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어느 한 곳이 불편하다고 해서 삶 모두가 불편한 것은 아니다'라며 '우리는 자주, 불편의 반대쪽에서 빛나는 성취가 태어나는 것을 목격한다'고 했다.
그는 이날 장애인의 날을 맞아 페이스북·트위터에 올린 '함께 길을 찾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장애인의 권리 보호와 삶의 격차를 줄이며, 한 사람의 가치가 온전히 발휘되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그같이 적었다.
그는 이날 장애인의 날을 맞아 페이스북·트위터에 올린 '함께 길을 찾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장애인의 권리 보호와 삶의 격차를 줄이며, 한 사람의 가치가 온전히 발휘되는 사회를 만들겠다'며 그같이 적었다.
한 사람의 가치는커녕 자유를 찾아온 두 사람의 북한어민(그는 헌법상 대한민국 국적자이다)을 꽁꽁 묶어 눈을 가리고 死地로 강제북송시킨 사람이 할 이야기는 아니다. 검찰과 법원을 이용, 80대 이명박과 한국나이로 70인 박근혜를 장애인보다 못한 신세로 만들어 도합 40년 형에 육박하는 重刑을 선고하도록 만든 정권의 책임자가 할 말은 아니다. 그가 말하는 '사람이 먼저다'에서 '사람'은 '국민'이 아님이 명백하다. 그의 인간관으로 미뤄 그가 소중히 여기는 한 사람은 김정은 아닌가?
대한민국 헌법 제10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고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기본적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문재인의 사상은 좋게 말하여 계급투쟁론이란 집단주의이고 김일성주의자 신영복을 사상가로 존경한다는 점에서 속으론 김일성을 흠모한다는 의심까지 받는다. 그의 가치관엔 '한 사람의 가치'가 들어갈 틈이 없다. 지난 4년간의 행태로 미뤄 그는 대한민국 헌법의 최고가치인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와 그 핵심인 개인의 자유를 말살하려는 편에 서 있다고 봄이 안전할 것이다. 주권자의 권리와 의무로서 나는 그런 그가 말하는 '한 사람의 가치가 온전히 발휘되는 사회' 의 '한 사람'이 김정은 아닌가 의심할 권리와 의무를 갖는 것이다. 국가의 보호를 받는 남한의 장애인보다 더 열악한 삶을 이어가는 북한동포와 탈북자들에게 문재인이 어떻게 하고 있는가를 보면 안다. 악어의 눈물이다!
사악한 빨갱이 문재인이 이 녀석 !
천벌을 받을 날이 얼마 안 남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