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떤 자는 終日토록 貪하기만 하나 義人은 아끼지 아니하고 施濟하느니라.] 우리 시대의 절망적인 자리에 빠진 자들은 분명히 많다. 그런 종류는 아주 다양하다. 모든 일에는 화급의 순서가 있다. 우리는 참으로 많은 슈잔숄티가 필요하다. 그녀들의 출현은 북한주민의 해방에 확실하게 기여할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여성운동이 여성 자체들의 인권만을 강조하는 경향으로만 흐른다면, 김정일 수령독재에 고통을 받고 있는 북한주민은 누가 구제할 것인가를 생각하게 한다. 우리는 지금 아주 중차대한 시점에 놓여있다. 북한주민의 피와 살을 철저하게 착취해 먹고 사는 자들이 그 입을 남한으로 내밀고 혹독하게 빨아먹으려고 한다. 혹자들은 그냥 몇 푼 쥐어주면 되겠지 한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다. 그들의 체제가 계속 유지된다면 그것은 북한주민이 노예가 되어 사육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마침내 남한 전체도 그들의 사육대상이 되는 노예가 된다는데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런 현실을 개탄하면서 부디 이 나라를 이런 악마의 손길에서 함께 건지자고 소리쳐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2. 사람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쉬지 않고 탐하는 것은 무엇일까? 나라를 망하게 하면서까지 탐하는 것은 무엇일까? 북한주민의 고통을 외면하면서까지 탐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런 탐욕의 결국은 어떤 것인가? 결국은 김일성이가 60년 동안 남한에 적화 인프라(人的, 物的)를 깔아 놓는 일이 허용된 셈이다. 다 자기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사이에 그런 것을 할 수 있는 틈이 발생하였다는 말이다. 그 동안 우리가 북한주민을 해방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였다. 하지만 사이비 민주화운동에 박정희 독재와 비교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독재를 하는 김일성에 대해서는 침묵하게 된 것이 그 화근이라고 본다. 이제는 그 사이비 민주화 운동가들이 모두가 다 김정일의 주구들이라는 것을 확인하였고, 그들이 하는 일마다 망국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게 하고 있다는 말이다. 제2차 남북 정상회담을 발표하자마자 10조에서 60조의 돈이 올라가야 한다는 말이 떠돌고 있고 북방한계선을 수정한다고 하는 소리들이 네이트 닷컴 뉴스에 나오고 있다.
  
  3. [현 정부가 준비했던 주요 패키지형 대북지원 구상<대북 경협 ‘7개 신동력 사업’>1.에너지 협력 송배전 설비교체 중유 제공 등 2.철도 현대화 경의선 동해선 등 3.백두산 관광 스키장 호텔등 건설 4.남포항 현대화 부두 확장 구내철길 건설. 5. 북한 산림녹화 양묘장 건설 병충해 방제. 6. 남북공동 영농단지 북한 식량난 완화 7. 남북 공유화천 공동이용 임진강 등의 공동이용이다. 이에 북한이 희망하는 경제협력 사업은 1. 200만KW송전 연간 약 8600억 원(발전소 변환설비건설 포함하면 3조5,000억 원 추산) 2.개성 ~평양고속도로(170Km)개보수 3,077억 원 추산 3. 요소비료공장(연간33만t)건설 3,500억 4. 발전용 중유 연간 1,700억 원들이다. 이에 관하여 고려대 남성욱 교수는 ‘뉴 프로젝트는 수십조에서 수백조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하였다.’고 8월 10일자 조선일보는 보도했다.] 북한의 희망 요구라는 말은 남한이 준다는 것에 더 달라는 뜻이라는 말이다. 더 달라는 것은 끝이 없고, 아예 북한의 살림을 해달라고 하라고 하는 것이 되는 셈이다. 이는 수령독재의 통큰 유지를 요구하는 것이다. 그만큼의 남한 민과 북한주민이 통큰 고통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4. 이런 것들은 모두가 형식적인 의제이며 이면적인 합의는 이미 주어졌다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는 쪽에 무게가 실리는 것은 분명하게 보인다. 만나주는 조건에서 이미 그런 것을 어느 정도 감안하고 있다고 한다면, 김정일 얼굴 한번 보는데 그런 대가를 지불하는 김대중의 건보다 더 많은 것을 투자하는 것으로 본다. 이번 평양 나들이 공식경비에 30억이나 들어간다고 한다. 한편 이를 두고 국민행동본부는 그의 방북을 근본적으로 반대하면서 국치일에 방문 일정을 정한 것과 또 그날이 조선노동당 창립대회 개최한 날과 일치한다고 인터넷독립신문 인터뷰에 밝혔다. 홍효성 기자는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은 "평양회담이 열리는 28~30일은 1946년 ´조선노동당 창립대회´를 개최한 날과 일치한다. "고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하였다. 이런 일들은 이들이 당리당략적으로 얼마나 다급하였더라면 이렇게 자유대한민국의 굴욕적인 결과를 떠안고 회담을 성사시켰다고 하는 것을 보여 준다. 이들은 바로 6.15반역선언의 괴수 김대중의 하부구조임이 틀림이 없다고 본다.
  
  5. 이들은 헌법을 무시하고 통치행위라는 미명으로 혹독하게 북한 全 주민을 유린하는 체제, 수령독재를 유지시켜주는 사악한 짓을 하고 있다. 10조에서 60조 또는 수백조라는 돈이 지원이나 경협이나 기타의 명목으로 올라간다고 하여도 그것은 핵무기를 가진 악마에게 조공을 바치는 행동에 불과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런 말은 북한주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가지 않는다는 말이다. 때문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저들은 쉬지 않고 남북에 걸쳐서 탐하기만을 극성대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런 거대한 흡혈귀가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를 아는 자들은 모두 일어나서 입에서 입으로 북한주민을 해방시켜야 한다는 것을 역설해야 한다. 귀에서 귀로 이를 전파해야 한다. 손에서 손으로 퍼 날라야 한다. 다리에서 다리로 모든 집회장이나 전단지를 뿌리러, 친구를 만나 눈을 뜨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눈에서 눈으로 이 소식을 보게 해야 한다. 이 참상을 보고 듣게 해야 한다. 하여 지갑을 열고 북한 주민을 해방하는 일에 아낌없이 투자해야 한다. 그것이 곧 인간이라면 당연히 할 일이다.
  
  6. 우리는 이 세상에서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자유이다. 이런 자유를 가지고 사는 우리를 속여 취하려는 이 정부의 만행을 중지할 것을 요구해야 한다. 무엇이 만행인가? 핵무기를 가진 수령독재를 유지시켜 주는 행위가 곧 만행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런 행위는 만행 중에 만행이라고 단죄해야 한다. 수령독재를 무너지게 하고 북한 땅에 자유가 가득하게 해야 한다. 하지만 국민적인 합의 없이 자기들 식으로 독단적으로 만행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 그들이 그런 짓을 하면 그들만의 인프라가 뒷받침한다. 자, 누가 이 시대의 노예들을 해방할 것인가? 아무도 없다면 이는 하나님이 하셔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골리앗이 나타나 모든 자들을 무력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무명의 소년을 일으켜 우연하게 전쟁터로 보내게 되고, 그를 흥분시킨 하나님은 그를 통해 골리앗을 무너지게 하였다. 다윗들이 이 현실을 외면하면 결국 이 나라는 이런 이유들로 인해 무너져 내릴 것이다. 결국 김씨 조선으로 그들의 노예가 될 것이라고 본다.
  
  7. 하지만 우리는 확신한다. 하나님은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신다. 우리는 그분에게 감사하면서 구한다. 그분이 나서서 당신의 방법과 능력과 지혜로 가득한 자들을 보내 주시기를 기도하는 것이다. 그들이 나서면 반드시 회복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때문에 우리는 주장한다. 나라를 구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자고. 저들은 순순히 물러나가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 선거를 빙자하고는 있지만 권력을 내놓지 않으려고 온갖 획책을 다하고 있다. 많은 돈을 주고서라도, 또는 북방한계선을 수정을 하고서라도 권력을 잡아 미군을 몰아내고 평화통일의 미명하에 적화를 달성하려고 하는 것이다. 때문에 지금은 전쟁과 같은 상황이라고 하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이런 일들은 우리가 북한주민을 돌아보지 못한 연고이다. 우리의 소중한 자유를 우리만 누리고 살아야 하는 이기적 노력의 결과이다. 참으로 북한 주민을 돌아보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면, 그들을 해방시키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면 이런 지경까지 올 수가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엎어져 쏟아진 물로 우리 곁에 다가왔다.
  
  8. 쏟아진 물에는 걸레가 필요하다. 그 물을 주어 담을 수는 없다. 결국 닦아 내야 한다. 그 길은 곧 이제라도 북한주민의 고통을 그 혹독한 고통을 만 세상에 알리는 길이다. 모두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다하여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본다. 그 때만이 이 나라를 소란스럽게 하는 김정일 주구들의 평화의 노래의 의미가 거짓되고 가증스런 악마의 탈이라고 하는 것을 알게 되기 때문이다. 모든 애국 국민들이 최선을 다해야 이 나라가 살아난다. 지금은 총을 안든 전쟁이나 다름이 없다고 정의하고, 그런 전쟁에는 실탄이 필요하다. 그것은 곧 탈북하신 분들의 뼈아픈 고백에 있다. 그것이 산을 이루고 바다를 채우고도 남는다. 세계의 모든 인권단체들이 자비를 투자하며 조사한 내용들이 또 거기에 산을 이루고 있다. 이런 내용들을 가득 실고 있는 탈북주민들이 구성한 사이트가 있다. 거기에 김정일은 악마며 그 수령독재는 악마들의 소굴이라는 많은 정보가 있다. 거기서 우리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실탄을 만들어야 한다. 인쇄하여 복사하거나 전단지를 만들어 나눠주자.
  
  9. 또는 사람들을 데리고 사이트로 와서 눈으로 확인시켜주자. 귀에 들려주자. 그것이 김정일의 실체라고. 소리치자. 원 없이 싸워보자. 하나님을 의지하고 죽기 살기로 달려드는 어린 다윗은 물매 돌을 던졌다. 적중하도록. 우리는 헛된 투쟁을 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사람들은 김정일과 평화협상을 천사의 얼굴로 보고 있는데, 무슨 소리를 해도 안 듣는다. 때문에 그 탈속에 있는 그들의 실체를 보여주고 알려주는 길밖에는 달리 도리가 없다. 정체를 숨기는 저들에게 최면을 당한 군중들의 모습을 보라. 하루 종일 탐하기만 한다. 자기들의 이익만을 탐하고 또 탐하다 잠이 든다. 아마도 꿈에서도 자기들의 이익만을 탐하고 있을 것이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평화 뒤에는 자유대한민국의 망국이 있고, 그 뒤에는 피바다가 있고, 그 뒤에는 자손대대로 김씨와 그 집단의 노예가 되어 살아야 한다. 어느 누가 이런 세상을 꿈꾸고 있을 사람이 있겠는가? 때문에 속이는 것이다. 그런 속임수에 속아서 결국은 그런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것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 선전선동이다.
  
  10. 적의 선전선동에 놀아나는 현실을 보면서 우리는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때문에 모든 애국자들은 모두가 반역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헌법 3조와 4조의 의미를 밝혀내면서 아울러 북한주민의 70년 참상을 모두에게 말해야 한다고 본다. 그 아픔의 내용에 진정성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때문에 모든 애국자들이 먼저 진정성을 갖도록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예수님처럼 이웃을 돌아보는 자들이 되도록 해달라고 해야 한다. 하여 진정성이 넘치도록 진심을 다해서 처절하고 혹독한 지경에 내몰려 있는 북한주민과 그보다 천배 만배 더 혹독한 수용소의 고통을 인식하는 일을 하고 인식시키는 일을 해야 한다. 우리 사회는 참으로 이기적인 탐욕으로 가득 차 있다. 이런 사회는 눈 앞에 이익 때문에 망하게 된다. 이타적인 사랑이 없는 조직이나 나라는 망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나라를 이런 식으로 경영하는 것은 그 안에 김일성의 입김 곧 김정일 人的인프라가 준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적들과 싸우려고 나서는 하나님의 다윗들이 일어나서 핵을 가진 골리앗을 단 한 방에 무너지게 해야 할 것으로 본다. 그것이 곧 북한주민을 돌아보는 이웃 사랑의 실체 곧 施濟에 있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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