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란에서 건지느니라.] 사람은 말하고 싶어 못 견디는 속성을 본능처럼 가지고 산다. 마음에 품은 것의 가득한 것을 말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마음에 품게 된 것 중에 자기가 자기 힘으로 소화할 수 없는 것은 소화할 목적으로 그 말꼬리를 끌어낸다. 消化力의 차이에 따라 모든 것을 잘 소화하는 자들은 나름대로의 터득한 것을 사람들에게 얘기하고 싶어 한다. 소화를 못하는 것은 혹시 소화할 수 있나 하여 사람들에게 말한다. 소화가 목적이고, 또는 자기 연민을 충족하고자 함도 있다. 어떤 이들은 자랑을 위해 산다. 자기가 어떤 자인데 현재는 어떻고 미래는 어떨 것이고 하며 자기의 모든 얘기를 초면의 사람에게도 주체할 수 없는 말을 쏟아 낸다. 일종의 자랑이기도 하다. 이런 것은 자기소개를 겸하여 하기 때문에 어떤 때는 꼭 들어주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할 때도 있다. 어떤 이들은 할 말만을 한다. 얼마나 입이 무겁던지 불필요한 말을 하지 않는다. 손해 보는 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과는 다르다.
  
  2. 信義를 지키거나 국가에 충성하거나 하나님께 변함없는 사랑을 위해 그 입을 굳게 지키는 자들이 있다. 이름 하여 절개와 충절과 信義와 순교적인 충성이 바로 그것이다. 그런 자들을 심지가 견고한 자들이라고 한다. 이런 자들은 그 속에 절개가 가득하고 충절이 가득하고 信義가 가득하고 순교적인 충성이 가득하다. 때문에 그런 말만 가득하다. 그런 말 외에는 하지 않는다. 더욱 그런 자들은 공포에 屈하지 않는다. 모든 폭력과 모든 고문에도 결코 그 입을 지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를 心志가 견고한 자라고 한다. 이런 심지가 견고한 것은 참 인간의 모습이다. 인간은 폭력에 약하고 고문에 약하다. 인간을 처절하게 고통을 주어 인간의 마음을 무너지게 하고 거기서 그들이 원하는 말을 하도록 만드는 것의 행위가 곧 김정일의 즐겨 사용하는 체제유지 방법이다. 사람을 혹독하게 고문하거나 구타하거나 가학을 하면 무너지는 心志를 가지고 있는 자들이 대부분을 이룬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입을 지키는 자들이 있다. 인간적으로 그 心志가 강해서 그런 결과를 가져오는 자들도 간혹 있는 것 같다.
  
  3. 하지만 거의 다 무너진단다. 거의 다 무너진다는 것에 관심을 갖는 것이 김정일類들의 수법이 발생한다. 때문에 그들은 그런 방법으로 인간의 心志를 무너지게 한다. 이런 것에는 天下壯士가 없다면,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약한 心志를 강하게 하는 치료를 받아야 한다. 그런 치료를 받은 자들은 넉넉히 김정일類들을 이기는 것을 보게 된다. 그것을 증명하는 것은 곧 비밀수용소에서 굽히지 않고 신앙의 절개와 양심의 자유를 지키는 자들이 있다는 것에서 증명할 수 있다. 그들만이 그 땅에서 김정일을 이긴 것이다. 역사 속에서 수많은 순교자들이 그런 式으로 해서 만들어 지고 발생되는 것이다. 무시무시한 폭력과 고문과 가학에도 아랑곳 하지 않는 순교자들의 心志는 참으로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신실함에 있다. 바로 그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것은 인간의 존엄과 양심과 자유를 지키는 길이기 때문이다. 김정일을 이기려면 이런 힘을 가져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우리 사회는 이런 것에 익숙하지 못한 사회라고 본다. 때문에 조폭이 설치고 다니며, 또는 양아치들이 조폭을 흉내 내고 있다. 자본주의가 타락하여 천민자본주의로 타성이 젖은 사회에는 모든 것이 돈이라고 하는 것의 사고방식을 가진다.
  
  4. 이익을 따라 움직이는 인간의 心志라고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이익을 위해서라면 그 心志를 자주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자들은 철새처럼 철새들의 서식처인 여의도에 모여든다. 오늘 날 대선 후보들을 뒷받침하는 자들이 있다. 그들은 과연 어떤 信念이나 이익과 또는 혹독한 가학과 고문과 폭력에도 굴하지 않고 심지어 죽기에 이르러도 자유대한민국의 헌법에 충성하고 자유를 지키며 민주주의를 지키는 志操와 心志가 견고한가를 묻고 싶어지는 것이다. 물론 이런 일은 정치지도자들이 기초적으로 가져야 하는 것이 분명하다고 본다. 순교자자적인 精神이 없다면 선지자가 될 수가 없다고 한다면, 우리 사회를 지켜낼 수가 없을 것으로 본다. 때문에 모든 공복들은 헌법에 결사 충성하는 정신에 사로잡혀야 한다는 것은 不問可知라고 본다. 하지만 오늘 날 그런 자들이 없다면, 이는 이 나라가 얼마나 희롱을 당하고 있는 가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결국 나라는 자유민주주의信念과 국가에 대한 志操와 그 안에서 자기 정치이상을 구현하려는 心志가 견고치 못한 정치모리배들에게 이익거리로 전락되는 것이고 사욕거리에 불과한 것이기 때문이다. 대권후보가 그런 자들을 데리고 정치에 나서고 대권을 가진들 이 나라가 어찌 제대로 굴러가겠는가?
  
  5. 또한 법치 국가로 굳게 확립함이 가능이나 하겠는가? 때문에 여전히 김정일의 공갈협박에 굴종하는 정치로 가게 될 것으로 본다. 나라가 환란에 휩싸이지 않으려면 지조를 가지고 절개를 가지고 충성해야 한다. 때문에 그런 것을 위해 목숨을 거는 心志가 견고한 자들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그런 자들이 있을 때만이 이 나라는 평강으로 나가게 된다. 돈에 팔려 다니는 지식인들, 자기 이익을 위해 국가의 헌법을 비즈니스 하는 자들이 있는 한에는 이 나라의 미래는 여전히 위험에 노출되는 것이고 환란에 던져지게 된다는 것은 明確觀火 하다. 돈에 입이 열리고 말이 바뀌고 주체할 수 없는 자랑에 떠버리는 자들이 있다. 조그만 문제도 소화를 못해서 만나는 사람마다 입을 열고 온갖 내용을 다 밝혀 가며 소화를 하게 해달라고 한다. 자기의 지식의 많음을 인해 모든 사람에게 자기의 지식을 말하여 드러내고 싶어 못 견뎌 한다. 하지만 인간이 가져야 하는 기본인 하나님과 이웃을 의미하는 국가에 대한 지조와 절개와 信義와 충성과 견고한 心志는 없다. 자유인은 자유를 위한 지조가 강한 것은 기본으로 해야 한다. 그런 자들이 없다. 다만 벌에 쏘이지 않아도 스스로 벌어지는 꽃 입처럼 자기 이익의 때가 되면 입을 벌려 국가에 대한 背信을 밥 먹듯이 한다. 헌법 3조 4조를 짓 이겨 놓는다.
  
  6. 참으로 인간은 그렇게 약한 존재라고 본다. 그런 약한 존재들이 스스로 난체하며 품격을 논하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또 하나의 인간 차별을 만들어 낸다. 우리 사회의 가치는 애국적 정절에 있어야 한다.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信義와 절개를 굳게 지켜내는 心志가 견고해야 한다는 것은 기본이다. 이는 자유대한민국에 대한 충성이기 때문이다. 돈이나, 자기 생명과 바꿔 먹는 대상이 아니라 돈과 생명을 바쳐서 섬겨야 하는 대상이라고 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라고 하실 때 하나님처럼 자기 아들의 생명을 버리고라도 사랑하라고 하셨기 때문인 것이다. 그것이 곧 우리가 목숨을 바쳐 조국을 위해 살아야 하는 이웃 사랑인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를 지켜내는 능력이 없다는 것이 인간의 가지고 있는 최대한 약점이다. 이런 약점을 가지고 있는 우리가 또는 늘 이익을 따라 사는 해바라기 근성이 무엇을 해 낼 수가 있을 것인지 그게 참으로 문제가 된다고 본다. 사람들에게 어떻게 心志가 견고하게 할 수가 있을 것인가가 이 시대의 구국의 지도자들이 넘어야 할 山으로 본다.
  
  7. 心志가 견고한 사람들만을 모아서 한다면, 그 나머지는 방해거리가 될 것이다. 방해거리가 되면 문제가 커진다. 때문에 애초부터 그런 구별법은 지혜롭지 못하다는 것을 안고 간다. 때문에 자유민주주의와 자유대한민국에 충성된 심지가 견고한 자들을 만들어 내야 한다. 그것이 구국의 첫 번째 해야 할 일인 것 같다. 이 나라의 國亂과 危機는 애국심의 절개를 가지고 헌법에 충성하는 心志가 견고한 자들을 만들어 내지 못한 이 시대의 교사들의 책임과 부모들의 책임이라고 본다. 이런 국가적인 위기의 일들은 하루아침에 문제가 불거진 것이 아니다. 김일성 김정일의 敎示를 받아 指令을 따라 60년 동안 암약한 자들이 남한 사회에서 지조와 절개와 충성과 견고한 心志를 뽑아 버리는 작업을 하였다는 것을 말한다. 이익을 따라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 같은 자들로 다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라고 본다. 자유국가 국민은 信을 굳게굳게 지켜야 한다. 그때만이 평강의 평강으로 인도함을 받는 것이고, 그런 心志가 견고한 자들이 있을 때 나라가 견고해지는 것이다. 敵들이 돈으로 공갈로 60년 동안 인프라를 만들어 놓았다. 자유대한민국을 馭車할 만큼의 힘을 가지게 하였다. 그동안의 대통령들과 공복들과 정치인들은 그것을 허용하는 愚를 범하고 말았다.
  
  8. 나라를 새롭게 한다는 것은 거기에 있다. 구국의 의미도 거기에 있다. 인간은 弱하다. 때문에 心志가 견고치 못하다. 늘 여자에게 그 弱한 心志가 휘둘리고 살고 있고 늘 자녀들에게 그 心志가 휘둘리고 살고 있는 남자들의 입장은 참으로 물이 흐르는 것 같이 弱하다. 우리를 强하게 하는 자들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곧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心志가 견고한 자들을 만들어 내는 길이기 때문이다. 모든 폭력과 가학과 고문에도 信을 잃지 않는 절개와 충성을 가진 자들이 발생하게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과연 우리나라의 국민의 心志역량과 그 지수는 또는 그 상태는 어떠한 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것이 곧 이 나라의 미래를 김정일과 그 수령 독재의 손에서 지켜낼 수가 있는 底力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하나님께 기도하자는 말이다. 이런 信實함을 복된 장미비와 같이 우리 마음에 부어 주시는 하나님을 구하자는 말이다. 한국의 교회는 날마다 북한주민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과 신실함의 비를 구하는 기도를 해야 한다. 하지만 祈福으로 흘러 시류를 따라 영합하는 천민자본주의 편에 서는 愚를 범하고 있다고 본다.
  
  9. 만일 이제라도 悔改하고 信을 지키는 나라로 들어가게 해달라고 기도한다면, 우리 인간의 자유를 위해 수령독재를 극복하는 강력한 힘으로 결집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心志의 견고한 능력 곧 信實함을 이루는 성품의 능력과 본질을 부어주신다면, 김정일의 대남적화가 자기들의 경제를 위한 特需가 된다고 하는 것과 모든 폭력으로 자기들의 走狗를 만들어 가고 부역을 강요하는 것에서부터 자유를 얻어내고 지켜갈 것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救國祈禱하자는 말이고 그런 것에서 이 나라는 아주 강력한 법치국가로 가게 할 것이라고 하는 것이다. 心志가 약한 자들에게서 어찌 좋은 열매가 나오기를 기대하겠는가? 공연히 소리치는 것에 불과한 것이라고 본다. 바닥은 이익을 따라 언제든지 헤프게 입 벌려 웃는 자들이 가득하고 바닥에는 심약하여 굴종하는 자들이 가득한 곳에는 구국의 의미가 없어지고, 오로지 자기들이 살길만을 찾기 위해 아우성댈 뿐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곧 患亂이고 國亂이고 그것이 곧 危亂이고 국가적 멸망을 부른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가 있다. 인간이 왜 그러냐고 소리친다고 해서, 변절된 부패된 속성들이 돌아 올수가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10. 이익을 따라 늘 쏟아지는 물 같고 이익을 따라 물이 흐름처럼 가는 자들의 그 배반의 심리와 모든 폭력에 굴종하기 쉬운 심약한 심리 속에 빠진 자들이 국가의 지도자로 있는 한에는 이 나라의 미래는 敵의 먹이 감으로 던져지게 된다는 것은 불같이 보이는 내용이다. 현재는 김정일의 노리개로 전락된 대한민국의 주권인 것 같다. 이래도 국민들은 분노할 줄 모른다. 이렇게 불감증을 만들어 놓은 것은 김일성 김정일의 60년 공작이 주효하였기 때문이다. 구국은 돈 만 있으면 다 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은 하나님께 충성과 그 안에서 국가에 대한 충성을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하는 心志가 견고해져야 한다. 그런 자들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하고 모든 공복이 되어 이 나라를 섬길 때 비로소 자유대한민국이 되는 것이다. 아, 구국의 지도자들이여, 눈을 들어 국민들의 심지가 상한 갈대 같고 弱하고 弱한 사회적 병리현상을 보라. 그것에 병든 것에서 무엇이 나올 수가 있겠는가? 우리의 애절한 소리침이 무엇으로 화답할 것으로 보는가? 때문에 하나님이 예수의 이름으로 부어주시는 信實함을 구하자. 복된 장마 비를 구하자. 북한 주민을 사랑하는 견고한 心志를 구하자. 그것이 자유대한민국을 지켜내는 저력이 되어 마침내 김정일을 무너지게 하는 것이라고 본다. 주께서 信을 지키는 사람들, 心志가 견고한 사람들을 平康의 平康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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