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의 行爲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正直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監察하시느니라.] 자기에게 속는 것이 인생이라고 해도 과언을 아닐 것으로 본다. 인간이 사는 동안 자신을 속이면서 사는 것은 다반사로 일어나고 비일비재하기 때문이다. 남이 자신을 속이면 화를 내거나 그와 상응하는 것으로 상대에게 앙갚음하곤 한다. 하지만 자신이 자신을 속일 때는 자신에게 많은 자비를 베풀고 용서를 무한정으로 한다. 그토록 인간은 자신에게 관대하다고 본다. 우리가 지금의 현상적인 문제를, 곧 김정일의 남한적화의 모든 내용을 얼마나 알고 있을 것인가이다. 과연 저들은 어느 정도 침투해 왔고, 또는 남한적화 人的인프라는 규모가 얼마나 되며, 그 조직의 내용은 무엇이며, 그 지휘체계는 또 무엇이며 또는 그들은 남한 내의 어느 위치에서 암약하고 있는가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연구고찰을 한 것이 있는가이다. 물론 많은 자료들이 있고 그런 자료들을 통해 많은 발표를 하는 것이 현 인터넷 정보의 내용들로 보인다. 하지만 하늘에서 내려다보듯이 모든 것을 다 통찰하고 있는 자들은 과연 얼마나 되는가이다.
  
  2. 이런 정보망의 내용들을 모두 다 갖추고 이런 내용들을 다 수합하고 결과적으로 분석과 응용으로 나가는 것이 있다면, 그런 조직의 사명이 헌법 3조와 4조에 충성된 조직이어야 할 것으로 본다. 과연 대한민국의 현 시국은 대남적화에 따라 진행된 모든 내용을 아는 자가 얼마나 될 것인가가 아주 중요하다고 본다. 그런 자료를 토대로 기본값을 만들고 예상치를 만들어 적화 몇 분전이라고 하는 국가위기시간을 알려 주는 노력도 필요한 시점에 와 있다고 보는 자들이 얼마나 있을 것인가이다. 이런 위기의 시간을 알려주는 것은 우리가 경각심을 가지게 한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본다. 이런 것은 인간이 자기 지식의 한계에 묶여 또는 자기 식으로 그 모든 정보를 분석하여 발생하는 오류에 자신을 속이는 결과로 인해 애국의 기회를 구국의 기회를 放棄 또는 遺棄하게 되기 때문이다. 인간은 자기가 인식하고 아는 범주 안에서만 움직이는 것을 기본값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간은 그렇게 해서 자기들의 미래를 망치기도 하고 파멸로 몰고가는 因子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3. 오늘날의 국민은 자유민주주의를 지켜가야 한다는 것의 자위적 조처를 망각하고 있다고 본다. 이런 자유민주주의의 국민의식 수준은 매우 낮다. 미국에서 지켜주는 정도로 인식하고 있고, 자신이 아닌 타인 누구의 손에 의해서 또는 그냥 민주주의는 지켜지는 정도의 의식으로 그들의 삶을 영위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눈이 빨갛게 될 정도로 남한적화에 전 인생을 건 빨갱이들이 모든 방법을 다해서 남한을 유린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자들이 별로 없다고 본다면, 국가적 재앙을 맞을 여건이 형성이 되고 있는 것이라고 본다. 김정일의 붉은 속내의 야망을 다 아는 자들과 그들의 실체성의 내용을 아는 자들은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런 자들이 말을 해도 알아듣지 못하는 세상에서 사는 자들이 많고 또는 자기 식으로 그런 정보를 분석하고 자기들의 편리한대로 응용하여 사는 것이 자유라고 인식하고 있는 행동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본다. 이런 의식들은 민주주의의 敵이며 자유의 반역자들이며 자본주의의 파괴자들이라고 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우리는 진정한 정보를 원하고 있고 그런 정보가 결함이 없어야 하고, 모든 것을 다 통찰할 수가 있는 선상에 국민들의 의식을 일으켜 세워 행동하게 해야 한다.
  
  4. 자기들의 식대로 분석하지 못하게 하고 자기들의 식대로 응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마인드에 해당되는 것으로 본다. 이런 것은 사공이 많은 배가 산으로 가는 것이고 방종이라고 하는 무질서를 만들어 내는 것이지, 자유가 아니라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들은 바로 그런 의미에서의 방종을 하고 있고, 자유대한민국은 저만치 던져지고 외면당하는 가운데 적들의 食貪대상이 되어 유린당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을 평화라는 이름으로 선전 선동하는 적의 노략질에 속아주는 것이고 속으려고 환장한 사람들처럼 행동하고 있다. 그러는 가운데 남한적화의 책략은 어느새 깊어만 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은 정권만을 바꾸면 김정일의 적화 책략을 막아낼 것이 가능하다고 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오로지 정권교체에 목을 매달고 있는 것이 보인다. 이 나라의 김정일의 人的 인프라의 규모와 그들이 남한을 움직이는 능력의 내용을 모두 다 알아내야 비로소 그런저런 대책이 나오는데, 그런 것의 내용이 있어도 국민들의 심리 속에 안착이 되어 있지 못하다면 衆智, 衆志를 모으지 못할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5. 오늘날의 구국의 사회의 현주소가 자신에게 속는 일들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사안의 중대성에 따라 선거에 이겨내는 것으로만 문제가 해결되는 내용이 아니라고 한다면 분명히 모종의 행동이 필요한 것이라고 본다. 적들은 이런 저런 이슈를 다해서 국민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많은 것을 얻고자 남한적화 人的인프라를 倍加시켜가면서 일의 진행의 속도를 가속해 가고 있다면 구국의 대처는 항상 늦는 것으로 요약되게 한다. 뒷북을 치고 나서 무엇을 얻을 수가 있을 것인가? 정확한 정보가 국민들을 경종하게 하고 그에 걸맞는 대책을 발 빠르게 대응하게 하는 危機管理의 시스템은 과연 있는 것인가를 묻고 또 묻게 된다. 이런 것이 현재의 구국의 사회의 단일화된 지도체제가 아니라고 하는 단점을 敵들이 십분 이용해 먹고 있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본다. 정확한 정보만이 자기 자신에게 속지 않는다는 것과 정확한 분석만이 정확한 대응책이 나오기 때문이다. 지금의 상황은 서로의 속을 모르는, 깊이를 모르는 내용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안이한 판단으로 보아야 한다고 본다.
  
  6. 우리가 보기에는 우리 구국의 사회는 자신을 속이거나 속거나 하는 일에 노출되지 않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는 것을 거듭 강조해도 나쁘지 않다고 본다. 그런 것의 모든 내용이 그런 것에서부터 승리의 발판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속이는 우리 자신에게 관대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때문에 선거에서 이긴다고 해서 김정일의 대남적화 人的인프라를 극복해 낼 수가 있다고 보기에는 시기상조라고 하는 것에서부터 우리는 출발해야 한다고 본다. 일단은 김정일과 관련된 노무현과 김대중의 손에서부터 나라를 건져내자는 것이 그 출발점이라고 하는 그 자체가 우리 자신을 속이는 짓일지도 모른다고 하는 것이다. 그것은 인생의 생과사가 주는 교훈에서 지혜를 얻어야 할 사안이라고 본다. 해가 지고 뜨는 것은 누구 하나 죽어나간다고 뜨고 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런 정도로 김정일 남한적화 人的인프라가 남한 사회를 휘어 감고 있다면, 선거 하나에만 목을 맨 행동은 참으로 위험하기 그지없는 판단으로 봐야 한다고 본다. 다양한 책략을 곁들이면 맛이 더 나고 剩餘된 방법이 결국 후환을 없애주는 결과를 가져올 수가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7. 때문에 동시에 많은 일을 해내는 것이 필요로 하고 있고, 그중에 해야 할일은 정치적인 결합과 인권적인 결합을 해야 한다고 본다. 헌법을 수호하려고 하는 決死抗戰으로 臨戰하는 結社를 중심으로 하여 정치적 結社를 굳게 해야 한다. 또 하나는 북한주민의 인권을 철저히 따져 묻고 해방시키려는 結社가 형성이 되어 인권적 結社를 굳게 해야 한다. 그와 더불어 국가방위를 위한 외교안보結社를 만들어야 한다. 이런 結社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는 가운데, 선거에 이기려고 하는 노력이 아울러 필요하다고 본다. 그런 것의 모든 내용들에 따라서 모든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노력을 다하여 자신들이 자신에게 속는 일이 발생하는 것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우리가 이런 저런 일을 동시에 해내는 작업을 해야 한다. 동시에 하다보니 1人 多役을 하고 있고 그런 구분선이 명확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모호성보다는 현실적으로 구체성을 가지는 결사체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는 국구사회의 대표성을 갖는 얼굴이 필요한 시절로 접어들고 있다고 보기 때문이다.
  
  8. 선거에 이기는 것의 의미는 한나라당의 變心으로 인해 더욱 혼란하게 되었다. 때문에 이럴 때는 한 걸음 뒤로 빼고 우리 국구사회에 필요한 당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에 따라 저비용 고효율의 당을 만들어 내는 작업이 필요하고 그 모든 우익 곧 범우파의 표를 정치적인 실력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지 않다면 결국 표는 분산되고 말고 결국은 선거에 지든 이기든 모기소리보다 더 작은 소리로 전락될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때문에 지금의 구국사회의 리더들이 하는 모든 방책이 혹시라도 자신을 속이는 결과로 빚어진 전략이라고 하는 만일에 대비해서 넉넉한 힘을 축적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때문에 현재의 모든 것의 내용에 자신만만하게 이렇게 하면 구국을 이룰 수가 있다고 하는 것의 행동이나 말은 삼가야 한다고 본다. 국민의 패닉을 방지하기 위해 여러 말을 하는 것은 중요한 전술적인 행동이다. 하지만 자신을 속이는 짓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 구국의 현실적 위기强度라고 본다.
  
  9.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시고 우리는 그런 하나님의 정보를 다 받아 누릴 수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모든 심령을 다 통찰하시고 감찰하셔서 얻어진 정보를 토대로 대응책을 내놓을 때 모두가 다 공감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를 생각한다. 지금 이 시점에서 한나라당의 변심이 과연, 무엇을 말하는 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그런 것이 선거에서 이기는 것이 구국의 길이라고 하는 절대 선을 무너지게 한 것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이제 자신을 속이는 짓에서 벗어나서 국가를 진정으로 살리는 길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찾아 나설 때라고 본다. 난파된 배에서 물에 뛰어 내려 부유물을 찾다가 고래 등을 타게 된다면 과연 고래 등이 물 속으로 안 들어가고 끝까지 사람들을 해변까지 모셔줄 것이라고 하는 착각에서 벗어나자는 말이다. 우리는 지금 우리를 리더하는 자들의 구국의 리더십을 보안해야 할 때라고 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본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것의 그 이상의 도전을 받게 된다면 어쩔 것인가를 생각하는 것으로 인해 하나님께 기도하며 그 대안을 심각하게 구하는 작업을 해야 할 것으로 본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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