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꿈 속에 산다. 그런 꿈이 없다면 사람의 흥미가 발생되지 않을 것이다. 그런 꿈은 하나의 의미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그를 흥분시킨다. 꿈을 가지게 되는 연유에 대해서는 사람들마다 다 다르다. 이런 꿈을 자기 표현의지나 구현욕구에서 수요하고 있다고 한다. 자기 꿈 구현욕구, 참 멋있고도 설레는 말이다. 꿈과 현실은 언제든지 괴리가 발생한다. 그 괴리를 넘어서서 그 꿈을 이룰 수가 있다면 그것은 그의 능력에 해당된다. 여기서 능력의 차이와 그 꿈의 성격의 차이와 발생의 원인의 차이에 따라 비롯될 미래를 생각해보기로 한다.

1.김대중의 꿈.
나이는 먹어 몸은 노쇠하였지만 마음은 언제나 청춘이다. 그런 그는 언제든지 자기 꿈을 실현 시킬 수 있는 힘을 갖게 한다. 그것이 그의 능력이다. 그의 꿈과 그 꿈의 성격과 능력의 출처는 이웃 사랑으로부터 출발된 것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이런 꿈은 자기 인생의 자랑 곧 자기과시적인 지배구조를 요구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를 제왕적 꿈이라고 정의하자. [제왕적꿈]을 가진 자들의 공통된 내용은 자기표현의 대국민 강요에 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을 모아서 이를 실현하여 낸다. 국민들 속에 그 사람의 꿈만을 불어 넣는다. 그 사람의 꿈만이 절대시하게 한다. 그 꿈이 인생의 희망이며 소망이며 행복인 것처럼 여기게 한다. 이런 강요는 모든 방송선전 매체들의 발달로 더욱 세련되어져 있다.

이런 최면을 이루고 나면 그 꿈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라고 강요한다. 충동한다. 모든 선전매체들을 이용하여 그곳으로, 그 길로 나아가라고 강요한다. 여기서도 일정한 법칙과 원리가 작용한다. 그가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에 따라 국민이 거부 반응및 수용 반응 곧 움직인다는 것이 그 원리다. 그런 원리를 따라 자신들의 능력을 부풀리는 작업을 해야 한다. 꿈을 이루기 위한 거대한 케넥션을 만들어야 한다. 꿈을 이루는 길에 대해서는 예측할 수 없는 카오스적인 함정이 기다리고 있다. 이를 아주 뛰어난 정보망으로 아주 특별난 정보분석가의 분석으로 만이 그 방법의 흐름을 읽어 내고 그 길의 첩경을 찾아낸다. 그런 하부 구조를 가지고 있는냐 하는 것은 [제왕적꿈]을 이루는 절대 관건이다. 그 분석에 따라 직선코스로 잡을 것인지, 우회코스로 잡을 것인지, 그것 말고 다른 코스로 갈 것인지 등을 결정해야 한다. 보기에 따라서는 각기 다른 견해가 나올 것이다.

나를 보고 그 결과를 분석을 해보라고 하면 이젠 그 꿈을 접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그 이유로는 원칙적으로 '제왕적 꿈'은 허망한 꿈이기 때문이다. 허망한 꿈은 결코 성공할 수가 없다. 강요에 의해 발생하거나 발생을 유도하는 것은 결코 사람들의 심층심리에 자리 잡게 못하는 것이다. 심층심리에 자리 잡게 못한 다는 것은 결코 진정한 효과를 발생치 못하게 한다는 것이다. 이 말은 어마어마한 저항을 불러 일으킨다는 말과 동일한 개념으로 보게 하는 것이기도 하다. 꿈은 그 발생이 여자의 사랑발생과 동일한 성질의 것이다. 여자의 사랑의 발생이 작위적으로 일어날 수 없다. 강요한다고 나오는 것도 아니다. 여자는 자기가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사랑한다. 그 사랑만이 그녀의 심층심리에 자리 잡고 모든 방향을 그 사랑을 위해 살아가도록 자원케한다. 그런 속성이 곧 꿈의 속성이다. 진정으로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협조가 아닌 것은 결코 적으로 보아야 하고, 잠재된 적으로 보아야 한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한 협조는 형식적인 것이고 눈가림적인 것이고 비정성적인 것이 될 것이다. 때문에 그만 그 허망한 꿈을 접으라고 강력히 경고하는 것이다.

'제왕적'꿈'을 달성하기 위해 사용되는 강요는 폭력과 속임수이다. '폭력계책'과 '속임수 책략'은 각 사람의 성격에 따라 선호한다. '제왕적 꿈'을 이루기 위해 '속임수 책략'을 활용한다. 이런 책략들은 공통수가 강요에 해당된다. 폭력으로 꿈을 주입시키든지, 속임수로 꿈을 갖게 한다든지, 다 강요에 해당되는 것이다. 강요는 결코 꿈의 태반인 인간의 심층심리에 자리 잡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사람의 태반 외에 임신이 혹시 있다 하여도 사람의 꿈은 결코 태반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그 태반이 자원하는 심리로 가득찬 심층심리에 있다. 어느 꿈이든지 그 자리에 안착해야 한다. 그 자리에 안착 또는 착상케하지 못하면 결코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가 없다. 잠시 동안 속일수는 있고 자금을 풀어 하부구조를 움직일 수는 있어도 불가능하다. 또 다른 문제가 기다리고 있다. 전국민의 태반 속에 통일의 꿈을 착상 시킨다고 하여도 여러 문제가 줄비하게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 우리 국민들의 합을 이루지 못하고 20% 미만의 사람들이 '제왕적 꿈'에 부풀어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태반 속에 있는 것 같다. 그 마저도 자세히 보면 이권 때문에 그 꿈을 품는 것뿐이다. 돈으로 움직이는 조직은 결코 성공치 못한다. 그 안에 어떤 사람들은 두 다리 세 다리 걸쳐 있다. 돈으로 하는 정치는 결코 상거래이지, 의리니 배신이니 하는 말은 애초부터 사치스럽다. 이는 부자 친구에게 흥흥대는 행동에 지나지 않는다. 그 속에는 말로 다할 수 없는 검은 이권에 눈이 아플 정도로 굴려 댄다. 그런 자들과 천하를 논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 성설이다.

다음은 태반 외의 문제점을 거론해 보겠다. 우리 남한 백성이 다 원해도 미국과 일본과 러시아와 중국중에 어느 한나라가 거부하면 불가능한 것이 현실의 문제점이다. 4대강국이 이해가 맞물려 있는 지정학적 입지가 그것을 불러 들이고 있다. '제왕적 꿈'을 4강국에 무슨 수로 임신시킬 수 있겠는가? 그것이 김대중의 한계이다. 그것이 냉혹한 현실이다. 국가간 관계는 이권에 더 우선하는 경우가 많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수도 없이 많은 국가적 이권을 넘겨주어야 한다. 이는 바라던 통일적 상황이 아닌 것이다. 따라서 김대중씨에게 강력하게 권하고 싶다. 어서 속히 그 허황된 꿈에서 벗어나길 강력하게 권면한다. 지금은 우주시대이다. 아이들에게 우주시대에 걸맞은 꿈을 그 태반에 잉태하게 하고 무한 질주하도록 힘을 모아주도록 방향을 잡는 것이 그가 할일이다.

2.김정일의 꿈.
이도 역시 '제왕적 꿈'에 사로잡혀 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이 사람은 그 꿈의 성취를 '속임수와 폭력'이라고 하는 두 날개로 작용하고 있다. 대북에는 폭력을 사용하고 남한의 군중에게는 속임수로 접근하고 정적들에게는 자살로 위장하는 살인 폭력으로 펼쳐간다. 그렇게 되면 통일이 이뤄질 수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실험정신에 지나지 않는다. '안되면 말고'식의 접근법이다. 국가라는 공동체가 이런 자들의 허망한 꿈에 그 국가적 에너지를 낭비하고 있다. 공동체의 힘을 분산및 약화시키는 것이다. 외적인 환경이 불가능해도 가능하다고 말한다. 우선 속여서든지 무력으로든지 남한을 접수하고 나서 미국및 외세와 담판을 짓겠다고 하는 역발상이 문제가 된다. 그런 노출된 전략및 정책은 이미 4강국이 훤히 보고 있는 내용일 뿐이다. 깜짝수가 아니라 재앙수이다.

왜 재앙수인가? 각국의 이해가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이북의 하늘 아래 백성들을 모두 하늘처럼 받들고 섬겨 선진국 문턱에까지 이르게 하고 행복의 절정에 서게 하여 이구동성으로 지도자의 위상을 높이 받든다고 해도 통일은 어려운 일인 것이다. 그 만큼의 어려운 일을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해결해 낼 수 있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제왕적꿈]일 뿐이다. 따라서 이쯤에서 그 날개를 접는 것이 중요하다. 북한 체제의 개혁과 개방을 하고 남한과 경제발전의 경쟁적인 파트너로 하여 발전에 발전을 거듭거듭하여야 한다. 남북한이 선진국 대열10위 안에 들어 가면 그 때 4강국이 한 걸음 뒤로 물러서서 한반도 통일을 자기들이 요구할 것이다.

따라서 통일은 길은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 것이다. 국가 경제를 위해 온 힘을 쏟아 넣어도 시간이 촉박한 차에 엉뚱 생뚱맞은 통일에 힘을 쏟는 것은 그들의 수명에 기인한다. 권력의 기간은 유한하고 그 정권의 수한도 유한하다. 그 전에 자기들의 꿈을 이뤄 보고 싶은 것이다. 부모의 때에 모든 기반을 만들고 물러서야 한다. 다음 세대에서 경제 발전에 주력하고 마침내 거대한 국력을 창출한다. 남북한이 이런 상호 발전을 통해 마침내 선진국 10위권으로 진입한다.

현재 김정일권부가 해야 할 선택은 개혁과 개방이다. 자유 민주주의로 가고 시장자본주의로 가야 한다. 사회주의의 실험을 이만 그쳐야 한다. '제왕적 꿈'을 포기하고 '폭력과 속임수' 방법 구사도 포기해야 한다. 오직 백성을 사랑하기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 백성의 행복을 위해 무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핵심계층의 우대 정책을 포기하고 모든 국민에게 선대해야 한다. 모든 수용소를 폐지하고 법의 심판을 인권에 합하도록 해야 한다. 모든 국민에게 자본주의 시장에 살아 남는 적응 훈련을 통해 국가경쟁력과 국제 경쟁력을 높여 나가야 한다.

모든 백성이 하나 둘 정권에 대한 신뢰를 갖게 한다. 인애정치만이 그런 존경을 받아 낼 수가 있다. 따라서 종교의 자유를 주어야 한다. 종교는 사람으로 감사한 마음을 갖게 한다. 감동과 감화는 그 감사하는 성품으로부터 시작된다. 온 백성들이 지도자들이 베푸는 인애와 헌신적 노력에 감동을 받고 감화를 받고 감사한 마음으로 통일의 꿈을 그 태반에 잉태하게 한다. 그런 잉태만이 남 북이 평화적으로 하나가 되는 길을 열어 가는 것이다. 그래도 그 기간은 10여년 이상을 걸려 준비해야 한다. 이질적 요소가 다 무너지고 휴유증도 최소화되고 모든안팍의 저항도 없고 국운의 융성기에 접어 들면 그 때 해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무슨 가능성을 보았는지 조급하게 몰고간다. 그것이 곧 국가적 재앙이 되고 그 정권에 재앙이 된다. 김정일이가 그 힘을 통일에 쓰면 쓸 수록 단명정권으로 끝날 것이다. 김일성도 그 힘을 통일에 썼기 때문에 나라의 경제를 무너지게 한 것이다. 따라서 분명하게 말하고자 한다. 이제 그 망상 허망한 꿈을 접으라고...불가능하다. 누가 가능하다고 하면 이는 김정일정권을 무너지게 하고 대신 권력을 갖고자 하는 자들의 책략일 것이다. 더 이상 밀고 가면 절대로 그 정권은 무너진다. 비참한 말로의 결과가 그 위에 쏟아 져 내릴 것이다.

3.노무현의 꿈
우리가 보기에는 노무현의 꿈이 확실치 않다. 이는 전임 권력의 흐름을 타고 권력을 잡았기 때문에 태생적 한계 때문일 것이다. 그는 '제왕적 꿈'의 희생강요에 어차피 가야 할 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아직은 그 꿈이 무엇인지는 정확하지가 않다. 나타나는 것은 그가 했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동조를 한 것일 뿐이다. 동조는 그의 꿈이 아니다. 강요된 것은 더욱 그렇다. 이제 그 임기의 절반을 넘어섰다. 분명한 꿈이 드러날 때가 온 것이다. 그 꿈은 이제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집권자의 임기 연장은 불가능하다. 다만 자기 꿈의 연장을 통해 집권의 맛을 대신 느끼는 것이다. 아직 자기 꿈을 펼쳐 놓지 않았다. 이것이 김정일과 김대중에게 무서운 문제가 된다.

이 꿈의 충돌이 가능하도록 모든 조건이 성숙이 되어 있다. 김정일과 김대중의 꿈을 위헤 준비된 전사들이 여야에 지천으로 배치되어 있다. 그의 곁에는 그가 알게 모르게 많은 수의 전사들을 배치하였을 것이다. 그런 전사들이 노무현의 꿈을 죽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런 노무현은 초기에는 매우 힘든 것의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매우 힘든 다는 것은 꿈을 펼쳐내는 것의 힘든 상황이다. 이제는 그 전사들이 무기력해져 간다. 권력의 맛은 돈과 함수가 있게 된다. 돈을 많이 먹으면 그 돈을 지키는 쪽으로 선회한다. 전쟁은 이기나 전리품이 많은 군대를 가지고 다음 전장으로 나갈 수가 없다. 돈이 많아 질 수록 가족을 찾게 된다.

그런 전사를 가지고 노무현을 효과적으로 봉쇄할 수가 없다. 노무현에게는 그들을 업무상배임죄로 구치소로 보낼 권능이 있기 때문이다. 이제는 노무현에게 협조하지 않을 수 없는 함수가 발생된 것이다. 자기들의 토색한 돈을 무사히 가족과 같이 누리도록 노무현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것은 현재이기 때문에 죽은 권력들은 힘의 한계를 느끼게 된다. 김정일도 노무현의 손에 따라 앞으로 거취가 결정되는 아주 중요한 시기에 도달했다. 이는 김대중의 때가 아주 급박하게 그 막을 내리고 있다는 증거로 보면 된다. 그것이 현재 노무현의 프리미엄이다. 그 가치가 나날이 치솟고 있다.

미국은 바로 이런 노무현으로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아무도 노무현을 억제할 수 없는 힘을 갖게 하는 것이다. 노무현의 꿈을 펼치도록…에이브라함 링컨은 아니더라도…북한 주민의 그 노예같은 생활에서 벗어나게 하는 최초의 대통령으로 만들어 가려고 한다. 여기에 넘어야 할 산이 있다. 북의 권력인 김정일이가 실세가 아니고 허세일 경우 내용이 다르게 드러난다. 남북에 걸쳐 있는 검은조직이 링컨을 암살한 것 같은 것을 시도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이 산이 있다면 평안하게 넘어야 한다. 어쩌면 이 산의 고비만 넘으면 노무현의 꿈이 펼쳐질 것이다. 그 꿈이 이웃을 사랑하는 꿈이 되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과연 그는 에이브라함 링컨이 될 수가 있을까? 그 길은 그의 가치가 천정부지로 높아져 갈 수록 가능하다. 그 곁에 아주 착한 모사가 있어 링컨 컨셉을 잡고 만들어 간다면 그와 유사한 인물로 메이커업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상식적으로 통일은 불가능하다면, 링컨이 되는 것이 그의 일생일대의 업적이 될 것이다. 어쩌면 미국과 손발을 잘 맞추기만 하면…노벨평화상 수상도 가능할 것이다…그런 이점이 그를 부르고 있다. 그 이점을 포기할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돈을 드려 상을 사는 것이 아니라, 돈 한푼 안들이고 얻어낼 수 있는 진정한 상이다. 참 명예로운 상이다. 바로 그것이 눈 앞에 있는데 그것을 피해 갈 수 있을까?

피해간다면 협박을 받는 일 때문일 것이다. 링컨을 죽인 세력이 있듯이 그를 시해하려는 세력의 준동을 체크해야 하는 것이 절대 중요하다. 바로 그것을 완벽하게 막아낸다면 그의 꿈은 이제 서서히 그 밑그림이 강한 부정 속에서 나타날 것이다. 역사가 그에게 그런 상을 받을 기회를 주는데…그가 그것을 꿈꾸는 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에 와서 이해찬을 반드시 경질해야 한다. 그것이 꿈을 떠나 더 중요한 태반을 견고히 하는 길인 것이다. 태반이 약한 자는 결코 아이를 갖을 수 있는 가능성이 적기 때문이다.

결언.
역사는 노무현에게 꿈을 불어 넣고 있다.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꿈꾸는 회전목마로 남아 있을지도 모른다. 이는 그 역사가 주는 기회를 버리고 공갈타성에 젖어 그들과 함께 허망한 꿈에 인생을 걸기 때문이다. 결코 꿈꾸는 회전 목마는 드넓은 초원을 달리는 야생마가 될 수가 없다. 오늘도 강대국이 그어 놓은 틀 속에 같혀 돌고 도는 회전 목마일 뿐이기 때문이다. 회전목마는 오늘도 쉬지 않고 돈다. 야생마가 되고 싶은 꿈을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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