟아짐 같이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리게 된다. 무너져 내리게 되면 조직을 지키려는 세력과 이반하려는 세력이 서로 충돌한다.

7.그것을 화재의 효과로 말하자.
이 화재의 효과는 조직을 지키려는 세력과 이반하려는 세력이 상호간에 총을 뽑아 죽고 죽이는 충돌을 의미한다. 이러한 화재 현상은 당연한 순서이다. 어디든지 조직에 충성된 자가 있기 마련이다. 조직을 떠나는 자를 가두어서 함께 몰고가고 싶은 충동을 갖게 된다. 조직을 떠나는 자는 살기 위해서 떠나는 것이다. 가로막는 자를 처단해야 한다.

이제 곧 대한민국 안에는 총으로 치고 박고하는 싸움과 폭로전이 왕창 가열될 것이다. 대규모 폭로가 그들의 집안을 뒤흔들 것이다. 그러한 화재가 일어날 때 비로소 대변혁의 급물살을 갖게 된다.

좌파민족주의 통일과 친북정책은 친중반미노선이다. 그 노선, 그 패러다임을 완전히 무너져 내리게 하는 대 충돌이 그들의 조직 안에서 일어 나게 되는 것이다. 작은 화재가 대화재로 이어질 것이다. 그 후 두 킴씨는 땡처리 된다.

8.김정일과 통일하려는 친북정책입안자, 김대중은 땡처리가 된다.
그 땡처리 효과는 상황에 따라 손님에 따라 약간의 가격이 유동될 수 있으나 원래의 값을 받을 순 없다. 땡처리 옷들은 이렇게 팔려 나간다. 왕년에 백만원하던 옷도 상황에 따라서 천 원에 팔리기도 한다. 어떤 사람에게는 만 원에 팔리기도 한다. 그것이 땡처리다.

누가 그 둘을 땡처리 할 것인가. 바로 조직에서 이반된 세력이다. 그들이 남북의 두 킴씨를 아주 헐 값에 팔아 넘길 것이다. 비로소 권력무상의 비애가 두 사람의 눈에 피눈물을 흐르게 할 것이다. 아픈 가슴을 안고 흐르는 슬픔이 한없이 복받칠 것이다. 김일성의 손에 다 잡았는데, 손에 다 넣었는데, 맥아더 때문에 한반도를 접수치 못했다. 통한의 세월을 보낸 김일성은 맥아더를 철천지 원수로 여겼다.

남북의 두 김씨는 잠자는 맥아더를 깨어나게 한 실수를 통해서 무너져 간 것이다. 지금 한반도에서는 대변혁이 일어나고 있다.

9.그런 것을 예시해 주는 일이 발생했다.
광주에 있는 김대중컨벤션 센터에 누수현상과 화재현상과 땡처리현상이 발생했다. 사안이 미미하지만 이는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은 일이 징조처럼 발생한 것이다. 김대중에게 매우 좋지 않은 예조로 우리 눈 앞에 비춰진다.

물과 불이 충돌한다. 상극이다. 그곳에는 그런 현상이 나면 절대 안된다. 서로 물과 불이 나타나지 말아야 하는 곳에 나타나는 것은 김대중 미래에 예시적 망할 징조로 보인다. 아울러 그곳은 땡처리 장소로 사용하였다는 것도 그러하다. 곧 땡처리 되듯이 버림을 받을 것이다.

10.시간이 지날수록 우리의 승리가 보인다.
김대중은 북으로 한걸음 달려가기 원했다. 쇼맨십인지 실제로 가려고 했는지 분명치는 않다. 사실은 갈 수 없어 못 간 것이다. 그가 하고 싶으면 못할 것이 없는 세력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못 간다. 이는 거대한 힘이 이미 한반도 속에 들어와 작용하고 있다는 뜻이다.

맥아더의 인천 상륙 작전은 평양으로부터 내려오는 보급로를 끊어 병참을 고갈시킴으로써 적을 패퇴하게 만든 위대한 전략이었다. 김정일 주구들이 밤낮없이 뛰어서 남한적화를 이루려고 하는 찰나에 김정일은 달러 위조범으로 미국 사법기관에 기소옵션이 될 형편에 처해진다. 금융제재를 받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강한 PSI가 그의 목을 졸여오고 있다. 이제 곧 시간이 지날수록 북한은, 김정일은 처참한 말로를 갖게 된다.

자, 지금 그러한 상황이다.

미국은 여차하면 폭격을 할 준비를 다 해 놓고 일본 근해에 대기중에 있다. 언제든지 스텔스기가 출동한다. 곧 바로 전시체제가 되도록 3, 4월에 한미군사훈련이 계획되어 있다.

결어
시간이 지날수록 김정일 주구들은 더 많은 누수현상을 보일 것이고, 더 큰 화재 현상을 보일 것이다. 더불어 더 큰 땡처리, 떨이 현상을 보일 것이다. 권력의 허망과 헛된 과욕이 빚어 낸 친북정책은 한여름에 무성히 자란 잡초처럼 역사의 농부에 들려있는 제초 능력에 시들어 버릴 것이다. 우리는 이 기회를 잘 활용하여서 더 강력하게 더 강하게 투쟁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비 비 벨 사령관님의 지휘지침을 통하여 반드시 한반도의 대변혁을 달성하고 한반도 한미동맹의 굳건한 관계를 정착시켜야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