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갑제TV동영상 댓글

조갑제 선생님 안녕하셨습니까?
오랜만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수원에사는 열매라 합니다.
얼마 전 욕 좀 시원하게 해도 되겠습니까 하는 글을 적었던 본인입니다.
하루도 빼놓지 않으시고
우리 황영웅 가수를 위해 정의의 방송을 이어주심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선생님의 끊임없는 응원과 정의로운 방송과 말씀에 힘입어 우리 황영웅 가수가 드디어 비상하게 되었으며 이젠 앨범발표와 더불어 콘서트도 시작하는 꿈만 같은 일상의 나래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모든 오늘이 조갑제 선생님의 노고와 정의가 아니셨더라면 과연 어찌 이뤄지기나 했을지 다시 한번 부풀어 오는 감동을 주체하기가 힘이 듭니다.
제 자신의 무능함을 탓하기도 하고 울분을 감출 길 없어 방황도 많았던 지난 9개월이 참으로 힘들었습니다만,
선생님의 주옥 같은 항변의 말씀에 힘입어 그래도 살 만해졌습니다.
이젠 아무 걱정도 근심도 여한도 없습니다.
선생님!
제가 황영웅 가수의 콘서트가 열리면 선생님 모시고 가겠다고 말씀드린 약속도 지킬 수 있는 그날이
드디어 왔습니다.
11월17일 우선 선생님 모실 티켓팅을 성공하고 다시 한번 글을 올리겠습니다.
이 모든 꿈만 같은 오늘은 선생님의 노고로 이뤄졌음에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환절기에 옥체 보존 하시어
제가 모시러 가는 콘서트 날까지 건강 유의하시어야 합니다.
선생님의 주옥 같으신 한 말씀 한 말씀을 제 가슴에 새기고 황영웅 가수의 노래처럼 함께하면서 장식하며 앞으로 남은 여생을 선생님과 함께 우리 팬들은 영원토록 함께 하겠습니다. 선생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올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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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선생님! 안녕하십니까! 선생님의 따스한 변론의 말씀에 힘을 내고 다시 한번 살아보려 하는 60대 후반의 할머니입니다. 선생님! 죄송한데요. 저 욕좀 한 마디 해도 되겠습니까? 이 정신 빠진 우리나라 언론사들과 기자 놈들! 죄송합니다. 사실은 더 심한 욕좀 시원하게 하려 했으나 선생님께서 놀라실 생각에 몇번을 지워버렸습니다.
미쳐가는 언론 수준에 분통이 터져 미약하지만 저라도 생업을 포기하더라도 앞장서서
이 정신빠진 기자들을 처리하러 나서고 싶습니다. 이게 세상이고 이게 민주주의 사회 맞습니까? 저는 우리나라가 공산화 돼 가고 있다는 착각이 듭니다. 그 기자놈들이 먹는 밥도 아깝습니다. 선생님 말씀대로 그놈들의 소속된 국장이 더 한심하고요.
이 나라 국회도 문제입니다.국회의원들은 뭐하는 것인지? 이런 한심하고 개탄할 수밖에 없는 언론인과 유투버들을 규제하거나 어떠한 제약의 규정 하나 만들지 못하는 국회의원들은 국민의 피와 땀 묻은 세금으로 월급 타 먹으면서 대체 뭐하는지? 과연 귀와 눈은 뒀다 뭐할 것인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밤새 글을 올려도 분이 풀리지 않을 거 같아 여기서 줄이겠습니다.
조갑제 선생님! 부디 옥체 보존 하시어 황영웅 가수가 멋지게 재기하는 그날까지 선생님 말씀대로 모든 악행의 언론인과 기자, 방송국들이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는 그 순간까지 언론인의 표본이신 선생님께서 함께 해 주십사하고 무례한 청을 드립니다. 선생님! 강건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