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로우신 자는 악인의 집을 감찰하시고 악인을 환란에 던지시느라.] 악인이란, 사람들의 생각하는 주관적으로 볼 때 다양하게 표현하려고 한다. 자기의 식으로 보는 악인은 언제든지 있기 때문이다. 기독교식으로 보면 악인은 그 몸과 마음을 악마에게 주는 것을 악인이라고 한다. 선인은 그 몸과 영혼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하나님께 바쳐서 한지체가 되어 사는 것을 선인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빈틈이 없이 하나님과 더불어 산다는 의미로 완전 선에 그 의미를 부여한다. 만일, 배를 건조하는 조선소에서 그 배를 만들 때 파도에 부서질 수 있는 빈틈이라도 있게 한다면, 그것은 완전한 건조가 아니다. 때문에 모든 방법을 다하여 빈틈이 없는 용접을 하는 자들을 동원해야 한다. 그처럼 하나님의 지혜에 따라 빈틈이 없이 움직이는 호흡일체체로서의 그 예민성과 그 민첩성에 의미를 둔다. 이런 완전한 동행은 하나님의 요구하는 선인의 기준이다. 이처럼 각자가 가지는 선인과 악인의 기준이 다 다르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결코 이웃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신다. 오히려 이웃을 위해 살게 하신다.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며 사는 것이 곧 하나님의 선인의 내용이라고 하는 것이다.
  
  2. 인간이 악마와 호흡일체가 된다면, 때문에 인간 세상은 심히 부르짖는 절규가 발생한다. 그런 惡魔化 된 인간이 많을수록 더욱 담대하게 하여 우리의 이웃들을 강도질 하는 것이다. 남북에 걸쳐 있는 이 강도떼들을 우리는 보고 있다. 이 떼강도들이 현란한 어휘력으로 사람들의 눈을 가리고 귀를 가리고 마침내 사람들의 간을 파먹고 있다. 이 악마화된 자들을 극복하려면 방법이 필요하다. 이런 악마화된 자들은 공통적으로 심히 교만하여 악마처럼 하나님을 무시한다는데 있다. 남한의 김정일 주구들은 북한에서 짓밟히고 있는 예수님을 생각하고 거기에 늘 착안한다. 그것이 곧 저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특색이다. 이들을 이기는 길은 하나밖에 없다. 하나님의 사랑을 행하는 하나님의 선이다. 하나님의 선을 가지고 사는 자들을 통해서만이 저 악인들을 이길 수가 있다는 말이다. 선과 악의 싸움에서 언제든지 선은 이기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 선의 의미는 인간 各人이 보는 기준으로 봐서는 아니 된다. 또한 선과 악의 싸움이라는 말은 곧 선을 선택하는 군중의 수와 그 내용에 있다는 것을 착안해야 한다. 세상은 그렇게 상대적으로 접전한다. 선인과 악인의 싸움에서 언제든지 하나님의 선은 승리하는 것이다.
  
  3. 하나님의 선의 승리라는 말은 이타적 사랑이 승리한 것을 말한다. 인간을 착취하고 죽이는 악마들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은 부활을 통해 완전한 승리를 가져오는 것임을 우리에게 선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이 악마화된 인간들을 자기들의 힘으로 극복할 것처럼 말한다. 하지만 불가능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날이 오게 된다. 이는 그가 가지고 있는 모든 능력을 다하여도 극복할 수 없다. 이는 저 악인들의 배후에는 악마가 함께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4가지 Action Frame Work의 의미를 살려야 한다. E - Eliminate : 제거할 것이 무엇인가. R - Reduce : 좀 줄여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R - Raise : 좀 더 투자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C - Create : 추가 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이런 내용으로 경영을 도모해야 한다고 본다. E- 우리 속에 있는 자만을 제거해야 한다. 우리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가 문제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R-각자의 방법과 생각을 줄여야 낭떠러지에서 비상을 할 수가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R-북한주민을 돌아보는 일에 기본 이상의 투자를 해야 한다고 본다. C-국내외 인권을 아울러야 한다고 본다. 이런 것이 곧 사랑의 병기가 되는 것이다.
  
  4. 사랑의 인간 병기가 되어야 적을 넉넉히 이길 수가 있다는 말이다. 이런 것은 blue ocean strategy가 필요하다는 말이다. 블루오션전략을 말함이다. 김정일이가 오늘날 버티는 차원이 레드오션이 아니라 블루오션하고 있다고 조갑제 닷컴의 최성재 칼럼니스트는 지적하고 있다. 블루오션을 즐기도록 그는 전략을 세웠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의 지적은 김정일이가 그런 블루 오션을 누릴 수 있는 것은 그 배후에 남한 정부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김필재 기자는 그보다 더한 세력이 김정일을 붙잡아 주고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김 기자는 그 세력을 유태인의 세력이라고 단정한다. 유태인의 음모는 세계를 지배하려는데 있다고 한다. 그런 목적 하에 유태인들이 김정일을 뒤에서 봐주고 있다고 한다. 그 유태인들은 미국을 장악하고 있고, 미국의 부시를 옥 조아 힘을 못 쓰게 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 힘들이 김정일을 돕고 있기 때문에 김정일이가 버티고 있는 차원을 넘어서 유유자적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한다. 문제에 허겁지겁하는 레드오션 (red ocean)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뛰어 넘는 영역에 있어 오히려 문제를 즐기고 사는 블루오션을 누리는 자라고 하는 것을 말한다.
  
  5. 김정일은 악마에게서도 도움을 받고 있다고 성경은 하나 더 지적하고 있다. 악마가 또는 악마화된 인간들이 김정일을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모든 악의 힘이 평양에 결집되고 있고 또 그렇게 세상은 흘러가고 있다. 때문에 남한의 구국 세력은 악마의 힘을 극복하는 구심점을 가져야 한다. blue ocean strategy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블루오션전략을 펼쳐야 한다. 뒤통수를 맞고 그때그때 마다 문제를 분석하고 허겁지겁 방책을 세우고 투쟁하는 레드오션의 방식을 거부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자 한다. 이제는 정말 blue ocean strategy를 세워서 구국을 완성해 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싶다. 때문에 그야말로 넉넉히 인간을 사랑하는 모든 자들이 모여져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을 받아 들여 사랑하는 자들은 인간을 사랑하는 자들이다.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우리의 이웃을 사랑하는 자들이 하나가 되어 그런 구심점을 만들어 내야 한다. 물론 거기에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조건 하에서의 뭉침을 필연적으로 요구한다. 그런 힘을 가져야 한다는 구상을 가지고 있지 못한다면 현재의 문제를 치료하는 눈은 없다고 보는 것이 정확하다고 본다.
  
  6. 무기체계로 볼 때, 적에게 없는 무기를 비장의 무기라고 개념 한다고 보면, 적에게 없는 것은 비장의 무기에 해당되는 것으로 보게 한다. 자유대한민국의 주적에게 없는 것은 이웃을 사랑하는 능력이다. 그들은 이웃을 죽이고 망하게 하는 일에 최선의 능력은 있으나, 이웃을 사랑하고 살리고 축복되게 하는 일에는 전혀 능력이 없다. 때문에 바로 그런 문제를 거론하고 집중하자는 것이다. 거기에 우리의 블루오션의 병기와 전술전략이 있다는 것을 의식해야 한다. 하지만 모두가 이런 무기를 가지기를 거부하고 있다. 오늘날의 인간 병기는 무엇인가? 인간의 몸에 폭약을 장착하고 적진에 돌입하여 함께 자폭하는 것을 의미할 것이다. 인간 몸 그 자체가 병기가 되어 적을 공격하는 투혼을 가진 또는 갖게 하여 생명을 던져 적을 공격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가미가재식으로 적과 싸우려고 준비된 컨셉으로 달려드는 이 악마의 공격을 어떻게 막아 낼 수가 있을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이런 수령의 전사들이 이웃의 자유와 생명과 행복을 짓이겨 놓고 있는 것이다. 이런 자들은 정권이라는 말로 불러 주기에 너무나 격이 안 맞는 자들이다. 이들은 범죄 집단이지 결코 국가를 섬기는 자격이 없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7. 이들이 섬기는 국가는 결코 범죄 집단이고, 인간 사육장이지 진정한 인간의 국가는 될 수가 없다는 것을 우리는 의식해야 한다. 때문에 무엇으로 적을 극복할 수가 있는 블루 오션 전략인지를, 각자의 눈빛이 무엇인지를 알아내야 한다고 본다. 김정일의 그 비밀 지하 참호에서 무엇을 계산해내고 있고 그들이 그런 일을 어떻게 펼쳐나가는지를 다 꿰뚫고 있는 자들은 누구인지, 또는 그 모든 공격의 내용들을 다 알아내고 그에 걸맞는 방책을 내어 놓는 이들은 누구인지 생각하게 한다. 우리는 그런 모든 방책을 필요로 하고 있고 그런 방책을 통해서 적을 무너지게 한다는 것은 원칙적으로 찬성한다. 하지만 적이 가지고 있지 못한 사랑의 무기, 사랑의 폭탄을 장착하고 적을 무너지게 하려는 하나님의 전사들이 되어야 한다. 그것을 기본으로 해야 한다는 것을 우리는 인식하자는 말이다. 그것이 곧 블루오션전략이라고 말하고자 한다. 하나님의 선은 악마의 악을 넉넉히 이기고 자랑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모든 미움을 이기고 자랑하기 때문이다. 이타적 사랑의 말미암는 힘이 적을 넉넉히 이기는 능력이라고 하는 것을 인식하자는 말이다.
  
  8. 이런 말을 하면 듣기에 둔한 사람들은 대뜸 질문할 것이다. 김정일을 사랑하자는 말인가? 라고. 아니다. 우리는 김정일에게 혹독하게 고통 받고 있는 2,300만 명의 북한 주민을 돌아보는 사랑을 하자는 말이다. 북한주민의 고통을 외면하고 나오는 모든 방책은 결코 바람직한 방책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기본으로 인식하자는 말이다. 어둠의 敵은 빛이고 그 빛의 밝기에 따라 어둠은 물러간다. 때문에 우리가 등불을 많이 켜는 이유를 인식해야 한다. 초 한 자루는 참으로 미약하다. 하지만 4,500만개의 초를 켜서 밝힌다면 대한민국이 밝아질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이런 힘을 가진다고 보는 것이 곧 사랑의 확산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사람들의 속에 이웃 사랑은 그 심령을 밝게 하는 효과를 주기 때문이다.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일수록 그 마음은 밝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밝은 마음이 가득하다면 그들이 있는 곳에는 환한 미소가 아름답게 어려 있을 것이라고 본다. 자지러지게 하는 분노의 얼굴에 어리는 환경에서 시들어가고 있는 우리의 이웃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인식해야 한다고 본다. 때문에 우리 속에 사랑의 촛불을 켜면 결국 우리 곁에 사람들을 환하게 밝혀주는 것이고, 그들은 그 빛을 보고 환하게 웃는 일에 동참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9. 때문에 우리는 모두가 힘을 합하여 너도나도 북한주민의 처절함을 돌아보는 일을 해야 한다. 그들을 웃게 하는 초한자루를 우리 각자의 마음에 켜야 한다. 때문에 우리는 이제 깊은 생각을 해야 한다. 우리가 만일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이타적인 사랑을 품으면 곧 우리 속에다가 촛불을 켜는 것이라고 본다. 이런 초 한 자루가 4,500만개라고 한다면 이 땅을 자지러지게 하는 모든 공포를 무력하게 하고 북한주민을 해방하는 정권을 세우고, 아울러 링컨대통령을 모시고 김정일을 극복하는 과정을 거쳐 마침내 이 땅에 환한 미소들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 낼 수가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모든 구국의 독립군들은 기본 병기로 북한주민의 고통을 담아내는 일에 주력하고 각기 가지고 있는 나름대로의 병기와 병법으로 전술 전략적으로 행동을 한다면 분진합격의 의미에서 크게 성공할 수가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인식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들이 북한 주민을 사랑하는 한 자루의 초가 되어 희생하는 삶을 산다는 것은 자유를 위해 가치 있는 삶이고 예수를 뒤 따라 가는 아주 의미 있는 일이다. 이는 선열들에게 우리 빚을 갚는 행동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본다.
  
  10. 우리가 이렇게 자유를 누리고 사는 것은 모두 다 선열들의 희생덕분이 아니겠는가? 그 앞에 예수님이 모본을 보이셨고, 어차피 왔다가 가는 인생을 보람 있게 사용하고 가는 것이 또한 좋은 일일진대 무엇을 주저할 필요가 있단 말인가를 생각하자는 말이다. 나 하나 속에 하나님의 사랑의 불을 댕겨서 초 한 자루가 녹아지듯이 녹아버리고 나면 그 사이에 또 다른 초가 예비 되는 것이고 하여 마침내 4,500만의 가슴 속에 북한 주민의 저 혹독한 고통을 담아내는 밝혀내는 불을 밝힐 때까지 우리의 투쟁을 쉬지 말자고 외치는 것이기도 하다. 이는 우리가 무엇을 얻고자 함이 아니다. 우리 이름 석 자에 공명심을 불어 넣고자 함이 아니라, 세상에 소금이 되고 빛이 되라고 하시는 주님의 손길에 켜지는 등불이 되기를 갈망하자는 말이다. 한번 생각해 보라. 우리가 사는 이 땅에 북한 지역의 주민들의 자지러진 얼굴에 환한 미소를 가져오게 하고, 죽어 간다면 참으로 보람 있는 삶을 살다가 간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고 또 깊이 생각하자는 말이다. 우리가 이런 일을 하는 것은 6.25세대에게 빚을 갚는 것이라고 본다.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이웃의 생명을 지켜주는 일이고 자유와 행복을 지켜주는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주 예수께 기도하자는 말은 예수의 희생정신만이 이 땅을 저 악마들에게서 넉넉히 건져내는 블루오션책략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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