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8:10너희가 은을 받지 말고 나의 훈계를 받으며 정금보다 지식을 얻으라]
   
  하나님의 통제를 받는 것은 자본의 결과보다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하나님의 지혜와 一心同體(일심동체)가 되는 것 곧 훈계(instruction)를 받게 되는 것, 곧 하나님의 예측권능과 경고권능을 공유하는 것이 蓄財(축재)와는 전혀 비교할 수 없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세상에 가치로 여기는 정금보다 더 귀한 가치는 마인드 곧 지식이다.
   
  본문의 지식(the knowledge『da`ath （dah'-ath)』)은 아는 것 to know, 알기 위한 학습 learn to know, 깨닫게 되는 것 to perceive, 감지하고 보기 위해 to perceive and see, 발견 및 식별 find out and discern, 차별하는 것 to discriminate, 구별하다 식별[분간]하다 distinguish, 경험으로 알고 to know by experience, 인식하는 것 to recognize 등을 담는다.
   
  하나님의 지혜로부터 오는 지식은 미래의 모든 것 곧 이어짐과 단절과 중복과 변화와 전혀 새로운 것을 읽어내고 대처하는 모든 개념이다. 그런 지식을 가져오고 훈련과 훈계를 가져오는 지혜는 wisely『chokmah（khok-maw')』이다. 하나님의 지혜는 본문 훈계의 [~the instruction~] 무-카(muwcar moo-sawr')의 근원이다.
   
  하나님이 주신 원칙으로 달려가는 훈련 단련 수양 discipline, 하나님이 주신 원칙을 따라 살도록 벌하여 바로잡다 단련시키다 chastening, 하나님의 원칙을 따라 사는 훈련을 刻印하는 것 곧 그것은 마치도 정정 수정 보정 첨삭 교정이다 correction인데 이를 이루는 하나님의 지혜는 인간을 훈련하는 것을 기본으로 삼는다.
   
  하나님의 훈계를 이루는 하나님의 지혜의 의미는 현명, 지혜, 슬기로움 분별 wisdom, 솜씨 숙련 노련 교묘 익숙함 skill(전쟁의in war), wisdom(행정에서 in administration), 예민한, 날카로운, 영리한, 통찰력이 있는 shrewdness, 신중, 사려, 분별, 조심, 빈틈없음 prudence를 담고 있다. 이런 지혜로부터 오는 훈계는 미래라는 적을 능히 이기게 한다.
   
  대통령은 경제안보와 국방안보를 두 축으로 삼아 2011년의 국정을 다룬다고 한다. 무엇으로 경제와 안보를 다룰 것인가? 그것은 모두다 돈이 들어가는 일인데, 그 돈은 어떻게 만들어 낼 것이고, 돈이 들어간다고 해도 정신이 해이해지면 안보는 불가능해진다. 아무리 첨단 무기라도 정신이 해이해지면 썩은 고철에 불과한 것이 아닌가?
   
  미래는 언제나 전혀 새로운 경험이고 그 안에 있는 언어도 전혀 새로운 개념으로 나타난다. 그것을 미리 꿰뚫고 내다보는 지혜와 총명이 없다면, 경제안보 국방안보를 해낼 수가 없다. 대통령은 정초부터 물가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불과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인간들이 미래라는 적으로부터 경제안보와 국방안보를 해내는 것은 처음부터 무리라고 봐야 한다.
   
  경제나 국방은 결국 미래로 가는 것이니, 지금의 승리를 자축할 때가 아니라는 것에서 우리는 심각한 우려를 가져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능히 그것을 할 수 있다고 여겨 미래를 다루는 매뉴얼을 만들고, 그것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참으로 눈감고 더듬는 짓이나 다름이 없다. 아니 눈 없이 사는 것과 같다.
   
  하나님은 인간의 미래를 가져오는 분이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의 개념의 근원이시다. 그런 개념을 읽어내는 독해력과 통찰력의 의미가 인간에게 부여된다면 인간은 그것을 내다보고 미리 준비해 갈 것이다. 그것이 곧 하나님의 지혜로부터 받게 되는 훈련이고, 그 지혜가 얻게 하는 지식인 것이다.
   
  경제안보와 국방안보는 각기 미래를 대비하는 적을 능가하는 지혜와 그 지혜에 훈련된 국민과 그 지혜로부터 얻어지는 지식으로 무장된 국민으로 하는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로 훈련된 지도자와 그 지혜로 하나님의 지식을 가진 지도자들이 대거 출현을 기대하기 위해 오늘도 이렇게 강조한다.
   
  지금은 김정일과 함께 하려는 자들이 주류를 이룬 시대이다. 그것에서 다가오는 미래를 이길 수 없다. 그것들이 오히려 대한민국을 말아먹는 복지를 외치고 있고, 마침내 괴뢰정부로 나서려고 한다. 그것을 극구 막아야 할 것이다. 우리 모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으로 훈련되고 무장된 지도자들의 시대를 열어야 할 것이다. 
   
  국민의 각성이 많아질수록 혁명적인 선거혁명을 통해 그들을 몰아낼 것이다. 지금의 시대는 무한경쟁시대이다. 그런 무한 경쟁의 무대도 국제적이다. 이런 시대에 경제안보와 국방안보는 국방안보와 경제안보의 수순을 따지기보다 그것은 하나라고 봐야 한다. 그것은 하나로 묶인 것이기 때문에 국제경쟁력을 갖춘 지혜와 지식이 필요하다.
   
  지도자나 국민이 모두 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으로 무장해야 한다. 그것이 곧 훈계와 훈련을 의미한다. 대통령이 국민을 하나님의 지혜와 그 지식에게 훈련받게 하고 훈계받게 한다면 그것은 국제경쟁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하게 될 것이다. 김정일과 그 주구들은 모두 다 김일성의 우물 안에 갇힌 자들이다.
   
  그것들은 그 안에서 하나같이 움직인다 해도, 광대한 세상을 그 안에 담을 수는 없는 것이다. 결국 개혁과 개방을 한다면 그 체제가 그날로 무너져 내리게 되는 것이다. 결국 체제고수로 갈 것이고 그것이 결국은 살인악마의 사특함으로 갈음할 것 밖에는 없게 된다.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에 참여해야 한다.
   
  그의 훈련받아 얻게 되는 지식으로 무장한 국민과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오늘날 복지를 가지고 선거표심을 노골적으로 유혹하는 자들이 있다. 이는 막가자는 것인데, 이들이 곧 김정일의 괴뢰정부를 꿈꾸는 자들이다. 다른 의미에서 본다면 황금송아지로 경제안보와 국방안보를 튼튼히 하겠다는 것이다.
   
  이런 황금만능의 의미는 결국 살찐 짐승으로 잡혀 먹히게 되는 존재로 전락하게 한다. 대한민국은 국제경쟁력을 갖는 지혜와 총명과 그 지식으로 훈련된 정예화 되는 국민을 가져야 한다. 경제안보 국방안보에 금성철벽을 이루는 것은 미래를 정오의 태양처럼 꿰뚫어보고 그것을 준비하고 그것에 대한 마인드에 숙련된 국민만이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경제안보와 국방안보는 미래를 읽어내는 독해력 comprehension에 있고, 그것에 따라 대비
  provision, preparations, preparedness, defenses하는 대비능력 향상 곧 국민훈련과 그 다양한 변화에 능한 지식으로 행하는 훈련에 있는 것이다. 그것이 국제경쟁력을 가져야 하는데, 세계 제일의 나라가 되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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