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국은 전국 31개 도시에서 성공적인 카퍼레이드를 완료하였다.

9월26일에는 본격적으로 추미애 사퇴촉구 차량시위를 전개할 예정이다.

9월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국의 31개 도시(예정보다 안산·충주 제외, 창원 추가)에서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이하 새한국) 주최의 차량시위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호남처럼 차량 1인 시위를 한 지역도 있지만 부산처럼 50대의 차량이 행진을 한 곳도 있었고 대부분의 도시에서 10~30대의 차량들이 행진하였다. 연도의 시민들은 열렬히 환호하였고, 차량시위에 참여한 사람들은 시민들의 호응에 고무되어 9월26일 더 많은 차량들이 나올 것을 확신하면서 열심히 홍보할 것임을 다짐하였다.

<새한국> 본부는 이번 시범 실시 차량시위가 모든 지역에서 성공적이었다는 보고를 받고 크게 고무되었다. 특히 제주도는 2대의 차량이 모여도 차량 1인 시위를 하겠다는 각오로 시작했는데 10대의 차량이 몰리자 크게 고무되었고 26일에는 30~40대가 모일 것으로 전망하면서 이번 차량시위로 인해 제주도에서 애국운동이 다시 일어나게 되었다고 보고하였다. 모든 도시가 예외 없이 고무적인 반응을 보여 이번에는 전국적으로 500대의 차량이 참여했으나 9월26일에는 3000~5000대가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김문수TV, 신의한수, 펜앤마이크 등 유튜브 대담프로그램이 많은 참가자를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이번 9월26일 카퍼레이드의 성공을 위해 모든 유튜브의 적극적인 동참과 지원을 다시 호소한다.

<새한국>은 이번에 경찰이 코로나를 이유로 9대 이상의 차량시위는 안 된다고 막고 집회금지구역으로 지나가는 것조차 못하게 막은 것은 과도한 표현의 자유 제약이므로 행정소송을 제기할 것임을 밝혔다. 그리고 9대 이상의 차량은 안 된다고 경찰이 막았으나 현실적으로는 도로에서 그런 경찰의 통제는 불가능했음을 밝힌다. 이번에 종로구, 중구, 강남구는 집회금지구역으로 설정하여 행진을 하지 못하도록 막았으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1인 차량시위로 그 지역을 지나 집으로 가는 것은 충분히 가능했다. 이번에 코로나를 이유로 추미애 사퇴촉구 차량시위가 중구, 종로구, 강남구를 지나가지도 못하게 막음으로써 정부가 정부비판세력 탄압에 코로나를 이용하고 있음을 스스로 드러냈다. 만일 행정법원이 코로나를 이유로 차량시위가 종로구, 중구를 지나갈 수 없다고 판결한다면 시민들은 이를 도저히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이번 9월26일 제2차 카퍼레이드는 본격적인 차량시위의 시작이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차량시위가 이루어질 것을 호소한다.

1. 새한국은 서울에서 각 區별로 차량시위를 할 예정이므로 각 區단위로 차량시위를 준비해 주기 바란다. 다만 집회신고는 공동으로 한다. 행진코스는 區를 벗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2. 새한국은 이번에 모든 지역에서 수많은 우파단체들이 각자 집회신고를 하고 차량시위를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 깃발이나 부착물은 자유롭게 할 수 있지만 <추미애는 사퇴하라>라는 깃발은 모든 차량이 공통으로 부착해 주기 바란다. 깃발과 차량 옆에 부착할 부착물을 신청하는 일은 www.새한국.kr 참가신청란에서 신청하기 바란다. 독자적으로 집회신청을 하고 차량시위를 하더라도 www.새한국.kr 게시판에 차량시위를 한다는 점을 알려주기 바란다. 지금은 www.새한국.kr이 카퍼레이드에 관한 한 유일한 전국 게시판이다. 각 지역의 새한국 집행위원장들은 지역의 우파단체, 종교단체들을 접촉하여 독자역으로 카퍼레이드 집회신고하고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기 바란다.

3. 우리는 <국민의힘> 등 우파정당들도 <추미애 사퇴하라> 차량시위에 합류해 주기를 간절히 바란다. 우리는 독자적으로 차량시위를 해주기를 바라지만 <새한국> 차량시위에 합류하는 것도 적극 환영한다.

4. 모든 차량시위는 옥외방송을 꼭 하기 바란다. 옥외방송을 하는 차량시위의 효과가 그렇지 않은 차량시위와 현저하게 달랐다. 모금을 해서라도 마이크 시설을 구입하든지 임대하여 선도차량이 옥외방송을 하면서 차량시위를 하기 바란다.

5. 9월26일 전라도 광주에서의 차량시위를 응원하기 위해 광주에 가서 차량시위할 사람을 모집한다. 본부에서는 서경석 목사가 광주에서 주동식 씨가 하는 차량시위에 참여한다. 우리는 전국의 각 도시에서 광주의 차량시위에 합류하는 분들이 꼭 나오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또한 우리는 호남의 모든 지역에서 <추미애는 사퇴하라>는 깃발을 달고 차량 1인시위가 이루어지기를 호소한다. 1인시위 후에 전부 광주로 모여 다같이 차량시위에 합류해 주기 바란다.

6. 지금 재정이 없이 운동을 계속할 수 없는 상황이다. 깃발과 부착물 비용이 1만 원으로 턱없이 모자라 참가비를 2만 원으로 올려야 한다. 인원보다 많은 물량을 예비로 준비해야 하고 바람에 깃발대가 꺾이면 다시 부착해야 한다. 한 번 더 조선일보에 5단 광고를 내야 하고 행정소송을 위해 변호사 비용을 준비해야 하고 참가자를 늘리기 위한 문자 보내기를 열심히 해야 한다. 재정이 없어 5단 광고를 내지 못하면 획기적인 운동의 확대가 불가능해진다. 부디 성금을 크게 도와주기를 간곡히 호소한다. 지금의 재정형편으로는 이 일을 계속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