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3:15지혜는 진주보다 귀하니 네가 사모하는 모든 것으로도 이에 비교할 수 없도다]
  
  하나님의 지혜는 세상의 진기한 보배보다 더 귀한 것이고 인간의 안목으로 사모하는 그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의 가치가 천하보다 귀한 것인데,
  파리 목숨보다 못하게 무한정 죽이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그것으로 자기들의 생존을 위한 최고의 지혜로 삼는 자들이다.
  그것은 악마의 지혜이다.
  
  그런 것을 동조하지 않는 것과 오히려 그들과 반대가 되어 그것을 단죄하며 대척하는 것이 곧 지혜이다. 이는 천하보다 더 귀한 인간의 가치를 생명의 가치를 존중하는 가치관이고 그 행위를 만드는 것이다. 이런 지혜는 선한 지혜라 구분한다. 이런 선한 지혜에는 인간의 것과 하나님의 것이 있다.
  
  인간의 것은 한시적이고 언제나 부패에 노출되어 있고 그 분량에 한계를 가진다. 반면에 하나님의 것은 영속적이고 언제나 항상 새롭고 그 분량에는 한계가 없다.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 인간을 존중하자고, 북한 인권을 다루자고 강조한다.
  
  북한주민은 악마의 종자들에게 상처받은 영혼과 육체를 가지고 있다. 그들을 감싸 안고 치료하고 섬기는 일에 하나님의 지혜처럼 더 좋은 것은 없다. 인간의 限界와 쉽게 부패하는 지혜로 북한주민을 섬기려고 접근하거나 다루다가는 도리어 심각한 부작용도 아울러 초래하게 한다.
  
  대한민국 국민에게 북한 인권을 다루는 선한 지혜로 무장하는 대통령이라면, 최고 높은 가치를 위해 살게 하는 대통령이 된다. 참된 것을 알고 그것을 위해 주력하는 국민을 만드는 것이다. 참으로 위대한 대통령이다. 하지만 그것을 거부하는 대통령은 존귀한 것에서 떨어져 내려 초라한 대통령으로 전락되는 것이다.
  
  인간은 존귀하다. 하지만 그 존귀함으로 이웃을 대접하지 못하는 자들은 짐승으로 내려가는 자들이다. [시편 49:20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우리는 대통령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로 북한인권을 다루고 위대한 가치를 영원히 소유하는 대통령이기를 강조하였다.
  
  [이사야 52:13-15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 종이 형통하리니 받들어 높이 들려서 지극히 존귀하게 되리라 이왕에는 그 얼굴이 타인보다 상하였고 그 모양이 인생보다 상하였으므로 무리가 그를 보고 놀랐거니와 후에는 그가 열방을 놀랠 것이며 열 왕은 그를 인하여 입을 봉하리니 이는 그들이 아직 전파되지 않은 것을 볼 것이요 아직 듣지 못한 것을 깨달을 것임이라 하시니라]
  
  북한인권의 가치를 아는 자들은 그것이 돈보다 또는 세상의 모든 보배보다 더 귀한 일임을 안다. 그것의 가치를 혹시 세상이 모르고 있다 해도 결코 요동치 않는다. 하나님의 지혜는 말한다. 그 가치는 영원한 것이기에 반드시 밝혀져서 그의 존귀의 옷이 될 것이라 한다. 진정 그러할 것이다. 국민에게 인간을 존중하는 가치관을 입혀주고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는 가치관을 입혀주고 이웃의 행복을 위해 사는 지혜를 입혀주는 대통령은 정말 위대한 대통령이다.
  
  그런 지혜로 각성된 국민은 역시 위대한 것이다. 그것이 곧 대한민국 만세를 이루는 자원이 되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로 국민에게 생명의 가치 인간의 가치를 자유의 가치 나라의 가치를 각성시키는 지도자가 누군가? 묻고 있는 것이다. 그가 참되고 위대한 지도자이기 때문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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