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국갤럽 조사에서 한동훈 국힘당 비대위원장의 차기 지도자감 지지율은 22%(이재명 23%)인데 주로 경상도와 노인들 지지이다. 경상도에서 약32%, 60대에서 38%, 70대 이상에서 36%이다. 20대에선 11%, 30대에선 10%, 40대에선 16%이다. 보수층에선 41%, 중도층에선 20%이다. 전업주부 33%, 무직자 30%이다. 중도와 청년층으로의 확장성이 관건이다.



*조갑제TV동영상 댓글


*저는 얼마전에 개혁신당 가입했습니다. 아직 준비위원회라 정식 창당하면 입당할 생각입니다. 민주당 쪽에서 넘어오신 분들도 좀 있을텐데 적어도 현재까진 보수성향 분들이 많습니다. 게시판 글은 아무래도 2.30대가 많지만 의외로 50대가 적지 않습니다. 80년대 시절 학생운동에 참여할 정도는 아니었지만 정치적 부채감을 가지고 있는 중도 성향의 86세대 인듯 합니다.

한동훈을 나쁘게 보지 않고 그의 스마트한 자원을 아깝게 생각하고 현재도 기대는 남아 있지만 다소 실망도 했습니다. 정치가로서의 문법이 부족하고, 큰 정치가라면 갖춰야 할 소신을 위해 벽을 돌파하는 야성의 스테이지도 아직까지는 그의 앞에 없습니다. 그 드라마가 정치가의 그릇을 레벨 업 시켜주잖아요. 한동훈은 현재까진 말 잘 듣고 숙제 열심히 하는 모범생 포지션인 듯합니다. 적어도 이재명을 구치소까지는 보내고 법무부장관으로서의 업적을 가시적으로 매듭지은 다음 정치판으로 넘어오는 게 더 좋았을텐데 설익은 밥솥의 뚜껑을 연 기분입니다. 코 앞 밖에 안보이는 도토리키재기들이 주변에서 부추긴다고 끌려오는 것도 어느정 도는 한동훈의 감이고 역량적인 몫입니다. 겉만 번드르르한 황교안이 꼴은 나지 말아야 할텐데요.


*한동훈은 보수언론에서 꽃가마 태워서 할매들의 아이돌임. 나라가 무슨 문제인지 그런 거는 관심도 없고 보수 안 찍으면 큰일 나는 줄 아는 무지성 투표성향임. TK, 70대 이상. 이들은 미래세대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국가가 어떻게 망가지는지 관심도 없음. 오로지 아집밖에 없음. 제발 틀튜브, 보수 종편 벗어나서 정상적인 언론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길 바랄 뿐임. 이들은 데이터는 무시하고 정신이상자들의 선동에 세뇌되어 무조건 믿고 있음. 총선 170석,150석 가능하다고 믿고 있는 게 놀라울 뿐임. 이후 패배 결과 나오면 부정선거 라고 나라 시끄럽게 하겠지. 보수는 이래서 망해가는 것이다.

*우물안 집회인데 확장성이 거의 없죠
국힘에 무심한 국민들 설득하지 못하면 승리하기 어려워요. 바지사장 한동훈의 태생적 한계입니다.

*자기네 결집에만 도움되지 확장성은 0이니까요. 이철규가 욕먹으니 본인이 공천을 한다는 소리에 기가 막혔습니다. 비대위원장이 공천을 한다는 건 국민의힘 당규에서도 금지된 일이건만 당규도 모르는건지...


*동일/윤석열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김건희氏와 이혼하고 청와대로 들어가는 결단을 해야 합니다.
명품백을 받는 영상을 보면 김건희氏 의 천박함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어떻게 잡은 보수 정권인데.... 천박하기 그지없는 여자 때문에 다시 문재명 일당을 추종하는 집단에게 넘겨 줄 수는 없습니다.
대통령은 결단을 해야 합니다.
대한민국과 김건희氏 둘중에 하나을 택해야 합니다.


*헬렌/행보가 대통령 선거 캠페인에 가깝습니다. 연예인이 전국 콘서트 하듯이 돌아다니면서 메시지라곤 과거의 티끌같은 연고를 찾아서 환심을 사려는 립서비스로는 거부할 수 없는 미래를 당해낼 수 없다는 걸 국민들은 알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