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너는 악을 갚겠다고 말하지 말고 여호와를 기다리라. 그가 너를 구원하시리라.] 구원의 의미는 여러 가지일 것이다. 사회가 구원된다면 어디서부터 어디로 옮겨지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부패한 사회에서 자정능력을 가진 사회로 옮겨지는 것을 말할 것이 분명하다. 인간 세상에서 부패는 피할 수 없다고 본다면 그 부패를 미연에 방지하거나 또는 스스로 정화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부패에서 벗어난다면 구원의 능력을 갖춘 사회로 본다. 사회의 이런 능력이 있는가에 따라서 존망의 기로에 서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생각하게 된다. 국가안보의 부패는 결국 안보 무력함에 빠진다고 하는 것은 분명하게 된다. 함에도 그를 정화하고 안보부패에서 벗어나 탄탄한 안보를 갖게 하고 안보 유력함을 갖게 된다면 이는 구원의 능력을 갖춘 국가로 보아야 한다. 과연 우리 국가는 이런 구원의 능력을 스스로 갖추고 있는가를 되새겨 보아야 한다. 과연 오늘날의 모든 안보 시스템이 스스로를 구출해 낼 수 있어, 스스로 자정자생의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를 묻게 되는 것은 국민 된 도리로 보면 당연한 일이다.
  
  2. 우리가 枝葉末端的인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국가안보의 근본적인 것을 바로 그런 부분을 보자는 것이다. 예로부터 적국은 존재하고 적국은 상대적국을 안보부정부패에 빠뜨려서 절망적 상태로 몰고 가고, 결과적으로 승리를 얻어내 왔기 때문이다. 때문에 현재 일어나고 있는 안보상의 모든 부정부패(이하 반역부패균)는 적국의 공작의 결과일 뿐이다. 하지만 그런 공작에도 스스로를 추슬러 그 부패와 부정에서 정화를 해내고 아울러 안보의 유력함의 능력을 생성한다면 구원의 능력을 갖춘 안보 능력 국임이 분명하다고 본다. 우리사회의 문제, 국가 안보사회의 문제점은 바로 그런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를 눈여겨보게 되는 것은 국가안보 전문가들이 할 일이라고 본다. 상대 적국은 이 나라에 안보를 아주 망가지게 하는 술수를 부리고 있고, 그 결과 아주 절망적 상태로 가게하고 있다면, 과연 이 나라의 안보시스템은 스스로를 이 부정부패에서 정화하고 스스로를 구원해 낼 수가 있을 것인가를 살펴내야 할 것은 당연한 수순이기 때문이다. 죽은 사람에서 아무리 소리를 쳐도 살아나지 못하는 것이 원리라고 한다면 과연 국가안보의 자생능력이나 ,자정능력이나, 보전능력이 가득하여 어떤 반역부패균의 오염에도 무너지지 않는 자체구원의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3. 겨우내 얼어버린 나무는 봄비에 젖어도 여름비에 젖어도 싹을 낼 수가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안보상의 반역부패균의 오염과 그 오염된 현실에서 벗어나게 하는 능력을 갖지 못하고 있다면, 결코 국가안보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아무리 첨단의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하여도 그 무기를 운영하는 人的 인프라의 반역부패균의 오염은 安保 무력증에 시달리게 하는 것이다. 인적 시스템이 반역부패균에 포로가 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그런 것을 살펴내지 못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이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고 할진대, 과연 우리의 안보는 스스로를 지켜내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를 묻고 또 묻고 싶어지는 것이다. 반역부패균의 오염 속에서 스스로를 지켜내고 스스로를 면역체계가 왕성하게 한다면 걱정할 것이 없다고 본다. 그것은 일과성 병 치례를 겪는 정도로 끝 날 것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지금의 자유 대한민국은 과연 스스로를 치료하고 스스로를 정화하고 스스로를 지켜내는 안보시스템인가? 반역부패균을 극복하는 항체를 가지고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이런 것은 일종의 생명의 유지활동이기 때문에, 이를 안보생명력이라고 하는 말로 담아내는 것이 좋다.
  
  4. 생명체에 있어 생명력이 아주 질긴 존재는 모든 적들의 공격에도 자신의 존재를 지켜내기 때문이다. 국가안보의 생명력은 과연 질긴 것인가? 아니면 명이 다했는가를 두고 깊이 있게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본다. 주적인 김정일 수령군대를 맞서 싸우는 자유대한민국 군대로서의 안보생명력은 과연 저들을 능히 이길 수가 있는 것인가를 살펴보아야 한다고 본다. 나라의 모든 공복들은 국가 안보 및 자정 및 保全力 곧 이런 안보생명력의 의미를 미리 살펴보면서 아주 왕성한 생명력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기본 업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 기본 업무에 차질이 없는 것인가? 아니면 이미 죽어 고목나무가 된 것을 눈가림하려고 하는가? 때문에 살아 있는 나무처럼 보이는 짓을 하고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지금의 자유대한군대의 안보생명력은 적들이 주는 모든 반역부패세균을 다 극복하고, 능히 적들을 무너지게 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를 생각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일로 보인다. 적들은 꾸준히 대 빅딜을 추구하고 있다. 연합사해체에다가 이제는 미군 철수를 주장하고 있다. 이런 일은 상대적국의 속심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내용이라고 본다.
  
  5. 그만큼의 자유대한군대의 안보생명력을 시험하는 병균을 이미 집어넣고 있다는 것의 반증이라고 본다. 이런 作戰에는 터널을 파는 것과 같은 의미를 갖고 있다고 본다. 모든 사람의 인식을 피하는 지하의 깊숙이에서 서쪽에서 파고 들어가고 맞은편에서 파고 들어가면 결국 하나로 이어지는 터널이 되는 이치이다. 이런 터널굴착 전술이 전 한국의 안보시스템에 파고들어 와서 반역부패균으로 오염시켜 만연하게 한다면, 미군은 철수하게 되고 남한의 군대는 안보무력증에 시달려 결국 패배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 계산은 서게 된다. 핵무기 포기 조건을 미군 철수에 두려는 저들의 집요한 노력에 터널굴착작전이 없을 것이라고 하는 안이한 자세는 참으로 반역자답다고 봐야 한다. 국가 안보의 생명력을 살펴보지 못하는 醫師는 의사가 아니다. 그들을 의사라고 하는 자들은 참으로 정신나간 자들이다. 그들은 돌팔이다. 돌팔이 의사를 신앙하고 있는 것은 미신성이 강한 민족이라고 하는 것을 더듬어 내어 표현해야 한다. 과연 지금의 국가안보의 스스로의 생명력을 재는 기준이나 능력은 어디에 있는 것이고, 이미 죽어 있다면 어찌 할 것인가? 또는 이미 다 죽어가고 있어 더 이상의 회복은 불가능하다고 한다면 어찌 할 것인가가 중요한 문제로 떠오르게 된다.
  
  6. 한국군대는 이미 죽었다면 어떻게 이 나라의 자유를 지켜낼 수가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생명은 죽기 전에 생명이지 이미 죽은 것은 회생시킬 수 없는 것이 아닌가? 그 정도로 적의 세균 곧 반역부패균이 침투해서 암처럼 전이되어 온 몸에 반역부패균의 세포가 판치고 있다면 더 이상 회복 불가능한 것은 분명할 것이다. 인간이 고칠 수 없는 것을 하나님이 고친다고 할 때, 이를 구원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하나님의 손이 작용해야 만이 생명이 회복되고 그 생명력으로 일어나 모든 병균과 싸워 이겨나가는 결과를 얻어 낼 수가 있다고 성경은 계시한다. 따라서 위에 제시된 지혜의 말씀은 구원을 만들어 내거나 부어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출구를 삼으라는 말씀이다. 이런 경유에는 전투에 임하는 병사처럼 생사를 초월하는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이 나라의 자유를 지켜내는 안보의 생명력이 죽어가고 있다면, 이제 어찌 할 것인가를 두고 구원의 길을 생각하게 하시는 말씀으로 인식해야 한다. 존재가 스스로 살아가게 하는 생명력을 잃어버린 상태에 있게 된다면, 생명을 불어 넣어 주는 하나님의 개입은 절박한 필요라고 본다. 때문에 기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본다. 생명을 불어 넣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이 救國祈禱이다.
  
  7. 자유대한민국의 현재의 안보생명력이 회복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 있다면, 생명의 근원인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순리라고 보기 때문이다. 생명력을 갖게 된다면 적이 주입한 모든 반역부패균을 모조리 잡아먹고, 아주 건강한 국가안보의 유력한 힘을 늘 유지해 낼 것으로 본다. 결과적으로 미군 철수로 가닥을 잡으려는 적의 의지는 무릎을 꿇게 된다는 것을 말한다. 부활의 능력의 존재를 우리 인식의 범위 안에 두고 우리에게 많이 애용하라고 하나님은 손짓하고 있는 것이다. 국가 안보를 이루는데 필요한 모든 인적 시스템이 만개라고 한다면 그 만개의 시스템에 침투하여 번진 적의 세균은 과연 무엇인가를 살펴내는 일을 누가 하고 있는가를 보게 한다. 과연 이 정부는 그런 일을 묵묵히 하고 있는가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겉만 번지르르 하게하고 하는 척하고 있다면, 실상은 그 속에는 이미 그 반역 부패균에 오염되어 있을 것이다. 이는 큰 문제가 아닐 수가 없을 것이다. 이런 문제를 깊이 있게 살펴내는 것은 국가 안보에 해당되는 사항이라고 하여 정보를 독점하고 있다면, 이 또한 반역부패균에 심각하게 오염된 상태임을 말하는 것으로 본다. 자유대한민국은 그런 자들에 의해 망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8. 과연 이 무능하고 무능한 정권이 만들어 낸 국가안보의 생명력의 소실을 국민저항권적으로 막아 낼 수가 있을 것인가를 묻고자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항체라는 말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런 것을 만드는 백신의 의미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만일 반역부패균을 극복하는 백신이 준비가 되고 그로 인해 항체가 준비가 되어 각처에서 항체를 만들어 낸다면 구원의 기회는 그 교두보를 확보한 것이라고 본다. 만일 그런 백신으로 그런 항체를 만들어 일만 개의 시스템에 오염된 것들을 치유하는 손길을 가질 수가 있다면 벼랑 끝에서 살아나는 회생의 길을 얻을 수가 있을 것으로 본다. 우리는 눈을 크게 뜨고 보아야 한다. 과연 우리의 이 무능한 집단들이 국가를 반역 부패균에 오염되게 하는 것을 그대로 방치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일명 대북포용정책이니, 햇볕정책이니 하는 반역부패균배양실에서 세균을 배양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수순을 밟아가야 한다. 거기서부터 자유대한군대의 전체에 투입하여 반역부패 군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생각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 국민들이 스스로의 힘으로 허리를 묶고 일어나서 국민 저항권적인 힘으로 이를 바로 잡아낼 수가 있는가를 묻고자 하는 것이다.
  
  9. 지금은 온 나라가 그 반역 부패균에 오염되어 시달리고 있다면, 이런 것을, 이 강력한 전염성을 극복하는 길은 무엇인가를 확실하게 제시해야 하고 그 치료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데, 왜 침묵하고 있는 가를 소리쳐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오염된 것을 극복하는 백신은 무엇인가를 말해야 한다고 본다. 과연 우리 자유군대의 항체를 만드는 백신은 무엇인가? 무엇이 이런 반역부패균으로부터 자유대한군대를 지켜주고 그 균을 주입하는 세력을 극복할 수 있게 하는 것인가이다. 그것은 곧 북한주민을 돌아보는 사랑이다. 그것이 곧 백신이다. 이타적인 사랑의 인간으로 무장하고, 북한 주민을 그 처지에서 벗어나게 하는 노력을 다하는 것이 곧 이 나라의 강력한 항체 곧 반역부패균을 이기는 항체를 가지게 하는 길임을 우리는 직시해야 한다. 결코 이 나라는 스스로의 능력으로 구원할 수 있다고 큰 입을 벌려 말하는 자들은 사기꾼이라고 정의를 내려도 좋을 것이라고 본다.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반역부패균의 백신을 공급받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이고 그것이 곧 아가페 곧 이타적 사랑으로 무장하고 북한주민을 사랑하여 해방시켜 내자는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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