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례하고 교만한 자를 망령된 자라 하나니 이는 넘치는 교만으로 행함이니라.] 나는 어제 방북정상회담을 한다는 망령된 행동에 분노하였다. 그의 선택은 민족을 위한 것이 아니라, 김정일 수령 독재를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자기들을 뽑아준 국민을 무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의 主敵인 김정일과 협상하는 것을 만드는 방법과 회담하려는 내용과 그 모든 진행 및 과정의 내용들에 투명성이 없기 때문이다. 교만이라는 말은 여러 가지로 해석할 수도 있다. 그중에 하나가 악마에 붙들려 眼下無人이 되었다. 라는 말이다. 남한에 있는 眼下無人들은 인민을 혹독하게 다루는 악마의 집단에 묶여 있다는 말이다. 그런 악마의 집단과 회담을 하려는 것 그 자체가 문제라고 보는데, 그 회담의 내용은 이벤트적인 것이지 결코 악마를 무너지게 하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면 악마와의 거래로 가게 된다는 것이 분명하다. 악마와 회담을 하는 것 그 자체에서 무엇을 얻을 수가 있단 말인가? 그들은 회담으로 제어되거나 개선될 人種들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들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有史 以來로 악마가 개종하거나 골수빨갱이가 전향했다는 소리는 들은 적이 없다.
  
  2. 만일 改善시키거나 改革開放으로 이끌어 낸다면 어떤 반대급부를 주느냐에 따라 성공적인 회담이다 아니다가 될 것이다. 전문가들은 이번의 회담이 일종의 대선용 이벤트라 하고 그 대선용 이벤트를 구걸 애걸하여 얻는 조건으로 많은 국익을 또는 성문의 빗장을 아예 꺾어 버린다면 문제가 크다고 보고 있다. 때문에 우리는 이런 시점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찾아야 한다. 나는 어제 그런 의미에서 한나라당의 각성을 촉구하는 글을 올렸다. 그 후에 개는 짖어라 조공열차는 달린다는 조악한 아마추어리즘의 소설을 하나 올렸다. 이런 때는 프로들이 나서서 멋지게 소설을 써서 맹렬히 공격해야 하는데, 침묵들 하니 어쩌랴! 소설 흉내라도 내서 적들을 공격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믿고 있기 때문이다. 하다 보니 별것을 다해야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게시판의 벽돌 한 장이 제대로 해야 애국 구국 어른들이 일하시기가 좋을 것 같았다. 따라서 열심히 해야 한다는 사명을 하나님께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나의 서툰 아마추어리즘이 애국의 게시판에 벽돌노릇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 하나님은 나의 헌신을 받아 주셔서 구국의 권능을 부어 주시고 그로 인해 자유대한민국이 지켜지기를 기도한다 <구국기도생각>.
  
  3. 나는 이번 저들의 행동에서 느낀 것은 분명히 있다. 그것은 결코 권력을 내어 놓지 않겠다는 것이다. 5년 동안의 실정을 이 한판으로 뒤집기 하여 새로운 민심을 만들고 거기서 어떻게 선거에 이겨보려는 짓이다. 이런 짓을 하는 것을 그동안 꼼수 부려 왔던 것인데, 한나라당 신대북정책이 그 물밑 작업에 탄력을 받게 한 것이다. 이는 거대한 커넥션이 움직이고 있다는 말이다. 한반도 지배권을 영구히 하고 공고히 하기 위한 남북에 걸쳐 있는 이 거대한 커넥션은 북의 지령으로 움직인다. 이런 지령에 따라 조정되는 한국의 정치판은 이제 결단을 해야 한다. 김정일의 주구가 되는가 아니면 자유대한민국 국민의 공복이 되는 가이다. 어제 내 서툰 소설에 아이디 lyndalim이라는 분이 댓글을 쓰셨다. 나는 그분의 댓글을 읽으면서 정말 공감되는 名文正鵠이었다고 생각하였다. 김일성은 그렇게 야금 야금이라고 하면 좀 표현이 정확할지는 모르지만 슬금슬금 이 나라를 무너지게 하는 보이지 않는 커넥션을 만들어 온 것이다. 그런 커넥션을 만들어 주도록 방치한 분위기는 [그 누구]에게 집중된다. [그 누구]를 이용하는 것은 김정일이다. 다음은 lyndalim님의 댓글이다.
  
  4.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정치학에서 말하는 [無의사 결정](Non-Decision making)이 이루어지고 있다. 反逆의 들러리당도 어김없이 찬성하고 있다.'대선에 영향을 끼쳐서는 안 된다.'는 말이 더 웃긴다. 국가기구까지 장악한 거대한 반역의 시스템은 反美의식과 계급의식 촉발을 통해 스스로를 확대시켜 나가면서 '연방제 통일'에 걸림돌(헌법 제 3조, 국가 보안법, 韓. 美 동맹, 주한 미군 철수 등등)이 되는 제반요소들을 집요하게 공격하여 하나하나 무력화시켜오더니 드디어 대한민국을 고려연방의 枝邦정권 즉 地方政府로 합의를 볼 작정인가! 피가 거꾸로 솟는다. 이 반역시스템은 말과 이미지, 논리로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내란을 설득해 왔다. 과거 6.25때는 총과 대포, 탱크를 무기로 하는 전투였지만 지금은 대한민국의 국가권력과 공론의 장을 장악한 반역세력들이 최후의 승리를 위해 대한민국 사람들에게 말과 활자와 논리와 가증스런 이미지의 포격을 퍼부어대고 있는 것이다.*대한민국 사람들은 이대로 앉아서 당할 것인가? 김정일의 노예가 될 것인가? 결단할 때가 지금이다. (2007-08-08 오후 11:50)]
  
  5. 다음은 조갑제 대 기자의 노무현의 대북방문을 반대하는 10가지 내용요약이다. [1. 6.15선언은 이미 실효되었다. 2. 핵무장한 학살자를 찾아가서 만나는 것은 대한민국의 수치다. 3. 6.15선언과 소위 ‘우리민족끼리‘ 정신은 對南적화전략이다. 4.김정일이 핵 폐기를 한 다음에 회담이 있어야 하는데, 핵무장한 상태의 김정일을 만나는 것은 핵보유를 사실상 용인하는 것이 된다. 5.누가 봐도 선거용이다. 6.차기 정부의 부담만 줄 것이다. 7.국정원은 제1차 평양회담 전에 4억 5천만 달러의 비자금을 김정일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 이런 범죄적 행동을 하여 북한 정권에 약점 잡힌 국정원이 또다시 대선용 회담에 개입하는 것은 매국적 행동이다. 8.회담의 주체세력이 反헌법적, 反국가적 이념의 소유자들이므로 국가 이익을 반드시 팔아넘기게 될 것이다. 9.평화 선언, 평화 협정, 종전 선언 등은 반드시 다음과 같은 조건이 해결된 다음에 추진되어야 한다. 첫째, 북核 폐기, 둘째, 6.25남침 사과 배상, 셋째, 국군포로 및 납북자 송환, 넷째, 북한의 강제수용소 폐기 10. 2차 평양회담은 反헌법적인 1차 회담을 계승한 것이므로 원인무효이다. 따라서 어떤 합의가 이뤄지더라도 그것은 정권적 차원의 야합일 뿐이며, 국가의 의무사항이 될 수 없다.]
  
  6. 이를 생 쇼라고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본다. 억지로 회담을 구걸하여 만들어 달라고 하도록 유도한다. 짐짓 자기들이 필요한 것이면서도 모든 것을 다 내놓으라고 한다. 대북조공외교論자들은 비굴하게 내어놓고라도 회담을 추진하라고 하는 것이 득세한 것으로 봐야 한다. 이런 것은 모두가 妄靈된 짓이라고 본다. 스스로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우상으로 숭배의 대상이 되고 있는 이들이며, 수많은 사람을 수용소에 보내 체제안정을 이유로 혹독하고 참혹한 참상을 만들어 내고 있는 자들이다. 이들과 한반도 평화를 협조를 부탁하러 간다는 것이, 통일이라는 환상에 담아내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굴욕이고 항복문서 조인과 같은 행동이고 그 행동은 심각하게 망령된 짓이라고 본다. 북한 주민을 처절하게 고통을 주고 그런 결과를 토대로 하여 유지되는 체제를 인정하는 것은 바로 같은 족속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자유대한민국에 이런 족속들이 있다는 것은 수치스러운 일이고 言語道斷이다. 때문에 우리는 悲憤慷慨하고 일어나서 이런 망령된 행동을 금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는 우리 자녀들에게 김정일의 혹독한 수령독제 체제를 물려 줄 수가 없다.
  
  7. 우리는 우리의 신앙의 자유를 지키며 우리의 신앙의 자유를 토대로 일인숭배를 혹독한 방법으로 강요하는 사악한 독재자를 무너지게 해야 한다. 오히려 북한 주민의 해방을 요구하고 그것을 위해 투쟁해야 한다. 자유대한민국은 저들이 한 모든 짓을 똑똑히 기억해야 한다. 반드시 저 망령된 자들을 무너지게 해야 한다.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 분명히 정상회담은 없다. 또는 못한다고 했다. 하지만 그 연막을 쳐대며 온갖 짓을 해대었다. 그 특사가 올라가서 무슨 말을 하였고, 그들이 무엇을 요구하였고, 그들이 요구할 때 공갈협박은 있었는지 없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올라가서 무엇을 포기하기로 하였는지, 이면적인 합의는 있는지 없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이런 것을 토대로 우리는 이 문제의 투명성을 요구해야 한다. 투명성을 요구하지 않으면 이면의 합의를 위해 형식적의 의제로 눈을 가려 나갈 것이다. 무엇을 양보하기로 하였는지, 무엇을 내주고 회담이 성사되었는지를 밝혀야 한다. 투명성을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것은 거대한 판돈이 오고가는 것처럼 국가의 흥망에 절대요소가 오고 가는 것일 수도 있다는 것에 우리는 경악해야 한다.
  
  8. 분명히 이런 짓을 하는 것은 저들과 한 통속이라고 하는 것에 우리는 의심하고 의구심을 가지고 살펴보아야 할 일로 보인다. 세상은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인가? 나라가 이렇게 망해가는 것에도 무관심하다가 망치면 어쩔 것인가? 지금은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이 위기를 넘기는 지혜를 구할 때라고 본다. 뭐 이런 일로 인해 소란이냐고 할지 모른다. 회담한다고 해서 무엇이 달라지겠느냐고 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것은 분명히 국가의 미래를 거래하고 있다는 것이 분명하다면 큰 문제가 되어야 한다고 본다. 그것이 문제라고 하는 것이다. 이런 것을 목표로 해서 대세몰이를 한다면 그것을 어떻게 감당할 수 있느냐고 묻고 싶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는다는 것이고 포크레인 수백 대로 막을 수 없는 구멍이 뚫린다는 말이다. 남북연합은 남한 赤化일 뿐이다. 그것이 그렇게 좋아서 춤출 일이 아니라, 월남의 망하게 된 것도 유력한 자들이 간첩이었기 때문이란다. 이면적인 간첩들이 이 나라를 망하게 만든다. 외면적인 국가 대표들이 회담하러 간다. 가서는 형식적으로 밀고 당기는 척한다. 거기서 통 큰 합의를 만들어 낸다고 한다.
  
  9. 그 통 큰 합의가 북한의 개혁과 개방이거나 북한 주민의 해방이거나 수많은 비밀 수용소가 열리는 성과를 거두고 아울러 핵을 포기하게 하고 6.25남침 사과 배상, 국군포로 및 납북자 송환 등을 이루게 하는 회담이라면 얼마나 좋겠는가? 우리는 그들을 흡수 통일하고 그들의 목숨만은 살려준다고 하거나 외국으로 망명하게 도와준다거나 하는 것으로 교환된다면, 그래도 그것도 사실은 안 되는 것이고 우선은 의법 조처한 다음에 사형만은 면하게 해준다고 하는 회담이라면 바람직하지 않겠는가? 이게 가장 좋은 것이다. 하지만 이런 正道가 이미 상당히 굽어 있고 그 굽은 길이 王道가 되어 金氏 왕조의 길이 열리게 된다는 것을 이루고자 함이다. 나라가 이렇게 망해가도 국민은 바다로 간다. 들로 나간다. 가면서 冷笑만 한다. 그것이 그들이 노리는 것이다. 이런 냉소를 묵묵히 받으면서 자기들의 길을 가고 있다. 때가 되면 피바다를 생각하면서. 때문에 우리는 소리치는 것이다. 북한주민의 해방을 위해 우리가 전심으로, 전심으로 일해야 한다고 소리치는 것이다. 아무리 저들이 온갖 준동을 다해도 그들이 행한 짓이 너무나 엄청나서 그런 일을 한 것에 대한 대가를 분명히 치르게 될 것으로 본다.
  
  10. 때문에 우리는 그들을 하늘에서 버린 자들이라고 본다. 분명히 말하지만 망령된 자들은 반드시 비참하게 죽게 된다. 망하게 된다. 그들은 스스로 신이라고 했고 스스로 신된 자들과 야합하고 북한 주민을 혹독한 탄압을 하도록 그 체제를 유지시켜 주었기 때문이다. 바로 거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4,500만 명의 자유대한민국 국민과 그 미래의 후손들까지 그런 체제에 편입시켜 한 2,000만 명은 살해당하게 하고 그 나머지는 노예로 足鎖가 채워져 처참하게 혹독하게 대대손손 사육의 대상이게 하려는 것이다. 이런 것을 보고도 못 본척하는 지식인들, 언론인들, 종교인들, 기업인들의 받을 禍는 반드시 하늘에서 정하실 것으로 본다. 우리 시대의 비극은 바로 이런 것을 보고도 못 본 척하며 자기들의 私利私慾에 잠기는 자들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다. 모름지기 노무현의 방북을 찬성하는 자들은 망령된 자들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아니라면, 이번방북회담 합의 과정과 그 내용을 투명하게 밝히라고 요구하라. 표면적 형식적 의제와 이면적 실제적 합의할 내용이 무엇인지도 밝히라고 요구하라. 오히려 우리가 되묻고 싶다. 망령된 자들의 일에 침묵하는 것은 망령의 동조가 아닌가 묻고 싶어진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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