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5:2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여야에 있는 6.15세력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악용할 모양이다. 저들의 목표는 2012년 남한 흡수통일 및 괴뢰정부수립에 있다. 결국 그것으로 갈 준비를 하는 셈인데, 저것들은 대한민국의 국호와 태극기를 죽여서 한반도기와 남북단일팀을 만든다고 한다. 6.15를 속에 품은 저들은 그것을 쏟아내는 것이다. 6.15세력이 국민의 대표권을 장악하고 기득권을 세우고 그것으로 가렴주구하는데도 그 피해액을 국가가 대신 지불하고 있다. 이에 관해 애국세력의 대표 조갑제 선생은 다음과 같이 개탄한다.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자산관리공사는 저축은행이 PF 대출을 하였다가 이자도 제대로 받지 못하게 된 이른바 부실債權을 엄청난 高率로 매입해주었다. 이 속에는 不法대출이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거의가 불법 PF 대출이란 이야기도 있다. 이는 은행이 횡령이나 도박을 한 것과 같은 범죄이다. 금융사기단이 은행으로 위장하여 사기를 치다가 손해를 보니 국가가 나서서 국민부담으로 손해를 메워준 꼴이다. 사기꾼이나 도박꾼이 범죄를 저지르다가 집을 날렸는데 정부가 나서서 집을 마련해준 꼴이다.
  
  여기에 들어간 돈이 자그마치 6조원, 올해 또 몇 조원을 더 넣겠다고 한다. 금융감독위원회, 금감원, 자산관리공사가 이런 짓을 하는데도 언론과 국회가 침묵한다. 국회는 유럽에서 납세자를 대표하는 기관으로 출발하였다. 못된 공무원들이 납세자 돈으로 금융사기단을 돕는 것을 방관하는 게 한국국회이다.」지경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은 이를 국가 반역적인 비리로 定義하지 못하고 있다. 잘못된 정의를 내리면 잘못된 진단이고, 거기서부터 대통령은 만회할 수 없는 실책을 범하고 있다.
  
  이는 위종양에 감기몸살 약을 처방하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 다반사로 일어나는 감기몸살에 필요한 약을 손쉽게 사게 하는 것처럼 늘상 일어나는 비리에 불과하다고 여기는 모양이다. 그것들이 반역을 기초로 하는 6.15세력의 행동대원 곧 자금모금책들임을 천하가 다 아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들이 돈을 모아 아마도 6.15를 이루기 위한 자금으로 사용하려고 하였을 것인데, 거기다가 그 일을 하는 자들이 숟가락 얹어 사욕까지 합세한 것이다. 대통령이 6.15세력을 반역세력으로 규정하지 못하는 한에는,
  
  그것들이 구축한 카르텔적인 권력의 기득권은 여전히 평화통일자금이라는 것을 모으려고 혈안 할 것이고, 거기에 빈대 붙어 너도나도 숟가락 들고 달려들 것이다. 평화통일자금이라는 것은 곧 괴뢰정권을 만드는 자금이다. 소위말해 선거판에 필요한 선거자금이라는 것인데, 그 말고도 현재의 거대야소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공작 짓들을 했을 것이라는 추리가 가능하고, 그것으로 자기편을 끌어들여 거대한 철옹성을 만들고 누구도 손댈 수 없는 무소부의의 힘을 갖고자 하는 짓을 하는 것은 계책의 ABCD다.
  
  돈을 뿌려 자유대한민국의 권력은 국민에게서 난다는 것을 도리어 이용하려는 것이다. 6.15세력을 움직이려고 지령을 내리는 저것들은 기만폭력살인착취로 수령제일주의를 구축하였다. 저것들의 생각은 남한은 자유국가라 국민을 속여 표를 사면된다고 여겨 돈을 모은다. 모든 권력을 하수인으로 만들고자 돈을 풀기 위해 돈을 모아야 하였다. 그것이 오늘날의 저축은행 속에 나타나는 비리의 원인이다. 그 때문에 대통령은 6.15를 반국가세력으로 규정하고 그것들과 동맹한 모든 자들을 낱낱이 다 발본색원해야 한다.
  
  그것들이 평창올림픽을 반역의 완성 축하공연쯤으로 여기고 있는 것 같다. 여당 황유여와 야당 김진표의 합의는 6.15세력의 감출 수 없는 붉은 욕심이다. 이런 꿈을 위해 달려가는 것은 동계올림픽을 따낸 것에 대한 욕심이다. 김정일의 수하세력이 6.15세력이 아닌가? 그것들을 동원해서 그 미친 존재감을 세상에 드러내고자 하는 것인데. 그것들의 계획과 그 일정대로 가는 것을 방관하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를 살 일이다. 그것들이 권력을 잡고 그것으로 대한민국을 사망으로 이끈다는 것을 알고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
  
  오늘의 본문 말씀처럼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는다는 것을 통해 이런 일들을 살펴볼 수 있을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로 사는 자들은 사람을 나라를 살리는 지식을 선히 베푼다. 하지만 악마의 본질로 사는 김정일의 지령을 따라 움직이는 6.15세력은 언제든지 그 지령 곧 그 미련한 짓을 하는 것이다. 황우여 김진표의 합의는 김정일의 지령을 쏟아낸 것에 해당된다. 이는 2012-2018년을 자기 것이라고 김칫국부터 마시는 김정일의 붉은 욕심을 드러낸 것이다.
  
  속에 김정일의 지령을 담고 그것을 쏟아내는 자들이 6.15세력이다. 그들의 거짓되고 추악한 욕심을 세상에 드러내는 일을 해야 하는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를 가진 자들이다. 그들이 있어 세상이 어둠에 묻히지 않는다. 그분들은 서광의 빛인데, 본대가 동산을 넘어서는 일출처럼 될 때 그 상상할 수 없는 빛에 의해 그 어둠의 비밀 그 불법의 비밀, 6.15세력의 그 비밀이 낱낱이 드러나게 될 것이다. 그것들은 반드시 망하고 망하고 또 망할 것인데, 그것을 안다면 북한인권법을 제정하는데 주력했을 것이다. 주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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