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젊은 자의 영화는 그 힘이요 늙은 자의 아름다운 것은 백발이니라.] 능력이 낙하산을 이기는 사회를 만들어내야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국가적인 마인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오늘날 선거운동을 하는 각 후보군에는 그들 나름대로 자원봉사도 있을 것이지만 낙하산을 바라보고 모든 것을 다해 헌신하는 자들도 있을 것으로 본다. 선거에서 국가관리의 능력을 본위로 하여 선출하는 것이 아니라, 우선 이기고 보자는 심리의 발동으로 인해 자기가 지지하는 후보를 이기게 하려는 모든 노력이 발생하게 한다. 때문에 후보를 지지하는 지지꾼들과 또는 후보들의 사람들은 국가관리의 능력의 유무를 떠나서 선거에 이겨낼 수 있는 자들로 구성하고 함께 있게 된다. 그들이 곁에 있다면 결과적으로 합법적인 선거운동보다는 모든 방법을 동원하는 유혹에 항상 노출되게 한다. 그런 진흙탕 싸움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보고 선수를 쳐서 무리를 해서라도 이기고 보자는 것이고, 이긴 후에 다가오는 모든 후유증은 그때 가서 해결하자는 것이 저들의 심산으로 작용한다.
  
  2. 우리가 보기에는 그들의 행태에는 법을 무시하는 습성이 배어 있고 편법, 위법, 탈법, 불법을 해서라도 이기고 보자는 심산의 술책들을 만들어 낸다. 온갖 형태의 거래가 거기서 발생하고 온갖 몸짓이 그것에서 나오게 된다. 표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라, 표를 따라가는 경우는 더욱 심화된 행동으로 가게 하는 것은 불을 보듯하게 한다. 이름하여 선거브로커이다. 이런 진흙탕 선거브로커들이 국가관리능력이 아주 탁월하다면 좋을 텐데. 또는 결과적으로 그들이 국정에 임해도 좋을 것이라고 하는 자들도 있다. 하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전문성이라는 것은 법을 이용하는 기술이고, 또 선거에 이기는 기술일 뿐이지, 국가 관리의 능력은 전혀 없다고 하는 것이다. 일단은 선거에 이기고 보면 그들은 선거공신이다. 이들을 통해서 권력을 잡았으니 무엇인가 대접을 해야 한다. 그 무엇인가 대접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은 돈이 필요할 것이다. 그런 돈을 불법으로 충당하게 되고, 그로 인해 피해보는 기업들이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가 없을 것 같고, 그들을 위해 아주 질긴 낙하산 줄이 준비되고 마침내 시간에 따라서 낙하하기 시작한다.
  
  3. 선거에만 전문가들이 국가관리에 무슨 일을 얼마나 해낼 수 있을 것인가? 애국심도 헌법 3조 4조의 충성심도 없는 저들의 입장에서 主敵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고 오직 선거에 이기고 보자는 심산에 젖은 저들이다. 만일 그런 저들이 낙하산을 타고 내려온다면 국정운영도 습관성으로 하게 되는 것임이 분명하다.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일을 만들고 자기들의 위치를 아주 견고하게 한 다음에는 결국 자기들의 부정부패의 소굴로 만들어 가는 것 외에는 국가 사회에 공헌하는 것은 전무하게 된다. 이런 필연적인 악을 품고 있는 세력을 자기의 선거 참모로 기용하고 그들을 통해 우선은 권력을 잡자는 것이 진흙탕 싸움의 그 전모인 것이다. 진흙탕 싸움의 내용은 그러하다. 이런 아비규환의 지옥 같은 권력 쟁취의 세계에서 우선은 권력을 잡고 보자는 것이 그 전부라고 하는 것이다. 권력이 저들에게는 절대선이고 절대 목표이기 때문이다. 도대체 여야의 모든 정객들이 선거브로커들을 앞세워 벌이는 모든 짓거리들을 낱낱이 밝혀 온 세상에 고하는 자들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은밀한 내막 안에서 벌이는 이 잡탕질을 우리는 의식할 수 없다는 것이 더욱 문제라고 하는 것이다.
  
  4. 이런 것은 후진국의 사회에서 더욱 기승을 부린다고 하는데, 선거기술자들이 가진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다만 합법적으로 선거운동을 하면 누가 뭐라 하겠는가? 해서는 안 되는 진흙탕싸움에서 누가 적을 저 진흙속에 처박아 놓는가에만 기술이 있는 자들에게 낙하산이 기다리고 있으니 문제요, 또 그들의 국가관리능력은 제로에 해당된다고 보기 때문에 문제라고 하는 것이다. 선거에 이기고 나면 그런 자들을 자기 세력으로 삼아야 하는 필요성을 갖게 하는, 이름하여 공생관계가 유지된다는 것이 발생한다. 이미 빚을 진데다가 또 빚을 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 것은 후보가 약점 잡히는 것이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주어야 한다. 때문에 선거에 임하는 자들이, 후보들이, 정당들이 공정한 선거 관리와 합법적인 선거운동 외에는 하지 않는 길로 가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 반대에 있다. 대통령이 나서서 선거법위반을 하고 있고 또는 그런 선거에 개입하는 국가기관의 전횡도 여기에 가세한다. 줄을 잘 서서 새로운 정권에 진입한다면 그야말로 錦上添花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눈알 굴리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매우 시끄럽다.
  
  5. 이렇게 해서 권력을 잡고 그런 것을 파이를 나누듯이 나누어 먹는 것이라면, 국가의 모든 비용이 여기서 손실 처리되어야 하는 것이 발생하게 한다. 무능한 인사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손해를 어찌 다 말할 수 있으랴! 거기다가 그들의 전횡과 부정부패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것을 어찌 다 기술할 수가 있으랴! 사람들이 보기에 따라서는 모든 것이 다 그렇고 그런 거지. 다 그런 것을 어찌 법대로 할 수가 있겠어, 인간의 세상은 부패는 어느 정도 있어야 해... 등으로 말을 할 수가 있을 것이다. 한국인의 특유의 기질인 情을 내세워 그들이 낙하산을 타는 것을 눈감아 준다고 하더라도, 무능한 자들을 낙하산 태워 국가의 모든 것을 무너지게 하는 짓을 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바로 그 선거 참모진들이 자기들의 공헌을 내세워 국가의 害蟲으로 자리잡는 낙하산은 이제 없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때문에 선거 후에는 유능한 자들을 우대하는 사회로 가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한다. 지혜의 말씀은 다음과 같은 것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다. 그것은 곧 전이라고 하는 것을 의미한다.
  
  6. 불의 전이라고 함이 그럴듯한 표현으로 그 의미를 담아 낼 수가 있을 것 같다. 쇠덩어리 속으로 전이되는 불의 발전사를 살펴보자. 불이 쇠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면 결국 검은 색이며 매우 뜨겁게 된다. 점점 열이 그 쇠덩어리로 파고들어가면 붉어지기 시작한다. 더 많은 열과 더 높은 열이 파고 들어가면 붉어지는 것에서 황금색 같은 노란색으로 발전한다. 거기다가 더 많은 열과 더 높은 온도가 전이되면 마침내 흰색이 된다. 젊은 자의 영화는 힘에 있다고 한다. 힘이라고 하는 것은 전문성을 말한다. 어차피 세상은 지혜로운 자들이 인간의 삶을 짊어지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젊어서부터 아주 탁월한 전문성을 가지고 산다면 얼마나 좋을 것인가를 생각하자는 말이다. 전문기술의 제1세대가 열의 전이처럼 기술을 전수하기를 제2세대에게 붉은색으로 남겨주고 간다. 거기서부터 발전하여 제2세대는 제3세대에게 노란색을 전수하고 간다. 제3세대는 마침내 흰색의 경지에 이른다. 그 흰색의 전문기술력을 발전시켜 더욱 깨끗한 흰색으로 제4세대에게 넘겨주고 간다. 그런 식의 전문기술의 발전을 이루는 모태(高爐)가 형성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7. 때문에 노인의 영화는 그 백발에 있는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백발이라는 말은 최고의 전문 기술력을 의미한다. 또한 백발은 이웃 사랑의 모든 필요성에 따라 발생하는 각 전문기술을 의미하는 것에서부터 그 의미는 출발한다. 그런 백발의 의미로 가게 하는 것은 아주 중요한 국가적인 선택으로 보아야 한다. 국제경쟁력을 갖춘 것이 곧 백발 흰색의 경지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런 기술 사회를 가져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그런 만큼의 열과 온도를 만들어내야 하고, 누구든지 그런고로 속으로 들어가면 곧바로 나름대로 전문기술자가 되어서 나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자질과 다중지능의 차이가 있어 다를 것이라고 하지만, 세상에서 버려진 자들을 하나님의 것으로 채워 유능한자들 위에 두시는 또 하나의 고로가 있게 된다는 것은 성경에 약속이 있다. 이는 하나님이 그런 고로가 되어 주신다고 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최고의 기술자들의 속에서 오랜 세월을 훈련을 받으면 유능한 기술자로 발전해 가는 것은 분명하다고 본다. 서당 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고 한다. 요즘에는 식당 개 3년이면 라면을 끓일 줄 알게 된다는 것은 기본인식이라고 본다. 하지만 낙하산들은 김정일 지령에 움직이는 주구들의 하부구조로 전락되는 것을 피할 수가 없을 것이라고 본다.
  
  8. 여기서 노인의 영화라고 하는 전문기술의 존재 여부와 그런 것을 가지고 있지 못한 사회의 한계성을 우리는 생각하게 된다. 김과 노의 집권 10년 동안 그런 고로를 갖추지 못하였다고 본다.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이런 전통적인 고로를 만들어 내는 일이어야 한다. 21세기 산업의 결과적인 국제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고로를 만들고 지속적으로 기술전이 현상을 발생시켜 나가야 한다는 것에는 분명한 이유가 된다. 하지만 이를 이룰 수 있는 국가 지도자들의 낙하산에 매여 있다면 불가능한 것이 된다. 검은 쇠덩어리를 흰색으로 달구는 기술전수는 아주 중요하다. 한 사람의 영향을 아주 심대하게 받는 것이 인간의 사회의 약점이고 장점이다. 그런 한사람의 중요성이 마치도 불과도 같다. 작은 불씨가 큰 불을 일으켜 모든 것을 다 소실케 하는 큰 능력이 있음을 자랑하게 한다. 이런 능력자들이 만들어내는 교육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자들을 주목한다. 하지만 그런 교육을 국가가 하는 것이 아니라, 각개인의 선택 곧 아주 전이성이 높은 유학으로 방향을 잡는다. 거기서 그들은 신기술을 전수받고 온다. 하지만 이들이 고로의 역할을 할 수가 없는 낙하산들이 자리를 잡아 간다. 그 기술자들은 모두가 다 북한 김정일의 남한 적화 人的 인프라에 동맹을 맺은 자들이라면, 결국 그 빚을 다 갚아야 한다는 계산이다.
  
  9. 선거기술자들에게 우리는 묻고 싶다. 꼭 북한주민을 피해를 주면서, 그들의 아픔을 국민들의 눈에 비켜가게 하며 몰각하게 하면서, 김정일에게 아첨아부를 하면서 선거운동을 해야 비로소 대권을 잡을 수가 있을 것인가를 묻고 싶어진다. 과연 북한주민을 해방시키는 방법을 이슈로 삼아 선거에 임하면 승산이 없다고 보는 이유가 무엇인가를 묻고 싶어진다. 선거에 이긴다면 後에 낙하산 타고 관직에 공직에 진입하여 북한주민의 해방을 위해 일할 수 있을 것인지도 우선은 묻고 싶어진다. 왜 당신은 그 사람의 선거기술자가 되어 일을 하는 가고 묻고 싶어진다. 북한주민의 참상을 알리고 그들의 아픔을 이용하여 권력을 잡은 남한의 金과 盧의 선택을 질타하는 反 김정일 노선은 결코 성공할 수 없다고 누가 말하였나? 그런 계산은 왜 나왔는가를 묻고 싶어진다. 당신들이 추구하는 선거운동의 핵심은 권력일 뿐이고 낙하산 타고 부귀영화나 누리고자 하는 것이냐고 묻고 싶어진다. 당신들이 그런데 정신 파는 사이에 이 나라의 국제경쟁력의 의미는 없어지고 북한 주민은 처절하게 붕괴되어 간다는 것을 알고는 있는지 묻고 싶다.
  
  10. 유력한 후보들을 관찰해보면 표면적으로는 모두가 다 북한주민의 아픔을 외면하고 있고 착취자며 악마의 입장에 서서 그들의 편이 되겠다고 온갖 알랑방귀를 다 꿔대고 있는 것 같다. 사실이라면 참으로 가소롭고 가소로운 것이다. 인생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가 분명히 있는 것처럼 그들의 가는 길은 분명히 인간 착취자이며 인간 백정인 살인마 김정일의 同類로 가는 것으로 본다. 진정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선거 기술자들이라면, 인간을 사랑하는 선거기술자들이라면, 그 사랑 속에서 아주 크게 압승을 할 수가 있는 방법을 찾아 낼 수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선거운동의 핵심 멤버들이 후에 낙하산이 되어도 국가관리에 손색이 없고, 북한주민을 해방하는 反김정일 노선에 서도 손색이 없는 자들이어야 한다. 그들을 끌어 모아 선거운동을 해야 한다. 선전선동으로 국민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감화감동의 진정성의 사랑으로 국민을 움직여 압승을 만들어 가는 선거기술자들이 있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만일 그런 기술자들이 아니고 진흙탕싸움을 만들고 거기서 이기는 자들을 세웠다면 이번 선거의 이름을 興國이가 아니라 亡國이라고 부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이는 김정일의 남한 적화 人的 인프라를 이길 수 있는 人的 여건이 없기 때문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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