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악인의 강포는 자기를 소멸케 하나니 이는 공의 행하기를 싫어함이니라.] 사람은 자기式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 같다. 자기式으로 해서 밥을 먹고 산다든지 또는 자기 부요를 만들어 갈 수 있다면, 아마도 그런 것은 습성처럼 굳어지는 것을 보게 된다. 특히 그런 성격이 편집증 환자처럼 그런 방법의 범주에 갇혀 지내는 자들은 더 이상 달리 어떤 방법으로 생업을 만들어 가거나 도모할 수가 없다고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사람들은 그렇게 나름대로 살아가는 방법이 터득되는 것일 것이다. 그렇게 해서 그 남자가 사는 법과 그 여자가 사는 법이 형성이 되고, 그런 것들로 살아가는 집단이 형성이 되는 것이라고 본다. 그런 성격의 집단은 그런 일을 하면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다. 특히 김정일 수령독재는 더욱 그런 것을 보게 한다. 그들의 사는 방식은 하나님의 생각과는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산다. 또 그런 생각을 펼치기 위해 의지하는 것은 强暴이다. 사람의 폭력성은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만, 그들의 포악은 상상을 초월하는 악마적이다. 이류 역사 이래 350만 명을 굶겨죽였다는 역사를 찾아 보기가 그리 쉽지 않기 때문이다.

2. 예수님처럼 주민을 이타적 사랑으로 사랑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것은 하나님의 선이다. 그런 선으로 사는 자들을 선인이라고 할 때, 악마의 생각을 가지고 사는 자들은 악인이고, 그들이 즐겨 사용하는 방법은 폭력이다. 작은 폭력이 아니라 상상을 초월하는 폭력을 가지고 사는 것이다. 건달, 양아치 보다 한 수 이상 높은 것이 조폭이고, 그보다 수가 높은 것이 정치모리배들이라고 본다. 그보다 더 높은 것은 오늘날 目下 드러나는 김정일 수령집단의 포악성이다. 이들의 포악에서 나오는 모든 공포에 질식되고 사는 것이 북한주민들이다. 사람이 공포에 질식당하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를 생각해야 한다. 공포 속에서 나오는 모든 말과 행동은 인질상태에서 나오는 말과 같은 것이어서 본심의 말과 행동은 아니라고 봐야 한다. 하지만 그런 공포 속에서 살다가 보면 어느새 본심은 생존에 방해를 주는 거추장스러운 것이 된다. 본심이 자기를 망하게 한다고 생각하는 분위기 속에서 살게 하는 자들의 마인드를 강포라고 하는 것이다. 얼마나 사람들을 공포에 질식시켰으면 그런 심리적 현상에 빠지게 되고, 가둬 버렸을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3. 이런 것은 목적이 있기 때문에 행하는 것이고, 경제적인 행위와 권력을 가지고 군림하고자 하는 행위를 정당화시키기 위한 사특함이라고 본다. 극심한 공포분위기를 만드는 邪慝함이란 세상의 참된 가치를 거짓된 것으로 대체하여 살아가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들은 권력으로 태양을 달이라고 지칭하고 모든 주민에게 달이라고 말하도록 강포를 떤다. 강포를 당하는 주민은 그런 공포의 분위기 속에서 질식되고 마침내 태양을 달이라고 말하게 된다. 그런 공포는 더욱 주민을 괴롭혀 마침내 본심 속에 숨어 있는 태양이라고 하는 진실을 가지고 있는 것이 거추장스러운 것, 자기 생존의 방해가 되게 하는 인식으로 여겨 버리게 된다. 이런 식으로 사람을 질식시키게 하는 것이 수령독재의 마인드이다. 자유대한민국의 자유를 가진 누구든지 그런 분위기 속에서 살아간다면 하루를 넘기지 못하고 그 답답함에 질식되고 죽게 될 것으로 본다. 밤은 밤이고 낮은 낮이다. 달은 달이고 해는 해이다. 하지만 그런 것을 바꾸게 하는 강포로 덕을 보는 자들이 엄연히 남북에 걸쳐 존재하고 있다. 그들은 모든 가치를 뒤바꾸려는 힘을 느끼게 하는 권력의 맛을 죽기까지 놓지 않으려는 자들이다.

4. 또 그런 권력을 자자손손에게 유산하고 싶어 하는 자들이 오늘날도 강포를 유지시키는 방법론을 쉴 사이 없이 고찰하고 연구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저들은 수령독재를 발전시켜 가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다. 그것이 곧 북한의 모든 수용소에서 인간을 공포 속에 몰아넣는 방법을 실제적으로 연구하는 것이고, 그러고 있다는 것을 아는 자들이 그리 많지 않는 것 같다. 자유에 흠뻑 젖어 살아 자유를 귀한 줄 모르고 낭비하는 자유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적용시켜 보려는 여러 가지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생각하지 못하는 것 같다. 그저 평화라고 하는 말에 들떠서 주식이 오르니 언제 끝으로 추락하나 등으로 재미 보는 사람, 낄낄거리고 손해 보는 사람, 땅을 치는 소리들로 가득한 것이 현재의 대한민국이고, 그런 것에만 몰두하게 하는 것이 이 또한 자유대한민국의 盧정권의 마인드라고 본다. 적들은 그렇게 남한의 자유를 말살하고자 온갖 공포 발생 유지방법을 밤이나 낮이나 쉴 틈 없이 연구하고 분석하고 고찰하고 있다. 하여 최고의 발전된 강포를 발생하게 하는 비법을 발명하고자 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정부는 그런 것을 인식해야 한다.

5. 政府의 우선으로 할 일은 국민에게 이를 주지시켜 우리의 소중한 자유를 지켜내는 방법을 또한 발명해 내야 하는 것이다. 그것이 애국애민의 공복으로서 당연히 할일이라고 본다. 하지만 그런 방법을 고찰하기는커녕 오히려 눈을 감게 만들고 귀를 막게 만드는 평화타령에 젖어 가게 하는 것이다. 저들이 말하는 평화라는 말의 본 뜻은 김정일式 평화이다. 김정일式의 평화는 자유대한민국的 평화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그들이 말하는 평화는 김정일 수령독재 속으로 들어가서 저들이 주는 공포에 질식당하여 노예가 되는 것에 있다. 김정일의 공포 속으로 들어가서 질식당하고 그들이 학습하는 내용이 곧 진리이고 그것을 순순히 따르는 것이 곧 행복 그 자체라고 굳게 믿게 하는, 극심한 공포로 말미암아 최면 속으로 빠져 들어가는 것을 곧 김정일式 평화라고 하는 것이다. 김정일과 그 수령독재가 저토록 온갖 방법을 다하여 핵무장을 고집하는 것은 더욱 가공스러운 공포의 능력을 갖추고자 함에 있다. 또 그것은 체제유지를 위한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그 내용은 저들만의 조선을 만들어 모든 주민을 노예를 삼고자 함에 있다. 또 그것을 자기들의 자자손손이 한반도의 실질적인 주인이 되고자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6. 그런 것을 맹수의 발톱을 감추듯이 감추고 있다는 것에 대한민국이 어린 양처럼 노출되어 있다. 바로 그것을 우리는 직시해야 한다. 또 우리는 누구든지 저런 자들이 만든 가공스러운 공포 분위기 속에서 살아가면 아, 북의 주민들이 왜 북한을 탈출하려고 생명을 걸고 투쟁을 해야 했는가를 공감해야 한다고 본다. 바로 그런 시각으로, 탈출을 한 북한주민들의 아픔을 깊이 있게 담아내는 눈빛들이 가득해야 한다. 하지만 현실은 그런 눈빛들이 없다고 본다. 2007년도의 자유대한민국의 모든 지성인들은 침묵하고 있다. 이를 알면서도 입을 다물고 있다. 이는 두 가지 이유일 것이다. 그 하나는 손해가 두려워서, 또 하나는 죽음이 두려워서 일 것이다. 그런 두려움은 곧 하나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에 동일성을 갖게 된다. 이는 남한 사회가 이미 저들이 주는 공포 마인드에 질식되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남한 내의 김정일 주구들은 그런 공포를 남한 지식인 사회에 주입하면서 평화 책을 논하는 것이 아닌 일방적인 獨走를 하고 있다. 공포에 질식당하고 있는 남한의 지식인들은 그저 침묵하고 있다. 남한 정부는 그런 분위기를 즐기는 것 같다. 참된 정부라면 남한의 모든 지성인들에게 주입되고 있는 공포분위기를 해제하고 그런 질식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 다음에 우리가 가지는 이런 평화책략이 있는데, 우리 한번 진지하게 생각하고 주도면밀하게 이를 고찰하고 분석하고 하여 마침내 김정일을 굴복시켜 북한주민을 해방시키는 책략을 삼자는 리더십과 노력이 없기 때문에 하는 소리다.

7. 그런 일방적인 독주를 살펴보면 공포에 질식당한 자들이 기계적으로 움직여 나오는 말들, 곧 권력의 힘에 눌린 앵무새들의 소리에 불과하다는 것에 있고, 또는 그 뒤에는 이미 남한 사회를 덮고 있는 보이지 않는 이 공포 분위기가 있다는 것이 보인다. 과연 이런 것의 실체성은 있겠는가를 두고 말하면 무엇하랴? 이미 알아서 기고 있는 것도 그런 것에 질식당한 것이 아니겠는가? 그런 실체성이 허수아비들처럼 여기 저기 서 있어, 그런 허수아비로부터 공포를 당하고 있는 참새들처럼 조용하게 지내고 있다는 것의 효과를 이미 톡톡히 보고 있기 때문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접어들어 갈수록 들판에 가득한 오곡백과를 지키기 위한 농부의 노력의 허수아비는 빛을 발하게 된다. 과연 그런 허수아비공포인가? 북한을 극심히 덮고 있는 공포의 남하는 실제 존재하는 것인가? 아니면 알아서 기는 생리에서 허수아비 속에 스스로 질식되고 오금을 저리는 것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우리는 진정 자유인인가를 스스로 반문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수많은 지식의 의미가 무엇인가? 정보의 바다에 나름대로 배를 띄워 마음껏 정보를 호흡하는 자유를 만끽하면서도 그 가진 지식의 의미가 과연 그들을 지식인으로 불러 주는 필요충분조건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8. 진정한 지식인은 자유인이고 그 자유인은 허수아비든 아니든 그들이 주는 공포에 스스로 질식당하지 않는 진실의 각성을 가진 자들이라고 하는데 있는 것이다. 공포 속에서 스스로를 속이지 않는 것이 곧 지성인이라고 본다면, 과연 이 땅의 지성인은 그 가지고 있는 지식만을 사고파는 잡상인에 불과하다는 말인가를 묻게 된다. 이 땅의 지성인들의 침묵은 과연 합당한 모략인가? 다시 말해 그들의 침묵은 북한주민을 그 공포의 극심한 질식에서 해방을 가져다주는 방법인가를 묻고 또 물어 보는 것이다. 그것이 헌법 3조와 4조를 무너지게 하면서 적과 대처하는 책략으로 보고 있는 것인가이다. 오늘날의 지성인들은 높은 탑을 쌓고 상대적 우월감에 사로잡혀 사는 것인가? 아니면 가공스런 공포에 질식당하고 사는 이웃들을 해방시켜 가는 것인가를 생각하자는 말이다. 과연 자유대한민국의 지식인들은 서구 사회에서 무엇을 배워 가지고 온 것일까? 자유! 자유는 누리기만 하는 것일까? 아니면 지키고 얻기 위한 투쟁에 생명을 쏟아 넣어야 하는 것일까? 공포를 일으켜 사는 방법은 그 남자가 사는 방법이고, 공포에 눌려 사는 것도 남한 지식인들의 방법이라고 한다면 자유는 누가 지켜주고 얻어주고 북한주민은 누가 해방하나?

9. 사회의 어른의 자리에 앉아서 대접만 받으려고 한다. 공포에 질식당하여 무너져 가는 것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 할 자유인들의 책무를 버겁게 느껴 애써 피하시는 분들의 헛기침 소리가 골프공을 저 멀리 날리고 굿샷 하고 외치면서 통장의 동그라미 숫자들만을 세며 거북이 머릴 내밀 때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원래 세상은 그런 것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누가 번다고, 그렇게 약삭빠르게 살면 된다고 하는 것으로 인생을 마인드 한다면, 그 또한 그들이 사는 방법일 것이다. 공포를 극복하지 못하는 자들은 공포에 가담하는 죄를 짓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자유인은 모든 공포를 물리칠 책무를 가지고 있고 그런 책무는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에서 명령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공포를 보고도 애써 피하는 세월에, 외친다. 그들은.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때가 오기만 하면 단숨에 무너지게 할 것이다. 참, 똥 타령하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똥은 더러운 것이지 무서운 것은 아니다. 그렇다. 김정일은 똥 같은 존재들이다. 그 똥 같은 존재들에게 질식당하는 귀하들은 똥 속에서 버글거리는 구더기란 말인가? 이는 그 똥 속에서 먹고 사는 것을 터득하고 있기 때문이다. 공포에 길들임을 받은 자들은 자유인이 아니라고 한다. 그런 인식을 가진다면 진정한 자유대한민국의 아들, 자유인들이라면 이제는 그 자유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본다.

10. 자유를 지키려는 골프채로 김정일 수령독재를 한번에 날려 버린다면 그야 말로 만고에 빛나는 굿샷이 될 것으로 본다. 그런 일을 해내는 지도자들이 모여, 모여 대권을 향해 표를 만들어 가길 기다린 지난 세월의 허망함을 무엇으로 채울 수가 있게 한다는 말인가? 모든 후보들이 김정일의 공포 마인드에 질식당하였다고 한다면 그 무엇으로 자유대한민국이라고 외칠 수가 있다는 말인가? 진정한 자유자가 되려면 예수님께 기도해야 한다고 하는 것을 의식해야 한다. 따라서 지금은 공포를 이기는 힘을 달라고 외치는 기도가 필요하고 그런 기도를 하자고 외치는 것이다. 그런 기도를 통해서 진정한 자유의 투사가 된다고 본다. 그 때만이 자녀들의 미래가 행복해지는 것이고 공포에 질식되는 세상을 물려주지 않게 하는 능력을 얻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공포에 질식되는 순간부터 남한의 모든 행복과 자유와 부요와 거기 가득한 충만한 가치들이 다 착취갈취사치 당하는 것 그 이상의 처우 곧 강탈당하게 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북한주민들을 위해 우리 모두 다 저 더러운 똥 김정일 수령독재를 치우자. 자유대한민국에는 이웃사랑만이 가득하게 하고 모든 공포마인드는 근본적으로 사라지게 하자. 하나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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