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內 자위적 核 무장론·북한 군사기지에 대한 선제 타격론이 힘 얻을 것. 자위대의 군사장비도 향후 공격무기 쪽으로 무게중심이 이동할 가능성.

북한에 가서 왜 한국을 적화통일 하려는가는 안 물어보려는가? 이것은 敵과 손 잡고 대한민국을 멸망시킬 방도를 토론하는 것과 같다.

한국의 NTSC 방식의 신호를 수신할 수 있는 텔레비전을 갖춘 집에서만 가능…“한국 TV를 보는 사람들은 대부분 간부들이며, 이들은 외부에 철저히 함구”

폭우가 내릴 게 뻔한데 “우산은 안 된다”며 악쓰는 얼빠진 사람들

실업계 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여성들에게 평생교육의 기회를 주려 한 것을 단체행동과 물리적인 힘으로 봉쇄한 것은 설득력이 없다.

성매매 처벌법은 實益없이 사회적으로 더 큰 문제를 만들고 있다. 이건 인권 침해를 넘은 인권 말살이다.

“대권을 꿈꾼다면 청년수당을 대선공약으로 내걸어 유권자 심판 받으라”…기사 댓글엔 “자기 돈이면 이렇게 할 수 있겠는가?”

20년 넘게 對北 사업 벌이는 '카리타스 독일'은 현재 북한 결핵과 간염 병원에 의료기구를 지원하고 의료진에 교육과 훈련도 실시.

일제시대 때 월급 받고 일한 '근로'는 '강제징용' 내지 심지어 '강제노동'이라고 부르고, 일제시대 때 이루어진 '수출'은 '수탈'이라고 부른다.

“조만간 경찰 사이버 수사대에 업무 방해로 수사를 의뢰할 방침”

벳쇼 코로 駐유엔 日 대사 "이사국들 (북한에) 구체적이고 강한 메시지를 보내야 한다는 점에 동의”…사만다 파워 美 대사 "위협적인 역량을 강화하려는 북한의 또 다른 의지"

이름 없는 산간지역이었던 함경남도 요덕군은 지금 全세계가 아는 지명(정치범 수용소)이 되었다. 북한 사회에선 원주민들까지 차별을 받고 산다.

장진성 인터뷰/南男北女를 잇는 '희연(喜緣)'의 박희연, 김영순 공동대표.

최초 입각하게 된 각료는 8명. 중점과제로서 '일하는 방식의 개혁'을 추진.

윤병세 장관 "북한의 미사일 위협이 얼마나 구체적인 현실인지 일깨워 주는 좋은 사례가 됐다"

지난 일요일 간만에 후배와 맥주 한 잔을 했다. 후배는 칭다오(靑島) 맥주를 난 국산 맥주와 삿뽀로(札幌) 맥주를 택했다.

마크 토너 副대변인 "추가 對北 제재를 배제하지 않겠다"

정치인들이 안보 문제를 두고 선동이나 하고 돌아다니는 오늘의 현실이 1636년 겨울의 남한산성 모습과 다른 점이 있나.

대통령이 좀더 국민들 앞에 다가서길 바란다. 여담이지만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고, 보기 싫어하는 사람들도 자주 보면 정 드는 수가 있다.

“차기 한국 대선에서 야당이 권력을 잡아 ‘햇볕정책 2.0’ 같은 걸 편다면 적어도 5년간 한·미 대북정책 조율에 공백 생길 것”

한국 근무 세 차례, 일본 외무성의 한국통 외교관인 미치가미 히사시 지음, 윤현희 옮김, 중앙books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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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前의 미국도 더이상 없다. 중국도 우리가 알던 중국이 더이상 아니다.

《6·25전쟁의 현장》(14) / ‘지고도 이긴’ 감악산 계곡의 雪馬里 전투 이야기

황해남도 은율에서 발사된 듯… 合參, "유엔안보리 결의 정면으로 위반한 도발행위"

이 사건은 세계적인 기업 삼성전자 회장에 관한 문제가 아니다. 언론활동에 관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뒷배로 한 극도의 방종(放縱)이다.

8월 2일 시작되는, 북한과 돈거래를 하는 미국 금융기관과 개인을 처벌한다는 내용의 美 재무부 행정조치와 관련 있는 듯.

강제노역에 동원된 돌격대원들과, 탈북자를 현장에서 적발한 군인들 현지 입당.

리치 앨런 "정보 수집을 위해 각국 정부와 국제기구, 시민단체들과도 협력"…그레그 스칼라튜 "북한체제의 지휘통제 계통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밝혀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