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길은 구부러지고 그 행위는 패역하니라.] 인간은 그 마음에 가득한 것이 곧 그 행동으로 나타나는 빛의 속성 기능으로 존재된다. 따라서 그 마음에 품은 그대로 그 사람의 행동으로 나타나게 된다. 물론 하나님의 지혜에 훈련을 받은 여부에 따라 다르게 되겠지만 그가 받은 하나님의 지혜에 따라 그대로 드러나게 된다. 그 마음에 품는 내용이 그대로 나타나게 된다. 악마의 지혜를 받은 자들은 악마적인 행동으로 드러나고,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사람은 이타적인 사랑의 행동으로 나타난다. 이에 관해 성경 야고보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다. [너희 중에 지혜와 총명이 있는 자가 누구뇨 그는 선행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온유함으로 그 행함을 보일지니라. 그러나 너희 마음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스려 거짓하지 말라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세상적이요 정욕적이요 마귀적이니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요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니라]
  
  2. [오직 위로부터 난 지혜는 첫째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나니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하나님의 지혜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마귀的이고 세상的인 지혜도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마귀적인 지혜는 모든 만물을 惡用(악용)하는데 있다. 악용이란 타인을 이용하되 타인의 모든 것을 파괴시키며 자기의 이익만 導出(도출)하기를 고집하는 행동을 말한다. 대한민국에는 김정일의 지령에 따라 대한민국의 모든 것을 악용하는 자들이 있다. 특히 자유민주주의를 악용하여 자유민주주의를 파괴시키고 공산수령세습독재를 남한에 굳게 세우려고 한다. 자본주의를 악용하여 자본주의를 파괴시키고 배급경제를 만들고자 한다. 이런 것이 모두 다 김정일 체제의 악마적인 지혜의 결과이다. 인간의 모든 문명은 선용악용의 내용이 그런 식으로 펼쳐진다. 사람의 마음에 어떤 지혜를 품고 있는가에 따라 다르게 된다는 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3. 악마로부터 착취의 지혜를 가진 자들은 인간에게서 착취를 해내는 비상한 아이템을 가지고 있다. 그런 자들을 만나보면 그들의 그런 아이디어가 비상하게 살아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런 특이한 방법을 통해 사람의 영혼과 생명과 자유와 행복과 재산을 사냥하는 것이다. 이런 특이한 사냥꾼인 니므롯의 후예들의 활개 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김정일의 목표이다. 김정일의 세력은 만물을 선용하는 것이 아니라 악용하는데 그 모든 것을 건다. 핵무기를 악용하는 김정일과 그 체제는 자유대한민국을 파괴하려는 것이 그 궁극적인 목적이 있다. 대한민국을 파괴하는 그들은 그 안에 있는 국민을 모두 노예로 삼아 착취하려는 것이다. 그것이 저들의 목표이다. 그런 목표 하에서 저들의 미래는 결국 모든 착취를 이루고자 모든 것을 악용하는데 전력할 것이다. 이런 특이한 사냥꾼들의 사냥대상이 된 대한민국 국민은 오히려 이런 사실에 눈을 감고 있다. 때문에 대통령은 국민의 눈을 뜨게 하여 이 문제를 과감하게 수술해야 한다. 국민을 각성시켜 이 문제를 해결하는 선택을 굳게 해야 한다.
  
  4. 인간 속에 하나님의 지혜로 채우는 작업을 해야 한다. 한 개인도 이를 게을리 하면 막대한 손해를 보게 된다. 하물며 국가가 그런 것을 포기한다면 또는 국민을 섬기는 정부가 이를 사보타지 한다면 그 손실은 막대할 것이다. 세상에 이렇게 악용 선용의 의미가 있고 그런 것을 직시한다면 그런 것의 의미를 더 광범위하게 고찰 구분해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 속에 무엇이 자리 잡고 있는가를 구분해야 한다. 그것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행동 양상을 분명하게 고찰하고 그것에 대한 대응책을 분명하게 세워야 한다. 현재의 촛불 시위에 나타나는 폭력적 현상을 똑바로 직시 고찰 구분해야 한다. 정부는 개인이나 국가나 정부의 선용의 폭을 넓히고 만물을 광범위하게 선용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현재의 대한민국의 그 선용 악용의 선택의 내용을 살펴 악용을 버리게 하고 선용으로 가게 하는 마인드가 분명해야 한다. 하지만 그런 구분을 무너지게 한 세력이 있다. 그런 고찰까지도 못하게 하려는 세력이 있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숨통을 끊으려는 자들이다. 그들은 만물을 오히려 악용을 유도하고자 하였다.
  
  5. 그런 투쟁의 일환으로 그런 구분을 완전히 무너지게 하였다. 이는 정부가 또는 국민이 이런 구분을 게을리 하였다는 말이기도 하다. 악용을 선용으로 여기게 하는 이 기만적인 논리의 기발한 착안(역발상)을 통해 많은 자들은 선용을 저버리고 악용을 자기들 삶 속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런 사상에 젖어 든 자들은 대한민국에 있으면서 대한민국을 책임지지 아니한다. 대한민국을 이용꺼리로만 알고 있고, 자기들 때문에 나라가 망해도 괘념치 않는다. 더욱 그들은 대한민국 안에 있는 만물을 악용하여 더불어 사는 세상을 파괴하고 혼자만 살려고 한다. 그와 같이 이기적인 자들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자들이 배타적인 민족주의를 늘 주창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선용 악용의 구분을 모호하게 한 것은 아주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만물이 나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만물은 한 개체를 위하고 아울러 만물을 위해 존재한다. 하나님은 그렇게 서로의 연결을 통해 서로가 상관관계를 가지도록 모든 만물을 만드셨다. 때문에 나의 선택이 만물에 악영향을 주면 안 된다. 만물에게 선한 영향을 주게 하려면 하나님의 지혜를 따라 완벽하게 행동해야 한다.
  
  6. 그것이 곧 만물을 선용하는 것이고 그런 결과로 인해 만물이 만물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다. 만물을 악용하면 결과적으로 인간의 파멸뿐만 아니라 환경의 파괴라고 하는 대재앙에 직면하게 된다. 이런 이치를 구부리는 자들이 바로 김정일 집단이다. 그들은 인간의 존엄을 파괴시켜 김정일의 노예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인간을 선용하는 것이 아니라 악용하는 것이다. 악용이란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여는 것이 아니라 다만 이용해 먹고 이용대상이 망하거나 또는 망하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을 말한다. 김정일은 인간을 그런 식으로 이용하고 망쳐먹는다. 그것이 곧 김정일의 착취이즘이다. 남한에 그런 사상을 따르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여전히 대한민국을 악용하여 이용해 먹고 있다. 그들은 사실 대한민국의 적이다. 그런 적을 눈앞에 두면서도 그런 것을 적이라고 하지 못한다. 그것이 바로 굴종적 침묵이다. 두려움에 사로잡혔기 때문이다. 니므롯의 화살에 염통이 꽂힐까봐 두려운 것이다. 악용하는 자들의 집단이 모든 방법 곧 가인의 방법을 선호하고 무지막지 또는 무자비하게 나오기 때문에 굴종적인 침묵이 나오는 것이다.
  
  7. 대한민국을 살리려면 문제의 근거를 확실하게 도려내야 한다. 그 근거가 바로 만물에 대한 악용이다. 악용의 의미의 범주는 하나님의 지혜 없이 사는 모든 것을 다 포함한다. 결국 인간은 모든 만물을 사용 활용 이용 응용 운용함 등에 있어 하나님의 지혜로 선용해야 한다는 것에 있다. 그런 것을 하지 못하는 경우는 적들의 악용을 극복할 근거가 없게 된다. 문명의 이기를 만들어 인간을 망하게 하는 도구로 악용하는 자들이 세상에 가득하다면 세상은 파괴되고 말 것이다. 세상을 살리는 길은 무엇인가? 세상을 살리는 길은 만물을 선용하는 자들이 가득한 것에 있다. 모든 만물 속에 들어 있는 비밀을 캐내어 이것을 악용한다면 인간은 파괴되고 아울러 모든 환경은 무너지게 된다. 따라서 인간은 이런 악용의 문화를 제거하고 아울러 선용의 지혜를 하나님께로부터 받아야 한다. 남을 이용하고 망하게 하는 자들이 가득한 북한체제의 의미를 안다면 누구나 다 같이 일어나 북한주민을 구출하려고 나서게 된다. 그것이 인간존엄성의 회복을 위해 투쟁하는 것이고 진정한 인도주의이다.
  
  8. 진정으로 상대의 이익을 도모하고 아울러 나의 이익을 도모하는 것이 최소한의 선용의 의미이다. 거기서부터 모든 만물의 이익을 동시에 만들어갈 수 있다면 진정으로 하나님의 지혜에 훈련되어진 자들의 모습이다. 그들의 행동에는 성결하고 다음에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벽과 거짓이 없는 것이 있게 된다. 그들은 만물과 화평케 하는 능력을 갖게 된다. 만물을 선용하되 만물과 화평케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둔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지혜로 길들여진 자들의 내용을 보면서 아주 심각한 생각을 해야 한다. 마음에 가득한 것이 말이 되고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우리는 북한주민을 악용하는 김정일의 행동을 단죄하는 것이다. 그를 그대로 나둔다면 북한주민이 다 망하게 되고 아울러 대한민국이 망하게 된다는 것을 직시해야 한다. 그들의 악용이즘의 南下(남하)는 이미 있었고, 지금도 그대로 진행되어 남한 사회 곳곳에 그런 악용의 문화가 독버섯처럼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그들은 악용으로 사는 것을 선용으로 사는 것처럼 말하고 행동한다.
  
  9. 당당하게 행동하는 세월을 만들고 그 안에서 떵떵거리고 있다. 그들은 선용의 길을 구부리게 하였다. 그들은 진리에 대한 패역한 족속들이다. 이들은 니므롯의 후예들로 인간의 영혼을 도적질한다. 그들은 대한민국의 모든 사람들에게 악용이 선용이라고 강변 한다. 그들이 방송국을 해방구로 삼아 국민을 백성을 삼아 마침내 김정일의 노예로 만들어 가고 있다. 그것은 곧 국민의 알 권리를 악용하여 인간생명과 인간존엄의 파괴를 도모하는 것이다. 이런 것을 斷罪(단죄)하지 못하는 이명박 대통령이라면 만물을 선용하는 응용력의 한계를 가지고 있다고 본다. 부디 대한민국의 모든 선생들은 이런 구분을 분명히 해야 한다. 세상에 사악한 자들이 활개 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선용과 악용의 의미를 분명히 해야 한다. 북한 인권의 문제를 아주 깊이 다뤄야 할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이다. 인간을 이용하고 죽이는 세상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서로를 선용하여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열고자 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대통령은 이런 것의 구분을 분명히 하는 정치를 해야 비로소 새 역사 창조가 가능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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