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 1:25도리어 나의 모든 교훈을 멸시하며 나의 책망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인간의 합이 하나님 지혜의 반대편에 서서 온갖 짓을 한다고 하여도 하나님이 굳게 정하신 때와 원리 곧 法(법)은 변개할 수 없다. [다니엘 7:25그가 장차 말로 지극히 높으신 자를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자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할 것이며 성도는 그의 손에 붙인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만일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興(흥)하게 하사 세계선교의 도구로 사용하신다면 그 굳게 정하신 원칙을 인간의 合(합)이 바꿀 수가 없다. 김정일 남한세력들이 대한민국 3부와 정치 경제 문화 사회 모든 영역에서 하나의 언어로 하나의 명령으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作用(작용)이 마치도 滔滔(도도)히 흐르는 강물 같아 보인다.
  
  그것을 認知(인지)하는 그들은 이제는 도저히 돌이킬 수 없다고 온 세상에 흰소리 친다. 붉은 세력이 만든 대한민국 赤化(적화)의 大勢(대세)를 돌이킬 수 없다고 自負(자부)하고 自矜(자긍)하는 소리를 하는 것이다. 인간이 도도히 흐르는 강물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자체는 교만이다. 교만은 그들이 악마에 사로잡혔다는 것을 말한다.
  
  악마 곧 뱀의 입에서 그 때와 법을 바꾸려는 목적 하에 뭉친 강물이 나오는 것이다. [요한계시록 12:15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악마의 종자 뱀 같은 김정일의 붉은 인간들의 合(합)의 강물이 대한민국 적화를 가능케 할 수 있다고 확신적 대세론은 妄言(망언)과 하나님 두려운 줄 모르는 교만 그 자체이다.
  
  因果應報(인과응보)라고 하는 것, 하나님이 굳게 정하신 그 원리를 따라, 인간의 선택의 결과로 세상이 돌아가기 때문에 하나님이 결국은 양보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정하신 일에 단 한 번도 인간에게 양보한 적이 없는데도 인간들은 그런 말을 한다. 과연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저들에게 주기로 작정하신 일이면 그렇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저들이 아무리 큰소리쳐도 불가능한 일이다. 대한민국에 적화를 하겠다는 무리들이 만든 대세, 도도히 흐르는 강물 같은 대세에 영합하는 이명박의 중도실용이다. 결국 눈앞의 이익을 위하여 하나님이 굳게 정하신 뜻을 대적하는 것이 된다. 이럴 경우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하나님 안에서 다른 사람들을 일으켜 그 뜻을 이루시게 된다.
  
  참고적으로 하나님은 지구를 殺人者(살인자)들에게 잠시 기회는 주어도 결코 넘겨주지는 않으신다. 그것이 하나님의 불변의 뜻이다. 중도실용도 역시 살인세력 김정일과 그 집단 편에 가담한 것이 된다. 결국 하나님의 뜻대로 되기에 그 세력에 부응한 이명박과 그 세력은 결국 무너지고 만다. 그것이 역사의 순리이다. 역사의 순리란 하나님이 정하신대로 가는 것이다.
  
  그것은 인간에게는 결코 대세를 만들어 세상을 開闢(개벽)할 권능이 없다는 것을 강조한다. [요한계시록 12:15-16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뱀이 그 입에서 물을 쏟아내어 도도히 흐르는 강물을 만들어도,
  
  하나님이 땅에게 명령하사 그 입을 벌려 그 물을 삼켜버리게 하신다. 땅이 그 입을 벌리면 도도히 흐르는 물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만다. 도도히 흐르는 강물은 그들 속에 虛想(허상)일뿐 역사의 眞實(진실)은 언제나 하나님 손에서 나온다. 누구든지 그것을 안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구국기도하자고 우리는 강조하는 것이다.
  
  [시편 71:19하나님이여 주의 의가 또한 지극히 높으시니이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대사를 행하셨사오니 누가 주와 같으리이까]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만이 대사를 이루신다. [시편 126:3-4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리소서]
  
  하나님은 결코 대한민국을 세우신 뜻을 굽히지 않으신다. 그것을 알고 행하는 자들은 어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북한인권에 主力하라. 그들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 안에서 대세를 만들게 하는 권능을 주신다. 김정일에게서 뻗어 나온 수많은 붉은 골짜기에서 흐르는 붉은 물을 이기지 못하고 대통령도 加勢(가세)하고 있으니,
  
  함에도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버리지 않으셨다면, 대한민국은 저 살인자들을 이기고 북한주민을 해방하는 恩寵(은총)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때문에 이명박정부는 覺醒(각성)하고 悔改(회개)해야 한다. 살인자를 제거하는 것은 인간된 도리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살인자들에게서 건져내야 하는 인간된 도리를 저버린 대통령이 되어서는 아니 된다.
  
  북한주민의 미증유의 참담한 고통에 고통을 더욱 가중시킨 대통령이란 소리를 듣지 말아야 할 것이다. 그 말고도 만일 북한해방이 하나님의 뜻이고 그것이 하나님이 정하신 대세라면 이명박 대통령은 참으로 어리석은 加勢(가세)를 하는 셈이다. 참으로 역사에 가장 치욕적인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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