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서 2:9그런즉 네가 공의와 공평과 정직 곧 모든 선한 길을 깨달을 것이라]
  
  하나님의 저울과 잣대가 굳게 선 세상은 자유와 평안이 강물같이 넘쳐흐르고 생명이 넘치는 번성과 풍요와 행복이 바다처럼 가득해진다. 그것이 세상에 교회를 세우신 하나님의 목적이기도 하다. 성직자의 중요 업무이기도 하다. 성직자들이 하나님의 공의와 공평과 정직과 모든 선한 길을 깨달았다면, 그것이 성직자가 되는 기준이라고 한다면, 지금처럼 김정일 김정은 그 살인집단의 전횡을 묵과하지 않았을 것이고, 도리어 거리로 뛰쳐나와서 김정일과 내통하는 반역자들을 잡아들이라고 데모하는, 교회강단에서 설교하는 것보다 거리로 뛰쳐나와 외치는 소리가 더 많아졌을 것이다.
  
  함에도 성직자들과 지도자들이 그것을 그대로 전하고 그대로 알기를 거부하고 있다.
  
  도리어 함께 꾀하여 하나님을 반역하고 있다. 오늘의 문명은 반역의 문명이라고 함이 옳다. 하나님의 공의와 공평과 정직 속의 비밀 속으로 들어가는 것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거부하고 인간 실험과학으로 열고 들어가 알아가려고 하는 인문중심의 작태가 보인다.
  
  [마태복음 7:13-14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문명의 깊이와 높이와 넓이와 길이가 더 躍進(약진)할수록 인간은 만물의 조화 속의 공평이 (국제단위계(international system of units)에 나오는 엑사 페타 테라 기가 메가 킬로 헥토 데카 데시 센티 밀리 마이크로 나노 피코 펨토 아토로 제타 요타 젭토 욕토) 최고 정밀한 욕토의 공평, 그 이상의 공평을 요구하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욕토에 이르는 尖密(첨밀)한 세상으로 들어갈수록 인간은 하나님의 공평의 다양성과 그 위대성을 畏敬(외경)하게 될 것이다. 그와 아울러 인간은 신의 경지에 도달한다고 하는 것에 고무되어 악마와 결합하고 하나님의 지위를 탐하려고 할 것이다. 그것이 인간의 타락한 속성의 歸趨(귀추)이다.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공평과 공의와 정직과 모든 선한 길을 깨닫게 하는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거부한 결국이기도 하다. 그것은 자멸에 이르게 되는 선택이라고 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지금 邪慝(사특)한 성직자들과 함께 하는 지도자들에 의해 스스로 自滅(자멸)에 이르는 길을 받아주는 선택을 하고 있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가져야 모든 살인집단에게서 사망을 가져오는 존재들에게서 대한민국과 국민과 그 자유와 모든 행복과 더 나아가서 인류의 모든 것을 다 지켜줄 수가 있게 된다. 하지만 그것을 거부한다. 자기들이 가진 학문의 축적이 최고라고 여기는 자들은 언제나 앞장서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인간에게 부어주시는 지혜와 총명을 무시하는 경향으로 간다. 성직자들은 그렇게 가는 것을 책망하기보다 도리어 金科玉條(금과옥조)로 삼으라고 바람 잡는다.
  
  참으로 패역한 성직자들이다.
  
  지도자들은 마땅히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의 공의와 공평과 정직과 모든 선한 것을 깨닫게 되어야 한다. 거기서 눈을 뜨고 邪惡(사악)에 點綴(점철)된 인간의 혼의 사특함에서 벗어나야 비로소 국민을 안전하게 지켜낼 수가 있게 된다. 그것이 성직자의 중요임무이다.
  
  사특한 성직자들로 인해 대한민국의 지도자들은 김정일 김정은의 살인 공갈 위협에서 그들 나름대로 사는 것을 깨달은 것 같다. 그 깨달음은 김정일 김정은에게 노예가 되는 것이고, 노예로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 낫다고 여기는 것 같다.
  
  살인집단과 그 괴수 김정일 김정은과 그들의 남한주구들을 국가반역자들을 의법 조치하는 법치구현에 너무나 무력한 것이 국가의 지도자들이기 때문이다. 국가반역자들을 의법 조치하는 국가권능이 심각하게 毁損(훼손)되어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의 공의와 공평과 정직과 공유하는 모든 선한 길을 국민과 더불어 가져야 하는데, 그것을 거부하게 하는 자들이 유사기독교의 성직자들이고 그 성직자들의 말에 얼씨구 좋다 춤을 추고 있는 작태이다.
  
  대한민국 모든 교회들이라도 하나님의 공의와 공평과 정직과 하나님의 모든 선한 길을 공유하였다면, 나라가 이 지경까지 가지 않았을 것이다.
  
  김정일과 김정은에게 조공하는 모든 성직자들과 그들 편에 선 성직자들과 그들 편에 종사하는 교인들을 黜敎(출교)하지 못하는 성직자들과 그것들에게 약점 잡힌 모든 자들은 다 거짓 선지자이고, 하나님의 공의와 공평과 정직과 그 모든 선한 길을 깨닫지 못한 자들이다. 그들은 살인집단에게 阿附(아부)하는 자들이고 阿諂(아첨)하는 자들이다.
  
  지금은 모든 성직자들이 나서서 국가반역자들을 잡아들여야 한다고 데모할 때이다.
  
  [마태복음 7:15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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