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TV동영상 댓글

2025년도 의대 생 모집은 대략 15년 후부터 활동 가능하므로 2040년 이후 환자 수에 맞춰 모집해야 하고, 앞으로 15년 후의 의대생 모집은 2055년 이후 환자 수에 맞춰 모집해야 함. 1970년 대 생은 2055년에 85세가 됨!
그 나이 되기 전에 저 세상 가는 사람들 많이 생기고, 대부분 그 뒤를 곧 따르게 됨!
결국 앞으로 15년 후인 2040년 대 의대 입시는 의대 생 수를 크게 줄여야 하는 상황이 됨.
의사를 늘린다고 하면 대학 총장들이 환영하나, 줄인다고 하면 바로 반발하게 됨.
심지어 의대 교수마저 반발하는 상황이 됨. 의대 진학을 위한 학생과 학부모들까지.
그 때 그 상황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정부는 생각 좀 해보라고!

의사 숫자를 확 줄여야 보험료가 줄어든다.

러시 아워 시간에 버스가 부족하다고 버스 대수를 더 늘리면?
그 버스를 운전하는 버스 기사 월급을 국민이 주게 되는 것이고!
차비를 올릴 수밖에!
그걸 의사 수 증원으로 바꿔 생각해 보라고!
늘어난 의사 월급 국민이 줘야 하고, 결국 국민 건강 보험료 올려야 함.
못 올리면 건강 재정 파탄 나고 국민 각자 비보험에 의지해야 할 것이고!
그건 결국 의료 민영화!
의사에 대한 시기, 질투심에 눈이 멀어 자신들이 부담해야 할 돈은 전혀 생각하지 못함!
참고로 난 의사 아니고 내 가족 아무도 이번 의대 증원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그냥 일반 국민들이 너무 답답해서!

이과생들의 의대 쏠림을 막겠다며 의사들 월급을 낮춰, 즉 의사들의 사기를 떨어뜨려 공대를 살리겠다는 정부!
그렇게 하기 위해 이공계 최고의 인재들 2천 명을 추가로 의대에 몰아주겠다는 것
도대체 이 정부는 두 마디, 두 행동만 하면 바로 모순!
노년 층 인구가 갑자기 늘어난 것이 아닌 상황에서 , 젊은 층 인구는 갑자기 소멸되고 있는데! 왜 의사가 부족하냐고?
실제 농촌을 제외한 도시 거리 이곳 저곳에 새로 생기는 병원 간판이 우수수!
너무 많은 의사 배출은 결국 후 세대의 의사 일자리를 모두 앗아가는 결과!
인구 감소를 전혀 감안하지 않고 교대 학생 수 늘렸다가 임용도 못 해주고 있음.
임용 안 되면 바로 백수 되어 누적이 안 되는 교사와 달리 의대생들은 의사 고시만 합격하면 평생 의사 생활을
할 수 있어 계속 누적됨. 정년도 없음!
도대체 얼마나 큰 잘못인지 깨닫지 못하는 정부!
대가리가 돌덩이임!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다.
정부의 정책이란게 얼마나 허술하고 중구난방, 주먹구구라는 걸 윤석렬이 보여주고 있다.
윤이 정말 이런 인물이란 걸 전혀 알지 못했다.
역사상 최악의 대통령이 될 것이다. 대한민국의료시스템을 망친 멍부(멍청하고 부지런한 인간)라고..


*2000명 숫자를 의료개혁과 동일시 여기는 이 희대의 망국적인 정책, Next Plan이 없는 엉터리 정책을 사법부가 되었던 종교계 어른이 되었던 의료농단 본질을 아는 참언론이 되었던 의의로운자들이 의사선생님들을 지켜주길 바랍니다. 무능하고 국민위에 군림하려는 한 사람으로 인해 14만명의 의사와 100만의 가족친지와 5000만 국민이 불안과 공포속에 살고 있다는 현실이 믿기지 않습니다


*동아일보 사설 요약?서울고등법원이 의대 교수, 전공의, 의대생 등이 낸 의대 증원 집행정지 항고심 심문에서 “이달 중순까지 결정할 테니 그 전에 (모집 인원) 최종 승인이 나지 않게 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청했다. 그러면서 증원 규모 2000명의 근거와 의대 현장 실사 등의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했다. 증원이 예정된 대학들은 2025학년도 모집 인원을 확정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했고 이에 따라 정부는 속전속결로 의대 증원을 마무리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법원의 의대 증원 승인 보류 요청으로 정부는 무리하게 증원 절차를 밟기 어려워졌다.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질 경우, 행정소송 본안 판결 때까지 상당 기간 의대 증원 절차가 중단된다. 그 전에 대입 전형 계획을 공고했다간 각 대학뿐만이 아니라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극심한 혼란을 겪게 된다. 법원 결정이 나오기까지 의정 갈등의 냉각기가 마련된 만큼 정부는 지금까지 정책 추진 과정 및 그 효과부터 차분하게 점검할 필요가 있다. 남은 2주간 바로잡을 것은 바로잡으면서 소모적 갈등을 줄여 나가야 한다. 그래야 법원에서 어떤 결정이 나오든 뒤따를 수 있는 갈등과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의대 교수와 전공의들은 병원으로 복귀해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는 것이 맞다. 의료계도 증원 백지화만 고수할 것이 아니라 의료 공백 사태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정부와의 대화에 응해야 한다. 정부에도 의료계에도 이제부터 2주가 서로 최악을 피하는 마지막 기회가 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