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앙은 죄인을 따르고 선한 보응은 의인에게 이르느니라] 不均衡(불균형)은 균형 감각이 없는 자에게서 나오고 그를 따라 온갖 재앙이 따라오는 반면에 모든 善(선)한 열매는 하나님의 步幅(보폭)에 맞출 수 있도록 하나님의 지혜의 훈련을 받는 것에서만 얻을 수가 있다. 곧 하나님의 보폭에 따라 맞추는 훈련을 받은 자들이 갖는 그 균형 감각의 분량이나 차원만큼 얻게 된다. 그것이 원래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에서 인간이 사는 正道(정도)이다. 하지만 인간은 墮落(타락)하고, 그 후부터는 하나님의 보폭을 맞출 수 있는 길을 얻지 못하고 있다가 마침내 하나님의 주권으로 내려주시는 福音(복음)을 얻게 된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얼마든지 하나님과 보폭을 맞추는 기회를 누릴 수가 있게 된다. 곧 하나님의 지혜의 훈련을 받을 수 있는 길과 그 지혜를 공급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기 때문이다. 오늘 날에 와서 火急(화급)하게 그린산업시대로 방향을 急旋回(급선회) 하려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는 것은 이제 다 아는 상식이 된다. 環境(환경)이 무너지면 그것은 인간에게 災殃(재앙)이고,

2. 그렇게 무너지게 하는 것은 인간의 무모함이고 그 무모함은 곧 균형감각의 파괴에 있다. 균형파괴 곧 過猶不及(과유불급) 같은 면면으로 너무 지나친 면으로 가고 있는 대한민국 민주당을 보면서 늘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 김정일式(식)민주주의와 김대중式(식)민주주의에 시달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가 어차피 정착을 하려면 한번은 넘어야 하는 과정이라고 한다면 이런 지나친 면을 깎아 내는 木手(목수)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 목수가 손에 대패를 가지고 그 부분을 다 깎아낸다면 민주당에 진정한 의회민주주의는 존재하게 된다. 대한민국 안에 김정일 黨(당)이나 동업자 김대중의 黨(당)이 있다면 그런 식으로 이름을 붙여 대한민국에서 정치할 당이 어디에 있을 것인가? 또는 김정일 주구이며 동시에 김대중 졸개일 경우 어느 당에 가더라도 오로지 두 주인을 충족해야 하는데, 함에도 그런 것은 上下(상하)로 이어지게 하는 명령체계 곧 지령이기에 김대중이 더 높은 지 김정일이 높은지 나는 모르겠다. 다만 모시는 자들의 입장에서 누구를 더 높이 보려는 가에 따라 다르게 된다면, 하여튼 둘의 관계는 아주 가까운 同盟(동맹)인 것이 틀림은 없다.

3. 아무튼 민주당의 전문, 강령, 기본정책 등을 살펴보면 대한민국의 現(현) 헌법보다는 새로운 헌법에 목표를 두고 있고 그런 헌법을 이루는 것을 위해 존재되는 당으로서 자부하는 것임을 여실하게 천명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 진다. 민주당 기본정책에 이런 것이 들어 있다. ‘국민의 주권의 강화’라고 하는 주제 하에 [국민을 섬기지 못하는 현행 5년 단임 대통령제의 폐해를 극복하고, 남북관계의 새로운 변화를 반영하여 한반도 평화를 지향하며, 사회 양극화 극복을 위한 사회적 기본권을 강화하는 등 시대적 변화를 반영하고 국민 주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개헌을 추진한다. 또한, 국민의 집단적 의사 표현과 집회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는 등 국민의 자유권적 기본권을 최대한 신장시킨다.] 우리는 민주당의 한계의 의미는 무엇인가를 고려할 때가 많다. 그들의 胎生(태생)적인 한계를 극복하는 마인드를 고찰해본다면 꼭 저런 것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 것인가 하는 것이다. 전국적인 당으로 換骨奪胎(환골탈태)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런 것을 위해 헌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것에 곧 이어 국민의 자유권적인 기본권을 최대한 신장시킨다고 한다.

4. 국민의 의미는 민주당의 지지기반만의 힘으로 전국을 통치하는 권력의 기반을 꿈꾸는 것을 집착하는 것을, 우리는 떼 법, 떼거리 또는 깽판 세력으로 구분하려고 하는데, 그들은 국민의 집단적 의사 표현과 집회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는 등 기본권을 최대한 신장시킨다고 한다는 예쁜 말로 포장하고 있다. 이는 그들이 現行(현행) 헌법의 균형을 깨는 것을 곧 현행 헌법이 주는 자유의 기본권을 최대한이라는 말로 포장한다. 결국 집단집회 곧 떼거리는 국민의 기본권의 표현이지 불법집회가 아니라고 하는 것이고 또 그것을 하겠다는 것을 暗示(암시)한다고나 할까? 의회민주주의 하의 정당에 이런 거리민주주의의 속성의 기치를 내건 정당, 이런 기본정책에 그 정당의 진로를 두고 있는 곳이 곧 대한민국 민주당이라고 한다. 웃기지 않는가? 이는 저들에게 선동된 군중 곧 거리의 성난 군중으로 의회민주주의를 무너지게 하고 새로운 헌법을 만들어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 세상을 여는 것을 목표한다는 것은 아닐까? 거기서 반드시 전제되어야 할 알맹이는 국민이라는 뜻과 내용이다. 그 국민 곧 거리로 쏟아져 나오는 국민은 민주당이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가용인력의 수와 그들만의 언론 방송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여론의 영역과 그들만이 교묘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여론조사측정도의 의미일 것이다.

5. 결국 손바닥으로 눈을 가리는 것을 의미하는 문장을 당당하게 대문에 걸어두고 있다. 이는 저들이 가려는 방향의 의미는 처음부터 여기에 있다. 강령에 보면 [남북화해협력 증진과 한반도 평화번영 시대 구현: 우리는 6·15남북공동선언과 10·4남북정상선언 등 남북화해협력정책의 성과를 계승 발전시키며, 북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정전체제를 한반도 평화체제로 전환한다. 남북 간의 제반 교류협력을 증진하여 경제·문화공동체를 건설하고, 평화통일의 기반을 조성하여 한반도 평화번영의 시대를 구현한다.] 이 조항은 북핵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적장에게 바친 김대중의 6.15 일방적 항복문서(반역문서)를 기필코 法的(법적)으로 뒷받침 하는 정당이 되겠다고 하는 것을 공공연하게 밝힌다는데 있다 하겠다. 그것은 곧 헌법 그 자체를 무시하는 것이고 그 헌법을 완전하게 짓이겨 놓은 상태에서 나온 문서이다. 결코 인정될 수 없는 것인데, 그것을 구현을 하겠다고 한다. 이는 결국 저들의 하우투를 여기저기 분산되도록 하여 기록된 것이지만 그 의도는 결국 떼거리를 거리로 내 보내서 떼 법으로 관철시키는 것으로 그 방법을 삼겠다고 하는 것이다.

6. 저들은 평화라는 말을 참 많이 사용한다. 이는 전쟁이 없는 것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사용되는 듯 하는 데, 사실은 양~아치 어법이다. 한 대 맞고 줄래, 아니면 평화적으로 줄래? 라고 하는 것의 의미로 해석될 수도 있는 것이 그 속에 들어 있는 내용인데 실제적으로 김정일은 그런 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때문에 고집부리는 남한의 保守(보수) 세력을 굴복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성문 빗장을 평화적으로 열어 주고 국체를 김정일에게 바치면 그날부터 새로운 대한민국이 된다. 저들의 강령 제 1항에 [국민통합의 정치와 실질적 민주주의 실현: 우리는 민주, 개혁, 평화, 미래 세력의 중심이 되어, 정치개혁과 의회정치의 활성화를 통해 소통과 포용의 정치, 생활 정치, 국민통합의 정치를 지향하고, 사회 모든 부문에서 실질적 민주주의를 실현함으로써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한다.]라고 나온다. 저들이 말하는 민주, 개혁, 평화, 미래 세력이라는 말은 결국 자기들끼리라는 말이다. 이들이 정치개혁을 한다는 것은 곧 김대중의 이상을 실현한다는 것인 것 같고 실질적 민주주의란 친북세력이 세력을 잡는 시대가 되는 것 곧,

7.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기반인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것에 있다는 것을 말한다면, 예쁜 글에 그런 사악한 뜻을 담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을 반문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이 오늘 날의 폭력의 정당으로 거리의 폭도들의 정당으로 나서는 것의 배경이라고 본다면, 이들은 美辭麗句(미사여구)에 포장된 살인마 집단의 緩衝(완충)정치에 불과하다고 해야 한다. 사실 작은 수로 전국적인 정당으로 나가려고 한다면 전국적인 공감대를 만드는 일을 해야 한다. 지금처럼 불법적인 기득권의 고수라고 하는 것에, 김대중 식의 방법을 가지고는 민주당의 정치영업은 끝장나는 시대가 오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이들의 한계라고 봐야 한다. 김정일은 하나님이 만든 균형을 완전하게 파괴한 자들이고 그들과의 거래는 곧 모든 것의 재앙을 같이 당하게 된다는 것에 있다. 때문에 시편 1편에 이런 말씀이 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율법을 주야로 묵상한다는 말씀은,

8. 그 율법 속에 하나님의 만드신 만물 속에 있는 균형을 알아내는 능력을 갖게 된다는 것에 있기 때문이다. 누구든지 그런 균형감각을 가지지 못하면 결국 여러 종류의 災殃(재앙)이 불러오는데, 그런 재앙이 겹쳐지는 때가 오면 결코 피할 수 없는 붕괴를 맞게 된다. 核武器(핵무기)가 그들을 건져내지 못한다. 다만 저들이 존재되는 이유는 선과 악의 상대성의 균형 때문인데, 그런 것은 限(한)時(시)적인 것이기에 그런 상대성의 軸(축)을 다른 곳으로 이동하면서 결국 붕괴가 가속되는 것이다. 미국의 잠재적인 적이 중국이기에 군비경쟁의 촉발을 의미할 때 지금까지 군산 복합체의 장사가 수지 打算(타산)이 맞았다고 본다면 하나님의 손이 아니더라도 이미 저들이 건널 수 없는 강을 넘은 것이기 때문에 핵확산은 이제 불길처럼 번져 갈 것으로 본다. 김정일의 오바마 흔들기가 요즘 시작되고 있는데, 김정일의 오바마의 위력을 시험하고 있어 그 위력을 검증해주고 있다면 오바마의 위력은 그렇게 강하지 않을 것으로 나타나게 한다면, 처음에 强(강)한 것 같으나 나중에는 아주 쉽게 무너지는 정책으로 흐를 가능성을 배제하지 못한다. 핵보유 국가들의 동북아에 핵무장러시가 시작된다는 것을 전제하게 되는 시장의 형성의 유혹은 뿌리칠 수 없는 것인데,

9. 이것도 김정일에게는 재앙이 될 것으로 본다. 따라서 짐짓 오바마의 氣(기)를 살려주는 정책으로 가는 것이 김정일의 사는 길이라는 것인데, 硬直(경직)된 저들의 체제에서 그런 생각이 나올 리도 없고 설사 나온다고 해도 그것은 굴종의 의미이기에 수령절대주의 下(하)에서는 생각할 수 없는 치욕이라고 보기에 그 하부에서 누구도 그것을 집행하기에 두려움을 가질 것이라는 얘기다. 국제 사회에서 오바마의 位相(위상)을 높여주는 쇼맨십을 발휘하는 일에 성공한다면 김정일의 위상도 같이 높아질 수도 있을 것이지만 그런 일을 하려면 개혁과 개방이라고 하는 것까지도 함께 해야 다른 자들을 속일 수 있다. 따라서 이런 균형을 깊이 있게 재고 그것에 맞춰 나가는 柔軟性(유연성)이 없는 경직된 저들의 길에는 재앙만이 있을 뿐이기에 민주당의 앞날은 대한민국에서 영구적으로 폐쇄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없을 것 같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하나님의 의중에 맞추고 있다. 그 때문에 태어난 대한민국이기에 그 뜻을 이루기까지 결코 죽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 하나님의 주권이 영원무궁하신 가운데 대한민국만세가 되기를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면서.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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