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는 이런 말이 나돈다.
<"우리 애 피부가 민감한데 PX 화장품 품목을 늘려줄 수 없나요? 우리 애가 체력이 약하니 이번 혹한기 훈련 빼주세요. GOP 경계근무를 하지 않는 부대로 바꿔 주세요. 취사병은 힘드니 운전병으로 바꿔주세요. 아들이 아프다고 하니 아들 체온을 재고 온도를 알려주고, 어떤 약을 처방했는지 내역을 보여 주세요…" "軍 일선 지휘관들은 사병 부모들의 민원에 시달리고 있다. 마치 유치원·초·중생 엄마들이 敎師를 괴롭히듯, 뻔질나게 부대장들에게 전화질을 한다. 육군 전방 대대장 某 중령은 대대원 어머니의 전화를 받고 말문이 막혔다. 대대장은 '20대 성인 남성들이 아니라 유치원생을 데리고 사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위 말이 부디 사실이 아니기 바란다. 7倍로 報復하는 이스라엘 군인과 예비군과 국민들을 보라. 국방장관은 軍 기강을 잡고, 무서운 훈련으로 强軍을 만들어 내기 바란다. 원자탄으로 무장한 북괴군과 대치하고 있는 휴전국 韓國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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