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 판잣집 옆에 큰 저택을 짓는 행위는 삼가야 하는 것이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사회의 기본 도덕률이다.

최종길 교수 사건을 보는 前국정원 직원의 절규:'고령의 당시 수사관,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있다'고 했다'

訪美 이명박 시장 “대선을 앞두고 인간이니 그 악몽(김대업 사건)이 생각난다. 돈 없이 정치하던 시대는 지났다.”

남한에서 북에 보내준 햅쌀은 굶주려 죽어가는 북한 어린이들에게는 가지 않고 인민군에게만 가고 있다.

좌파정권에 포로가 된 한반도를 벗어나 美日 동맹을 주축으로 동북아 위협에 대처한다는 전략.

지금 급한 쪽은 北이지 남한이 아니다. 李종석 장관은 北에 '알았다. 시간 날 때 다시 연락하라'는 답장이나 쓰면 된다.

그가 共犯되기를 거부한다면 한국은 마지막 순간에 危機一髮의 탈출에 성공할 것이고 金正日의 退路는 막힐 것이다

자유진영 총리공관 앞서 李총리 사퇴 촉구하며 시위,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 현장서 삭발.

정성산 감독의 ‘요덕스토리’ 드디어 15일 개막.'2천만 북한 인민이 가슴 설레며 기다리고 있을 피와 눈물의 꽃이다.'

<'내가 재미있는 얘기 하나 해줄게' 하는 친구를 만나야지 만날 때마다 '너 돈 좀 가진 거 없냐?' 하는 친구는…>

학살자들의 죽음은, 웃음의 건강학을 위해 평생을 산 김형곤씨의 더불어 사는 지혜를 더욱 새롭게 한다.

유일 대지주로서 유일 수용소장으로서, 피와 눈물은 없어도 권력과 재산은 무한정 가진 독재자가 무엇이 아쉬울까?

'조선이 왜 망했느냐. 바로 文弱해서, 尙武 정신이 없어서, 군대를 키우지 않았기 때문에 망한 것이다.'

韓美훈련 중단 요구는 盧정권의 對北굴종 정도를 테스트하기 위한 것.北 요구 무시하면 核공갈 등 벼랑끝 전술로 나올 수도.

금융제재가 효과적이란 결론 얻어, 북한을 화나게 할 추가적인 對北제재를 위한 사법적 조치 준비중.

10代, 20代에 편중돼 있는 요즘 우리 방송 코미디는 정말 문제가 있다. 시사풍자의 영역을 열어야 한다. 풍자는 코미디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오늘의 영어 한 마디(12):bad blood(악감정, 반목, 불화, 원한) up to no good(못된 일을 꾸미다)

'꼭 필요한 문화에 대해서는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는 문화연대의 주장은 공급자 위주의 시각

한미 동맹이 무너지면 통일은 불가능하다는 걸 삼국통일 때 신라와 당나라 연합이 보여주는 겁니다.

CBS라디오 여론조사:맹형규 홍준표 정몽준 후보對 강금실, 44.5%:31.6%, 44%:36.2%, 52.4%:31.8%.

짐 리치 美하원 東亞太 소위 의원: '위폐문제 해결은 양자회담으로, 北이 핵사찰 받으면 평양에 연락사무소 개설할 수 있다'

UNHCR(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파고니스 대변인: '중재는 난민해결을 위한 적절한 해결책은 되지 못한다'

이번 ‘국제평화원정대’나 ‘청학연대’ 인터넷 여론을 장악하기 역시 인민을 배신하는 분별없는 행동이다.

범대위 소속 사람들이 상주,“대추리에는 국방부 직원이나 경찰도 맘대로 들어갈 수 없어”

강정구씨 2시간 동안 장황하게 자기 주장 되풀이. 재판 후 지지자들과 자유진영 인사들 충돌. 일부 몸싸움도.

동족인 개미보다 타민족인 명주잠자리가 더 친절하다니! '꼭 복수하리라! 복수 안 하면 나, 개미 아니다.'

오늘의 영어 한 마디(11): hate crime(혐오범죄), hate-monger(선동가, 이간질하는 사람)

세계적으로 성공한 나라는 모두 文武 양쪽을 다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 쪽만 있으면 실패합니다.

정치는 아침마다 내 집 문전을 청소하는 일이고, 아침 운동을 하는 일이며, 내 밥상 위의 밥그릇 그 자체에 관한 문제다.

李총리를 떠메고 가겠다는 이 정권이나 거기에 기대 자리를 보전하려는 총리의 처신이 안쓰럽기까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