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백선엽 장군 비하발언 즉각 취소하고 사과하라!
독립군 토벌에 앞장섰다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민족반역자’ 운운한 것은 妄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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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金 모 의원이 지난 19일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백선엽 장군을 ‘민족반역자’로 비하한데 대해 850만 향군회원들은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
  
  백선엽 장군은 6·25전쟁을 온 몸으로 막아 낸 영웅이요, 전후 빈사 상태의 국군을 오늘의 강군으로 재건한 주역이며, 軍의 후배들은 물론 온 국민들로부터 존경받는 군인이란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
  
  백선엽 장군은 낙동강 방어선을 사수하는 다부동 전투에서 집단으로 후퇴하는 병사들 사이를 뚫고 맨 선두에 나서 “내가 물러서면 너희가 나를 쏴라, 너희가 물러서면 내가 너희를 쏘겠다”고 독려하며 공세이전의 계기를 만든 진정한 군인의 表象(표상)이었다.
  
  더욱이 白 장군은 미군들에 의해 더욱 존경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美軍 장성진급자 모임인 캡스톤 그룹(capstone group)이 한국에 오면 白 장군을 뵙는게 필수코스다. 白 장군의 6·25전쟁 경험담 육성녹음은 美 국립보병박물관에 전시되어 있고, 6·25전쟁 회고록 《군과 나》는 美軍 주요 군사학교에서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함에도 일제치하에서 태어난 白 장군이 일본군 장교로 임관할 수밖에 없었던 현실을 외면하고, 白 장군이 독립군 토벌에 앞장섰다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이유로 白 장군을 ‘민족반역자’ 운운하는 것에 대해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
  
  金 모 의원의 白 장군 비하발언은 白 장군을 존경하는 절대다수의 軍 후배와 국민 그리고, 美軍 장병들을 모독하고 白 장군이 평생을 바쳐 육성해 온 軍의 정통성을 부정하는 妄言(망언)임을 명백히 밝혀둔다.
  
  따라서 金 의원은 白 장군 비하발언을 즉각 취소하고, 군과 국민과 白 장군에게 머리 숙여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2012년 10월23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
  
  
[ 2012-10-24, 10:25 ] 트위터트위터   페이스북페이스북   네이버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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