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혜로도, 명철로도, 모략으로도 여호와를 당치 못하느니라.] 하나님의 창조의 지혜라는 말은 동시에 모든 원리를 만들어 내는 힘과 그 원리를 응용하는 長 廣 高 低 폭과 깊이와 높이와 길이의 한계의 무한성을 말함에 있다. 그런 것을 가지신 분이 여호와이시고 그분의 가지신 통찰력의 세계와 응용력의 세계는 전지전능하다는 말씀으로 계시된다. 이런 것은 무한성을 의미하고 이런 무한성을 추구해 가는 것이 인간의 삶의 기록들이다. 만일 그런 기록들이 다 무너지는 날이 오면 다시 原始로 돌아갈 것임은 분명하다. 직경 500km의 운석이 지구와 충돌하면 지구는 한 순간에 모든 생명체를 죽게 하는 죽음의 별로 남게 된다는 UCC가 돌아다니고 있다. 인간의 지혜는 무엇인가? 이미 주어진 것을 통찰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고 거기서 얻어지는 기초과학을 통해 많은 응용을 연구 몰두하는 것으로 인생의 삶은 소비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쌓여진 지식들은 문명을 이루게 하는 기반으로 제공되고 있다. 이런 지식 속에서 발생한 산업의 의미는 환경오염 및 公害라고 하는 것을 만들어 내고 부득불 그 오염과 공해로 인류 혹은 인간이 멸망할 지도 모를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한다.
  
  2. 하나님이 인간에게 계시한 지혜라는 말은 하나님이 만드신 원리를 알아내는 능력과 그것을 응용하여 만든 길의 균형의 접점의 수치의 비율적인 비밀을 알게 하여 그것으로 또 다시 응용하는 분야로 이끌어 내시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이 곧 인간에게 기름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지혜의 내용이다. 때문에 하나님의 통찰력과 그것을 알아보게 하는 모든 개념과 그와 더불어 필요한 知的인 모든 부대능력을 아울러 부어주시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성경의 솔로몬 잠언서의 내용이다. 하나님의 원리 창안의 내용과 그것을 응용하는 분야의 모든 것을 다 통달케 하는 힘을 부어 주시는 것을 보통 지혜와 총명이라고 한다. 이를 넘치게 받은 자들은 하나님의 깊은 속을 어느 정도 통달하게 되는 恩賜를 갖게 된다. 그들의 눈에는 모든 것이 즉각적으로 통달되고 그것을 어떻게 응용해야 선한 결과를 가져오는지를 알게 한다. 그 선한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을 명철이라고 한다. 명철이라는 말은 문제를 알아내는 능력과 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말한다. 세상에는 많은 지도자가 필요하고 위기 시에 그 문제를 해결해줄 지도자가 필요하다. 그들은 나름대로의 남다른 명철로 그런 일을 해낸다. 그런 일을 해내지 못하면서 문제를 제시하는 자들을 가리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자들이라고 한다.
  
  3. 이를 엑스레이과로 치부해야 한다고 나는 늘 강조하였다. 문제를 정확히 꿰뚫는 연구소와 이 문제를 해결하는 연구소가 있게 되는 것이 그 이유로 봐야 한다. 세상에는 문제가 가득하다. 이런 문제는 곧 지혜와 총명에서 나오는 명철이 아니면 해결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지혜와 총명을 가지고 외치는 자들은 많이 있다. 하지만 문제를 해결하는 외침, 正鵠을 찌르며 해결하는 외침은 적다고 본다. 다 나름대로 위기를 인식하고 소리치는 것은 같은 내용이다. 하지만 그것을 해결하는 문화적인 수준을 갖게 하고 그런 것을 해결하는 것을 明哲이라고 한다. 결국 명철이라는 말은 문제를 직시하는 능력과 그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아울러 가지고 있을 때 비로소 성립되는 것이다. 세상에는 그런 명철한 자들을 세워서 나라의 지도자로 삼고자 하는 것이다. 그들만이 이 나라를 이 헌법적인 위기에서 救濟하고 행복의 땅으로 이끌어 낼 수가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김정일같이 무능한 자들은 아예 도태시켜야 하는데, 그들은 권력의 의미에 허점을 이용하여 자기 城을 쌓고 나름대로 그 성안에서 자기 권력을 유지하려고 혹독한 廣暴 狂暴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사람을 망하게 하여 자기들의 배를 채우는 데는 능하지만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데는 아주 무능하고 쓸모가 없는 자들이다.
  
  4. 그런 자들이 가지는 응용력은 착취의 기술적인 면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게 하지만 인민을 행복하게 하는 데는 전혀 무능하고 쓸모가 없다. 때문에 그 학정의 한계가 오게 되면 결국 무너져 내리는 시한부적인 권력의 한계 속에 묶여 있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이들을 명철한 자들로 보아서는 안 되고 오히려 아주 무능한 자들이 권력의 허점을 이용하여 혹독한 착취를 하고 있는 것으로 인식해야 한다. 이들의 이런 행동은 악마적이다. 이는 인간의 행복과 생명과 자유와 그들의 삶의 소유와 노력한 수고를 가차 없이 파괴하여 자기들의 식물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가지고 있는 守城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핵무장을 하였고 전 국토를 요새화 하는데 주력하였다. 그런 것을 가지면 자기들의 권력이 오래 갈 것으로 여긴 모양이다. 하지만 그런 守城은 인민의 쇠잔함에 따라서 같이 몰락하게 된다고 하는 것의 의미를 알지 못하고 있다. 인민의 强盛은 곧 守城의 의미를 돋보이게 한다. 하지만 인민의 쇠잔함은 결국 약체화된 인민을 통해서 국제경쟁을 해야 한다는 무리함을 만들어 낸다. 약체화된, 닭장 속에 가둬 놓고 국제적인 적응이 안 되는 인민들을 데리고 국제경쟁을 이길 수가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5. 선군정치의 의미는, 소수의 청지기형의 엘리트를 육성하여 국제경쟁력을 갖게 하고 나머지 모든 인민을 노예로 사육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것은 결국 인민의 피와 살을 짜내어 세워지는 것이다. 그런 것의 결과는 인민이 아주 심각하게 쇠잔해가는 것을 의미하게 한다. 그런 인민을 가지고는 세상을 이겨나갈 수가 없는 것이다. 하체가 심각하게 부실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개혁과 개방을 할 수 있는 권력유지 마인드가 필요한데, 그럴 경우 그런 권력을 유지할 마인드가 없게 된다. 때문에 죽든 살든 수성을 하고 그것을 통해 다른 방법을 고찰해 보려고 한다. 사실 그런 의미에서 남한에서 조공을 받아 문제를 해결하려는 모양이다. 盧氏는 경의선 육로를 통해 평양으로 간단다. 이를 사람들이 길고 긴 조공행렬로 보려고 할지도 모른다. 우선은 김정일의 계책대로, 그 모략으로 그런대로 되어 가는 것 같게 보인다. 성경에서 나오는 모략의 의미는 이러하다. 모든 만사를 이루는 일의 순서는 정해져 있다. 그런 순서를 뒤바꿔서 적이 눈치 채지 못하게 하는 것을 모략이라고 한다. 일의 내용은 공통된 원리를 통해 형성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해결하는 순서가 정해져 있다.
  
  6. 하지만 적에게 그런 순서를 숨겨 적으로 하여금 혼돈을 갖게 하고 헤매게 하여 즉각적인 응전을 할 수 없는 시간차를 만들고 그것을 이용하여 전세를 유리하게 만들고 마침내 최후의 승리를 얻고자 함에 그 모략이 존재하게 되어 있다고 한다. 대통령의 권한을 가지고 가지만 그것이 그들 속에서 어떤 의미로 처우될지는 아마도 알 것만 같은 현실이다. 많이 퍼다 주어도 조공행렬 그 이상으로 보지 않을 것 같다는 말이다. 主敵에게 퍼다 주면서 조롱을 당하고 있는 이 國恥를 어찌 설명해야 할지를 난감하게 만드는 자들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자들인가? 하지만 김정일보다 더 높은 모략을 가지신 분이 계신데, 그분은 자유대한민국을 희롱하게 하는 것을 통해 무엇을 이루려고 하시는 것은 분명하다는 것을 보게 한다. 때문에 안도의 숨이 나오게 된다. 하나님이 움직이는 역사는 김정일을 망하게 하는 모략을 이미 정해 놓았고 김정일에게 이미 덮어씌우고 있다는 말이다. 모든 일의 순서가 있다는 것인데, 자유대한민국을 희롱하는 것이 그 순서라고 한다면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트린 것은 아닐지. 그것이 남한 정부를 馭車하는 자들의 짓이란 말이다. 곧 김정일 주구들이 불러들인 國恥이다.
  
  7. 그런 짓을 하면서 다시 대한민국에 내려와서 계속 집권을 하겠다고 하는 모양 같은데. 때문에 나는 김정일 그 자가 많은 조건을 붙여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하겠다고 나서는 것을 보고, ‘아 김정일의 명은 다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김정일 주구들은 김정일의 感泣的인 방북 허용을 받고 맘이 설레서 손가락 꼽고 있을 이 시간에 국제 정세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모르고 있다는 말이다. 일본은 어떻게 나오고 중국은 어떤 입장에 처하고 있고 미국은 어떤 입장에 처해 있는지를 실제적으로 살펴보지 못한 것은 있는지 없는지와 그것의 오묘한 조화를 어느 정도 다 통찰하고 있는지를 기초로 해서 벌인 방북은 아니라고 본다. 그것은 구걸적인 방북이기 때문에 많은 손해를 作心하고 들어가는 행동이기에, 이것이 자기들에 어떤 결과를 가져오게 될지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오로지 대권만을 가지고자 한다. 바로 그것이 모략의 차원적인 의미에 봉착하게 한다는 말이다. 김정일과 그 주구들이 하나님의 지극히 차원 높은 모략에 걸려버리게 된다는 말이다. 김정일의 주구들이 자기들의 파놓은 함정에 스스로 빠져버리는 것이 하나님의 모략의 수순이라는 말이다. 김정일은 그에 따라서 무너지게 된다는 것을 인식하기에 이르게 될 것을 기대해도 좋다고 하는 말이기도 하다.
  
  8. 핵문제를 기피하기 위해 몸부림치고 국면을 NLL로 그 가닥을 잡아 가려고 하고 있고 미국은 이를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를 두고 그때 가서 그때대로 하면 된다는 임기응변식의 논리가 판을 치고 득세하고 있다. 이는 다 수령 독재의 산물이고 다양성이 인정하지 않는 권력의 남용 곁에는 다양성의 고찰이라고 하는 직언이 없는 예스 맨들의 살판이 된다. 그들 중에는 김대중의 노여움을 극복하지 못하는 남한 하류정치인들의 만행이 한몫을 더한다. 이런 하루살이들은 하나님이 쳐 놓은 모략의 덫을 알아보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남한의 성공한 공산주의자들이라고 지적한 황장엽씨의 지적처럼 이제 저들은 남한에서 확실히 자기들의 세력을 다졌다고 보고 기세등등하게 육로를 통해 평양에 가겠다고 한다. 그 성공확신은 저들에게 김정일 수성의 의미를 더해준다고 확신하도록 최면을 걸고 있는 것 같다. 김정일은 이번 기회에 모든 이익을 보고 아울러 남한 주구들을 통해 대한민국을 희롱하는 것으로 삼아내어 자기들의 영광을 이벤트 하는 절호의 기회라고 믿고 있는 것 같다. 저들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김정일의 능력은 무엇인가를 되묻게 만드는 행동을 하고 있다. 그가 가지고 있는 능력의 의미는 남한 대통령의 선출까지도 가능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
  
  9. 김정일은 그런 요술지팡이를 가지고 있다는 말을 암시하고 있다. 그런 요술지팡이가 무엇을 행하고 있는 것인가? 그런 것을 가지고 장난치는 자들의 술수에 자유민주주의 선거가 노략질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고 있다고 본다. 때문에 우리는 스스로 자문해 보는 것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희롱당하고 있는가?” 희롱하고 있는 자들이 득세하는 세상처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애국국민을 매우 분노하게 한다. 그런 분노중이라도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보면 하나님의 깊은 모략이 보이게 된다. 현실적으로 방북은 무리수라고 하는 것이다. 그것은 곧 김정일 주구들의 다급한 나머지 선택한 수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무리수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처 놓은 덫에 걸려 버린 것임을 말함이기도 하다. 곧 窮餘之策이라는 말이다. 궁여지책에서 나온 것은 자멸수라고 하는 것 바로 그런 것임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한다. 모든 것은 균형을 이루고 있고 그런 균형을 깨면 곧 바로 무너지는 것이 곧 균형의 의미이기 때문이다. 하늘에 정해진 때와 법을 변개할 자는 아무도 없다. 하지만 저들은 자기들의 주어진 때가 다 차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않으려고 기를 쓰고 있는 것 같다. 오히려 자기들의 술수로 그 때와 법을 변개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10. 모략은 때와 법을 따라 사는 것이지 변개시키는 것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을 저들은 모르고 있다는 말이다. 모략의 의미는 그와 같은 것이다. 일의 순서가 있고 그 순서를 찾아내는 일에 조금이라도 착오가 발생하면 그대로 망하게 되는 것이 모략이고, 때와 법은 변개될 수 없는 것이기에 그 순리를 따르는 것이 모략의 가는 첩경임을 알아야 한다. 무슨 말이냐? 저들은 무리하게 빈 밥그릇을 이용하여 공갈협박이 통하는 남한 사회를 만들어 내고자 하는데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것을 통해서 김정일 권력의 守城의 의미를 더욱 견고하게 하고 하늘이 정해준 때와 법을 변개코자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모략은 때와 법을 변개할 수가 없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고 때문에 어떤 모략으로도 때와 법을 만드신 분의 의지를 꺾을 수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을 말함이다. 지혜로도 명철로도 모략으로도 꺾을 수 없는 것이 그 壽命인데, 이미 하늘의 때는 찼고 벌을 받을 일만은 남아 있는데, 이번의 盧武鉉氏의 방북을 그 신호로 하여 김정일과 그 주구들은 급속히 무너져 내릴 것으로 확신하게 한다. 守城의 모략은 인민을 처참하도록 쇠잔하게 하고는 결코 성사될 수 없는 것은 만고의 진리이기 때문이다. 북한주민을 처절한 도탄으로 빠뜨린 자들에게 이제 형벌의 때가 왔다는 것을 알리는 소리가 요란하게 들리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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