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풍선을 언제 날리느냐 관심 깊은 대장연 장로님께 알림-

북한의 특징은 수령 우상화와 폐쇄입니다.
거짓 우상을 숨기기 위해 폐쇄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당연히 대북 전략은 폐쇄를 뚫고 거짓 우상을 까밝히는 것이지요.
이 폐쇄를 뚫을 수 있는 불가항력적인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 방법은 알고 보면 너무 쉽습니다.
돈도 적게 듭니다. 위험하지도 않습니다.
이 방법은 말씀처럼 영감으로 만든 찬송가 504장 <저 북방얼음산>에서 가르쳐주시지요.
동토의 땅을 저 부는 바람 따라 진리의 소식을 보내라고 가르쳤지요.

저 부는 바람 따라 가는 것은 풍선입니다.
풍선은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추상적인 믿음으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현실입니다.
인간의 능력이 못 미치기 때문입니다.

공중에 물체를 탐지하고 요격하려면
전파, 열, 소리, 육안으로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풍선은 이 네 가지 인간의 능력을 초월합니다.
이 네 가지로서 풍선을 발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단지 꽹과리 치면서 하면 마귀가 작동하여 제동이 걸릴 뿐입니다.
꽹과리는 <대국민사기극>이라고 국힘당 하태경 의원이 지적했지요.
그래서 말씀대로 오른손, 왼손이 모르게 하는 원칙으로 해야 합니다.

이렇게 말씀에 합당하고 현실성있는 북한 선교 방법이 있음에도
한국 교회는 눈이 있어도 못 보고 귀가 있어도 못 듣고 있습니다.
그 중에 눈과 귀가 열린 분이 장로님 같으신 분이라고 봅니다.
우리가 빛과 소금 역활을 해야 할 것입니다.
행동하는 믿음으로 이미 장로님과 그 소속
장대연(장로교 대한 연합회)은 합력하여 주심에 힘이 됩니다.

요즘은 풍향이 내리부는 계절입니다.
위로 부는 바람이 적기에 철저히 준비하며 대기하고 있습니다.
가장 좋은 계절은 한 여름철입니다.
그 전에도 가물에 콩 나오듯 위로 부는 바람은 있습니다.

위로 부는 바람이 분명히 오는 것처럼
마귀가 무너지고 북한 동포가 해방될 날도 분명이 올 것입니다.
부디 만수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