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가 관원과 함께 앉아 음식을 먹게 되거든 삼가 네 앞에 있는 자가 누구인지 생각하며] 관원이라는 말은 결국 無所不爲(무소불위)의 기득권으로 專橫(전횡)을 일삼는 貪官汚吏(탐관오리)를 연상케 한다. 本文(본문) [네가 관원과 함께~] [~with a ruler~]은『mashal (maw-shal')』라 읽는다. 법을 멋대로 만들어 그것을 집행하는 자라는 의미가 들어있다. 이런 자들은 이미 기존의 법도 耳懸鈴鼻懸鈴(이현령비현령)한다. 법을 만들어 그것으로 사람을 지배하려는 움직임은 有史(유사) 이래로 계속되어 왔다. 각설하고 현재 북에서는 헌법 위에 노동당규약이 있고 그 규약위에 김정일 교시가 있다. 김정일 교시 위에 김일성 교시가 있다. 김일성 교시나 노동당 규약이나 헌법은 이미 고정되어 있다. 김정일 교시는 살아있는 한 隨時(수시)로 바뀐다. 그가 곧 법해석이며 그가 곧 입법관이다. 그는 법위에 군림하는 수령이다. 그곳은 모두 다 김정일의 눈빛으로 세상을 교통해야 하는 核(핵)닭장이다. 그것이 아니면 모두 秘密(비밀)수용소로 가게 된다.
  
  2. 거기서 참혹한 고통을 받고 거기서 원한이 사무치도록 스러지는 이슬이 된다. 북한주민을 노예로 삼아 참혹하게 통제하는 체제 下(하)의 悲劇的(비극적)인 상황과 그 현실은 이제 그만 그 막을 내려야 하는데 to rule, 미국에서 보즈워스 대표를 보내 그 기만폭력무한살인착취로 無所不爲(무소불위) 입법사법행정권을 한손에 쥔 김정일과 협상하기로 하다. 어제도 하고 오늘도 한다. 그 협상에서 미국이 무엇을 주고 무엇을 얻을 것인가? 협상 타이밍도 妙(묘)하다. 이는 核(핵)닭장에 북한주민을 가두고 中産層(중산층)의 돈을 강탈한 직후에 찾아간 것이다. 그들 나름으로 時宜適切(시의적절)하게 한답시고 아마도 그때를 기해 일을 저지른 것이 아닌가 한다. 이는 미국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들어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미국대표가 평양에 오기 직전에 그 강탈을 하고, 미국대표의 평양방문의 빅 이슈로 그들의 행동에 세탁을 하려는 것이 아닌가 한다. 거기에는 물 타기도 들어있는 것 같다. 이런 一連(일련)의 행동들은 북한주민을 영구적으로
  
  3. 노예로 삼아 지배하는 지배권을 실질적으로 갖추고, 마침내 대한민국을 강탈 接收(접수seizure)를 하려는 것인데 대 빅딜을 제시하려는 것은 아닐까 한다. have dominion, 대한민국의 자유와 권리를 자기 입맛대로 처리해서 먹으려고 하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자유를 모두 빼앗아 노예로 삼아 지배하는 主權(주권)을 掌握(장악)하고, 그 위에 마구잡이로 멋대로 법을 만들어 君臨(군림)하고 법위에서 군림하려는 것이다 reign, 그들이 만든 核(핵)은 체제를 공고히 하고 대남적화통일을 완수하려는데 있다. 대한민국을 접수 후에 모든 법을 만들고 그 수령체제의 南下(남하)를 통해 그 법위에 君臨(군림)하는 것이다. 그런 명분으로 赤化(적화)하는 것을 완성하려는 것이다. 우선은 미국과의 협상을 통해서 미군철수를 노림이 보인다. 그 후에 남조선을 송두리째 먹으려는 것이다. 그런 일을 위해 미국대표를 平壤(평양)으로 불렀다. 지배의 근거를 갖기 위해, 수령의 말은 곧 법이 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to cause to rule, 지배권의 강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는 것 같다.
  
  4. 한다는 짓이 장기적인 안목이 아니라 눈앞에 이익을 위해 장기적인 미래를 허비하는 것이니 不幸(불행) 중 多幸(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이번에도 우선은 먹히는 것 같으나 후에는 심각한 붕괴를 맞게 될 짓을 하였다. 세습 후에 체제를 공고히 하려고 화폐개혁을 하고 중산층의 부요를 모두 다 강탈해 간다. 사람은 돈을 위해 살인도 불사한다는 것을, 그것으로 생존책을 구사하는 전술가들이 모르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북한주민이 2300만 명인데 그들의 돈을 모조리 강취한 것이다. 우선은 김정일 집단이 이긴 것 같다. 이런 싸움은 장기전이기에 북한주민이 이기게 된다. 참으로 어리석은 지배권 강화시행이다 to exercise dominion, Proverbs 23:1 When thou sittest to eat with a ruler, consider diligently what is before thee: 本文(본문) [~to eat~]은 『lacham (law-kham')』라 읽는다.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인간을 사랑하는 자와 같은 자리에 앉아 식사를 하는 것은 더불어 사는 감사가 넘쳐나게 한다.
  
  5. 반면 인간을 살인하는 수법으로 사는 자들은 식사로 초대하는 것까지도 살인의 방법을 찾아내려고 하는데 있다. 미국대표가 북에 간 것은 무한살인수법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김정일을 그 집단을 만나 핵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다. 김정일은 그들에게 여러 속임수를 베풀며 자기들의 모든 방법을 다 구사할 것이고, 거기서 자기들의 이익을 만들어갈 것인데, 그것이 곧 대남적화통일완수를 위한 킬링필드적인 살인의 정당화를 노린 것이다. 昨今(작금)에 벌어진 세습을 위해 화폐개혁으로 북한주민의 먹고 사는 일에 당에 依存(의존)도를 높이는 것에 있다. 세습체제에 과도기적인 副作用(부작용)과 무리 없는 이어가기와 그 강화에 있다. 때문에 그들은 싸우기 위하여 협상의 식탁으로 미국대표를 부른 것이다 to fight, 그런 회담은 새로운 싸움을 시작하는 것이다 do battle, 이는 전쟁을 걸거나 공격하거나 하는 것을 가상하고 거기서 얻어지는 결과를 메아리 삼아 最小(최소) 核(핵)抑止論(억지론)을 들먹일 것으로 보인다.
  
  6. 이는 상상을 불러 일으켜 겁을 먹게 하는 전쟁이고, 그것이 현실적으로 미국에 얼마나 큰 타격이 될 수 있는지를 상기시키고, 한국과 갈라서는 희생을 하라고 요구하는 수순을 밟을 것이다 make war, 법위에 군림하는 권력자들과의 협상은 국제법상의 원칙이 없게 된다. 그들은 불리하면 국제법을 이용하고 불리하면 그 법을 무시한다. 그들을 어떻게 협상을 한다는 말일까? 명색은 자신이 있으니 가는 것인 모양인데, 미국의 의도는 새로운 전쟁을 만들 목적을 위한 포석이 없을까를 생각하게 한다. 그들이 확정적인 고의나 미필적 고의라고 하는 것으로 한반도의 새로운 전장으로 나가게 하는 것일 수도 있다 to engage in battle, 지금은 말로 전쟁을 행하지만 앞으로는 실제적인 전쟁의 가능성도 없지 않은 현실이기 때문이다. 김정일 집단이 執着(집착)하는 핵을 다 내놓게 하려는 것이 미국의 현실적 목표다. 미국도 여러 상상을 일으켜 전쟁을 피하면서 핵무기를 다 앗아가는 방법을 김정일 집단에게 말할 것이다. 때문에 전쟁비용과 그 복구의 의미를 상기시키면서 순순히 핵을 내어놓으라고 할 것이다. 거기서 決裂(결렬)되면 결국 북한의 핵은 새로운 전쟁의 시작이 될 것이다.
  
  7. 미국이 핵을 가진 집단과 전쟁을 하면서까지 그것을 빼내는 것이라면 人類(인류)는 새로운 양상의 전쟁 곧 핵을 주고받는 전쟁의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데 wage war, 서로를 먹고 먹으려는 것과 먹히는 것의 세월에서 특히 조심할 것은 그들은 살인으로 사는 것에 익숙한 자들이라는 것이다. 김정일 집단은 악마의 자기사랑에 사로잡힌 자들이고, 타인을 무한 살인하는 것을 위하는 것이라면, 수령의 이름으로 얼마든지 朝變夕改(조변석개)가 가능하고 또는 그의 말이 법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대한민국과 한반도 거주민을 노예로 삼아 잡아먹고자 하는 욕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to eat, 음식으로 사용하는 재료를 통해 맛난 음식을 만들어 먹듯이 대한민국을 살진 짐승으로 보고 그것을 잡아먹으려고 하다 use as food, [이사야 56:9-11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8. 本文(본문) [~ consider~]는 『biyn (bene)』라 읽는다.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들어있다. 그 입의 말이 곧 법이 되는 세상과 협상하는 것에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시는 하나님의 식별력으로 식별해야 to discern, 예수로부터 오는 하나님의 식별과 분별력이 올바른 구분을 가져오게 하고 그것의 대응을 제대로 찾아내게 하는 하나님의 눈빛을 가지게 하다 understand, 350만 명을 죽이는데 그것도 굶겨 죽이는데 눈 하나 까딱하지 않는 자들이다. 때문에 유대인 비밀조직의 이익이나 군산복합체나 미국의 이익에 급급하다보면 그들에게 말려들어가서 결국 대한민국을 抹殺(말살)할 기반을 가져와서 한민족 전체가 짐승 이하의 대접을 받은 노예로 전락되게 한다. 때문에 반드시 그들과 한자리에 앉지 말아야 하는데 어쩔 수 없이 상대해야 한다면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考察(고찰)하고 숙고해서 그들의 모든 올무와 덫과 함정을 피하고 그들의 핵무장을 해제하는 방안을 찾아내야 하고 그것으로 집행해야 할 것이다 consider,
  
  9. 무한살인착취를 하는 독재자의 고정패턴과 변죽패턴을 다 감지하고, 그것으로 모든 적을 이기는 방안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아가페 사랑의 지혜로 감지하고, 한반도와 자유와 한민족의 미래와 그 생명을 살리게 하다 to perceive, 모든 적을 하나님의 지혜로 인식하다 인지하다 이해하다 discern, to understand, know(with the mind), 관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감찰하시는 통찰하시는 능력을 예수 이름으로 구하고 to observe, mark, 그리스도 예수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신중함으로 적들의 빈틈을 모두 다 찾아내고 읽어내고 하나님 안에서 그 적을 능히 이기는 모든 방안을 다 읽어내고 give heed to, 적의 모든 정보를 구별 분간 식별하는 것은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지혜로 분석하게 되고, 그것을 응용하는 것을 구축하기 위해 하나님 안에 보여주시는 것을 구별 분간 식별하다 distinguish, 때문에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로 이를 구별하라고 강조하다.
  
  10. 하나님의 감식력을 공급받으라고 to have discernment, 하나님의 견식 식견 안식 통찰력을 갖추는 자들을 백전백승하고 모든 일에 형통하다 insight, 하나님의 명철은 하나님의 이해력 납득 양해 및 독해력에서 나오는데 understanding,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식별하기 위하여 to be discerning, 하나님의 지혜로 말미암아 지능이 높은 머리가 좋은 총명한 intelligent, 하나님의 지혜로 분별 있는 사려 깊은 자가 되어야 김정일과 그 집단을 너끈히 이기게 되는 것이다 discreet, 모름지기 인간이 성공하려면 하나님의 해득력과 해결의 능력을 얻게 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다 have understanding, 때문에 사람이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의 지혜를 받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to cause to understand, 사람에게 명철을 주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뿐이다 give understanding, [잠언서 8:14-16 내게는 도략과 참 지식이 있으며 나는 명철이라 내게 능력이 있으므로 나로 말미암아 왕들이 치리하며 방백들이 공의를 세우며 나로 말미암아 재상과 존귀한 자 곧 세상의 모든 재판관들이 다스리느니라]
  
  11. 하나님의 가르치는 능력을 힘입어 적을 이기는 비결을 배우고 모든 것을 가르치는teach, 사람에게 하나님의 지극히 크신 스케일의 지혜의 식별력과 그 지극히 자상함의 세심함을 누리는 것을 세상에 보여주려면 그럴 듯이 꾸며서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야 하다 to show oneself discerning or attentive, 적을 넉넉히 이기게 하는 하나님의 지혜로 지피지기를 부지런히 검토하다 consider diligently, 하나님의 주신 방안을 하부시스템에게 하나님의 가르치는 능력으로 그대로 가르치다 교육하다 instruct, 사려 깊은 분별 있는 현명한 하부를 갖춰야 하다 prudent, 하나님의 눈빛으로 看做(간주)하고 하나님이 공감하시는 것을 여기는 것이 곧 그들을 이기는 길이다 regard을 담고 있다. 적의 모든 전술전략과 그들의 치명적인 약점과 문제점을 더불어 알아내고 그것에 맞춰서 대응케 하시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미국을 전적으로 믿어서만 되는 것이 아니다. 우리나라를 우리 주 예수의 능력을 지켜내는 것은 우리 일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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