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에선 김정은을 계몽군주에 비교하기고 한다. 윤석열이 국민을 계몽시키기 위하여 군대를 동원했다니18세기 농노국가 러시아의 계몽군주 에카트리나 2세의 환생인가? 세계 1등의 IQ 학력 노동시간을 가진 국민을 계몽시키려 목숨을 걸었다면 16세기 돈키호테의 부활? 진짜 계몽대상은 부정선거 미신론자 본인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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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700억 보잉기 인도 연기"라는 조선닷컴 기사 제목을 보고 의아했다. 중국이 보잉기를 만들어 판다니? 보잉은 미국회사인데? 기사를 읽어보니 '인수'를 '인도'로 잘못 썼음을 알게 되었다. 한자를 모르는 기자들이 "최대 30도" "최대 30km"라고 써도 넘어간다. "최고 30도" "최장 30km"라고 써야 한다고 잔소리를 하면 싫어한다. 정확하지 못한 언어생활은 정확하지 못한 행동으로 나타나고 정확하지 못한 행동은 사고로 나타난다. 어휘력이 약해지면 생각의 수준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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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의 태극기, 친미의 성조기, 매국망상의 Stop the Steal을 한 사람이 다 들고 있다.
외신기자들이 재미 있다고 사진 찍어 돌린다. 한국 민주주의 랭킹이 10계단 추락하고 "불완전"급으로 분류되었다! SSS(STOP STOP THE STEAL) 운동을 벌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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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되지 않는 거짓말은 사실로 통하는 세상이다. 이준석 의원이 가짜 하버드 졸업생이란 거짓말을 경찰이 수사로 확인했다고 한다. 태양이 서쪽에서 뜬다는 거짓말을 확인하기 위해선 검찰이 나서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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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P THE STEAL" 판을 들고 사진 찍었던 이들은 평생 후회할 것이다. "나는 바보입니다, 나는 매국노입니다"는 자기 고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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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내가 다니는 고신파 교회의 목사가 "교회가 정치권력을 짝사랑하면 반드시 역이용당한다"면서 "그러는 순간 예수님의 몸이 찢어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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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택시 기사와 식당주인들이 나를 알아보고 인사하는데 윤석열 탄핵 8-0을
맞췄다고 그러는 듯하다. 하나 더 맞힌 게 있는데 파면되면 결정문에 압도되어 국민들이 납득하고 조기대선으로 국면이 전환되어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했었다. 역시 선거는 위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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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술과 음모론에 영혼을 판 국힘당은 자신들의 잘못으로 생긴 조기대선을 포기하고 이준석을 전략공천, 세대교체를 건 승부로 만들고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서 악령퇴치를 하는 게 어떨까. 부정선거를 맹신한 윤석열을 추종했으니 부정선거엔 불참하는 게 맞지 않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