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王은 仁慈와 眞理로 스스로 保護하고 그 位도 仁慈함으로 말미암아 堅固하니라.]지도자의 리더십은 진정성이 넘치는 사랑에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세상에는 사람이 많았고 지금도 많고 자기 나름대로 분석한 내용을 현자처럼 말하곤 한다. 그런 것이 상당한 수의 제자들을 만들어 내고 또 그런 것이 인간의 시류를 따라 득세하기도 하고 현실정치에 대입하여 어떤 정치 실험도 해보고, 세상을 구제하는 리더십의 의미를 삼아 보려고 한다. 왕이라고 하는 지도자는 권력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런 것을 통해 자기의 탐욕을 달성해 가는 것을 보게 되었고, 또 그런 것을 지금도 보게 한다. 말이 國防委員長이지, 사실은 왕권으로 행세하며 주민들의 고혈을 빨아 먹는 굶주린 뱀파이어로 행세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속성은 무자비하고 포악하기 그지없고 사악하다. 때문에 주민들의 생명 같은 양식을 가지고 장난치는 자들이며, 이런 것을 통해 자기 정치기반을 굳게 하려고 한다. 그것이 곧 체제유지의 수법이다. 그들 나름대로의 수령독재를 유지하기 위해 북한의 전 주민들을 닭장 속에 가둔다. 자기들의 목적을 위해 실로 많은 짓을 해대는 것이다.
  
  2. 월간조선 7월호裴振榮 월간조선 기자와 朴承珉 문예춘추 서울 특파원)에 보면 다음과 같은 것이 나와 있다. [참고서」에는 북한의 주민분류 체계에 대해 그동안 국내에 잘못 알려졌거나 알려지지 않았던 내용들이 담겨 있다. 종래 국내에는 북한의 계층이 ▲핵심계층(핵심군중) ▲동요계층(기본군중) ▲적대계층(복잡군중)으로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통일교육원 사이버통일교육센터 「통일문답」). 기자도 학교 시절 「국민윤리」 시간에 『북한의 계층은 핵심·동요·적대 계층으로 분류 된다』고 배웠다. 그러나 「참고서」에 의하면 북한 주민들은 ▲기본 군중 ▲복잡한 군중 ▲적대계급잔여분자의 3大 계층으로 구분된다(표). 종래 국내에서는 「기본군중」과 「복잡한 군중」의 개념을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셈이다. 1970년대 이래 국내에서는 북한에 3大 계층을 세분한 51개 부류가 존재한다고 알려졌었다. 「참고서」에 의하면 3대 계층 밑에는 56개 부류가 존재한다. (「부류」는 「참고서」에 나타나는 용어는 아니다-기자 注). 56개 부류와는 별도로 25개 「성분」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탈북자인 姜哲煥(강철환) 조선일보 통한연구소 기자는 『「성분」은 「계층」을 판단하는 기초 자료의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3. 다음은 56개 북한주민 성분의 분류 내용이다. [기본군중-1.혁명가 2.혁명가 가족 3.혁명가 유가족 4.영예군인 5.영예전상자 6.접견자 7.영웅 8.공로자 9.제대군인 10.전사자가족 11.피살자 가족 12.사회주의 애국희생자 가족 13.기타(당이 맡겨 준 혁명초소에서 오랫동안 변함없이 우리 당을 받들어 충실하게 일하면서 핵심적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비롯한 핵심군중과 계급적 토대·가정주위환경과 사회정치생활이 견실한 노동자·농민·병사·지식인) 복잡한 군중-1.인민군대 입대기피자 2.인민군대 대렬도주자 3.귀환군인 4.귀환사민 5.반동단체 가담자 6.일제기관복무자 7.해방전사 8.건설대제대자 9.의거입북자 10.10지대 관계자 11.금강학원관리자 12.정치범 교화 출시자 13.종교인 14.월남가족 15.처단된 자 가족 16.체포된 자 가족 17.정치범 교화자가족 18.포로 되었다가 돌아오지 않은 자의가족 19.해외도주자의 가족 20.지주가족 21.부농가족 22.예속자본가 가족 23.친일파가족 24.친미파가족 25.악질종교인가족 26.종파분자가족27.종파연루자 가족 28.간첩가족 29.농촌십장가족 30.기업가가족 31.상인가족 적대계급잔여분자-1.지주 2.부농 3.예속자본가 4.친일파5 .친미파 6.악질종교인 7.종파분자 8.종파연루자 9.간첩 10.농촌십장 11.기업가 12.상인
  
  4. ※성분-1.혁명가 2.직업혁명가 3.노동자 4.군인. 5.고농 6.빈농 7.농민 8.농장원 .중농 10.부유중농 11.농촌십장 12.부농 13.지주 14.사무원 15.학생 16.수공업자 17.십장 18.중소기업가 19.애국적 상기업가 20.기업가 21.소시민 22.중소상인 23.상인 24.종교인 25.일제관리] 記者는 바로 이런 것을 토대로 계급적 토대를 가장 중시 여기는 사회로 일종의 카스트 사회라고 정의 한다. 북한 판 카스트를 결정 짓은 요인들을 구분하였다. ▲ 주민들의 계급적 토대 ▲ 주민들의 사회정치생활 ▲주민들의 가족 친척들이라고 하였다. 이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민들의 계급적 토대라고 하였다. 이런 식으로 계급화 한 것은 수령독재를 하늘처럼 떠받들라고 하는 策略으로 본다. 위에 계단이 많을수록 그런 문제가 거기에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이런 차별을 받는 것의 이유는 김정일이가 저들에게 아주 지엄한 존재라고 하는 것을 실제적으로 부각하고자 하는 우상화 책략이라고 본다. 이런 식으로 해서 체제를 유지하고 그런 권력의 기반을 다진들 악마정권이라고는 하는 소리를 피할 수가 없을 것으로 본다. 그것이 현재의 체제의 유지를 위한 저들이 하는 짓거리이다.
  
  5. 하나님과 사람의 사랑을 받고 축복을 받고 살아야 할 사람이 사는 북한이어야 한다. 하지만 수령독재의 세상에서 나타나는 현실의 이 북한 판 카스트(caste)가 우리를 아주 슬프게 하고 심히 경악스럽게 한다. 우리가 보는 것의 아픔은 이렇게 나타난다. 우선 남한에서 우리가 보는 것은 진정으로 국민을 사랑하는 지도자는 있는가이다. 진정성이 넘치는 사랑은 과연 무엇이고, 그런 것을 가지고 국민을 섬기는 것은 무엇이고, 그런 지도자는 과연 있는 것인가이다. 어차피 인간 세상은 그런 怪物들이 통치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그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인간이란 존재의 속에 들어 있는 이런 악마성향을 통제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선한 인간으로 살아가게 하려는 통치가 필수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오히려 사리사욕의 도구로 삼아 자기들 속에 있는 악마 성향에 충실된 것을 보게 된다. 그런 私利私慾을 위해 충실 된 집단이 곧 현재의 김정일 집단이기 때문이다. 이런 집단을 제거해야 하는데, 이런 집단을 제거치 못하는 남한 정부의 모순을 우리는 보게 된다. 이런 모순을 안고 있다면 갈등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그런 갈등을 없이 하려고 코드인사를 하여 모두다 異口同聲으로 수령 독재를 옹호하는데 앞장서게 하였다.
  
  6. 이런 옹호정책을 우호적인 협력을 지나 적극적 협력으로 방향을 잡은 어느 정신 나간 당도 있다. 이런 것은 反日을 외치는 자들의 특색이고, 그런 특색 속에서 수령독재에 오히려 굴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소위 말해서 대북책략이라고 하는 것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크게는 북한의 현 정권의 붕괴 후에 중국의 것이 되지 않게 하려고 북한의 지배계층을 손잡아야 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고, 작게는 대안이 없다고 하는 것으로, 그럼 당신들이면 어떻게 하겠느냐고 우격다짐으로 되받아치는 것으로 자기들의 행동을 정당화 시키려고 한다. 그 내용에 그 방법밖에는 없다는 말이다. 그것이 이 정권의 가지는 한계이다. 저 천인공노할 집단을 제어할 방법이 없다고 하는 것은 아주 심각한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말한다. ‘전쟁은 전쟁이고 외교는 외교이다.’라고 분리시켜 전쟁이 없다면 외교적 굴종이라고 해야 한다고 하는 논리를 편다. 외교적굴종이라는 논리를 보면, 오히려 대북포용정책이라고 하는 것으로 담아내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이다. 무엇에 대한 포용인가는 다 아는 사실이다. 보안법 위반자들을 포용하여 정권의 선봉에 앉힌 것이고, 국가의 운전대에 布陣시킨 것이 그 결과적인 행동이다.
  
  7. 이런 陣容을 가지고는 결코 克北을 할 수가 없다. 결코 저 살인독재자를 저 수령독재의 세력을 제어할 능력을 갖출 수가 없다는 것이다. 대북포용정책의 결과적인 내용은 60년 동안 구축한 김정일의 남한적화, 대남공작원들 곧 김정일 남한적화 인적인프라를 포용하는 것 뿐 아니라, 그들을 아주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것으로 그 가닥을 잡은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결국 이 정권의 한계는 김정일의 손에 잡혀 있는 形局임을 쉽게 생각해 볼 수가 있는 것이다. 말이 평화이지 이것은 굴종에서 얻어진 평화라고 하는 것이고, 暴風前夜에 고요와 같은 평화라고 하는 것이다. 아직은 자유대한민국을 삼키기에 힘이 버겁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유예기간을 주는 동안에 발생된 평안이라고 하는 것이다. 아마도 이 정권은 이런 것을 평화라고 떠들어 대고, 이를 업적으로 삼아 자긍한다. 그 안에서 주가가 치솟고 있는 것을 정권의 업적으로 보려는 것으로 보인다. 권력을 유지하려고 북한주민을 56개의 부류와 25개의 성분을 만들어 통치해야 하는 저들의 행동에 치가 떨리지 않는다면 인간이기를 포기한 행동이 될 것으로 본다. 인간은 평등하고 모든 인간은 다 평등하다고 世界人權宣言은 선포한다.
  
  8. [제1조. 모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자유로우며 그 존엄과 권리에 있어 동등하다. 인간은 천부적으로 이성과 양심을 부여받았으며 서로 형제애의 정신으로 행동하여야 한다. 제2조. 모든 사람은 인종, 피부색, 성, 언어, 종교, 정치적 또는 기타의 견해, 민족적 또는 사회적 출신, 재산, 출생 또는 기타의 신분과 같은 어떠한 종류의 차별이 없이, 이 선언에 규정된 모든 권리와 자유를 향유할 자격이 있다. 더 나아가 개인이 속한 국가 또는 영토가 독립국, 신탁통치지역, 비자치지역이거나 또는 주권에 대한 여타의 제약을 받느냐와 관계없이, 그 국가 또는 영토의 정치적, 법적 또는 국제적 지위에 근거하여 차별이 있어서는 아니 된다.]라고 선언하였다. 하지만 인간을 소고기부위별 나누듯이 구분하고 그런 것으로 계급사회를 만들어 내는 것이 곧 저들의 수령독재의 체제유지의 비결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를 보는 자들이 자유국민이면 경악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남한의 대선이 가까울수록 대권의 경쟁에서 大權高地에 가까워지는 자들이 그 두각이 드러나고 있다고 본다. 그들이 남한 내에 펼쳐진 김정일의 대남적화 人的 인프라를 어떻든 제어해야 한다. 마침내 김정일의 수령독재를 어떻게 제어하여 북주민의 해방을 만들어 낼 수가 있을 것인가가 주목해야 할 내용으로 본다. 과연 지도자에게 그런 사랑이 있는가?
  
  9. 그런 사랑의 힘으로 진실 된 사랑의 힘으로 링컨처럼 일어나서 국민적인 지지를 견고히 받아 마침내 북한주민의 해방을 이룰 수가 있다면 참으로 그의 位는 견고해질 것으로 본다. 그가 비록 5년의 임기를 마치고 退任한다고 해도 영원히 우리 자유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남을 것이고, 북한주민의 아버지로 영원히 기억될 것으로 본다. 그런 일을 하려면 진정성이 아주 중요하다. 모든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진리 곧 진정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국민을 사랑하는 진정성으로 국민을 움직여 견고한 정권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하여 북한주민을 해방하고, 김정일의 수령독재를 붕괴하고, 북한주민의 힘에 의해 중국의 종속을 막아내고, 남북이 자유통일을 이룰 수 있는 그 날을 만들어 내는 그것이 바로 여기에 있다고 보는 것이다. 바로 그것을 위해 우리의 간절함은 仁慈 곧 아가페 사랑 곧 利他的인 사랑의 진리 곧 진정성을 넘치게 가진 자들이 일어나 이 나라를 이 위기에서 건져 주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본다. 우리가 상식적으로 착취에는 사랑이 상대적 敵이라고 본다. 악에게는 선이 천적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런 상대성을 구축하지 못하는 정권은 여전히 북한 김정일의 대남적화 人的 인프라에 갇혀 결국은 힘을 쓰지 못하고, 오히려 북한주민의 고통과 남한의 자유의 파괴만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본다.
  
  10. 때문에 우리는 이러한 문제를 깊이 인식하고 우리의 지도자들이 모두가 다 진정성이 넘치는 이타적 사랑으로 조국을 지켜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만일 그런 일을 해내지 못하거나, 오히려 한수 더 떠서 김정일의 의도대로 손이 되고 발이 되고 입이 되어 사는 정권을 구상하고 있다면 그것은 총독부의 총독일 뿐이지 주권국의 대통령이 아니라고 밝히고 싶다. 혹독하게 인권탄압과 처절한 배고픔과 헐벗음과 무시무시한 통제 속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북한주민을 사랑하는 것은 모든 일보다 더 시급하고 황급한 일로 보이는 것이다. 이제 더 이상 저들의 압제 아래 북한주민을 놓아둔다면 북한주민의 모든 것이 무너져 내릴 것으로 본다. 건강이나, 자생적인 능력이나, 기타의 자유민의 속성을 되찾는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게 된다. 무의미한 노예로 사는 것이 자기들의 인생이라고 여기며 사는 비하된 인간族으로 살아 갈 것으로 본다. 이렇게 모든 것이 파괴되는 북한주민의 근성에는 자유가 자리 잡고 뿌리를 내릴 沃土가 될 수가 없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저들에게는 여전히 독재의 온상은 자리 잡게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우리는 그들에게 자유민의 책임과 권리를 다하고 받아 누리는 자들로 구제해야 한다.
  
  11. 시장자본주의에서 경쟁을 하는 능력을 갖추고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게 구제해야 한다. 그것이 곧 우리가 해야 할 아주 절박한 일들 중에 하나이다. 새로 다가오는 정권은 수령독재에 굴종하는 政權이 아니라 오히려 抗拒하는, 오히려 敵對하는, 오히려 反抗하는, 오히려 克服하는, 오히려 崩壞시키는 정권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어디를 보아도 북한주민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지도자가 보이지 않는다. 아마도 책략적으로 그런 일을 하겠다고 입도 벙끗하지 않는지도 모른다. 오로지 현재는 권력을 잡고 보자는 심산인지는 모른다. 하지만 우리 세대에 인자와 진리로 무장된 링컨은 발생해야 한다. 그들이 있다면 지금쯤 북한주민의 고통을 대대적으로 터트렸을 것이다. 그랬다면 참으로 무모한 짓일까를 생각한다. 그런 이슈로 국민의 눈과 귀를 선점하고 죽기 살기로 국민적인 지지를 요구하는 것은 참으로 미련한 선거 방법인지 묻고 싶은 것이다. 反김정일 路線을 세우고 反核과 더불어 자유통일을 위해 투쟁하고 투쟁하는 것은 죽고 싶어 환장한 것이었을까? 바로 그것을 묻고 싶은 것이다. 이런 방법 이런 이슈를 내세워 선거 운동하는 것이 미련한 방법으로 보이고 있는가 하고 자문해 보는 7월 14일 아침이다.
  
  <구국기도생각>
  http://onlyjesusnara.com/
  http://korea31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