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8:11대저 지혜는 진주보다 나으므로 원하는 모든 것을 이에 비교할 수 없음이니라]
   
  킹 제임스 역에서 [For wisdom is better than rubies~]에서 rubies를 우리말 성경에 眞珠(진주)로 번역되었지만 原文(원문)에는 파-뉜『paniyn (paw-neen')』또는 파-뉘『paniy (paw-nee')』라 읽고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다. a precious stone, perhaps corals, rubies, jewels 등이다. 아마도 솔로몬시대에는 산호의 가치 perhaps corals가 높았던 것이 아닌가 하는데, 그런 가치는 여타의 보석과 같은 동급의 가치로 대접을 받은 것이 아닌가 한다.
   
  본문의 의미는 지상에서 최고의 가치를 가진 것과 비교될 수 없다는 것으로 담아낼 수 있다. 형언할 수 없는 가치로 담아내도 無妨(무방)할 듯싶다. 인간이 원하는 모든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진 것이 하나님의 지혜란 말씀이다. 인간의 세계에도 인간의 지혜가 최고의 자리를 독점하는 것이다. 開國(개국)을 하는 것도 그 나름의 지혜가 있는 것이고, 經營(경영)을 하는 것도 그 나름의 지혜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국가경영은 전문적인 일이기 때문에 그 나름의 국제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아무리 만물이 있어도 그것을 경영하는 능력이 없다면 가난해진다. 만물을 경영하는 능력이 곧 지혜인데, 그것이 없으면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것이다. 가난을 다루는 지혜가 없다면 부요가 오지 않는다. 부요를 다루는 지혜가 없다면 富(부)의 성장은 없게 된다. 우리는 그런 지혜로 무장된 지도자들을 원한다. 하지만 김정일의 노예들이 설치고 있다.
   
  그것들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일에 동원되는 消耗品(소모품)들이기 때문에, 오로지 그것만 잘하면 되는 존재들이다. 그것들을 움직이는 지령은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것이고, 그 지령에 갇힌 자들의 한계는 언제나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것이다. 때문에 대한민국은 그것들을 다 제거해야 한다. 그 지혜를 거부하는 김정일과 그 집단을 붕괴시켜야 할 것이다. 때문에 대한민국은 하나님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열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들여야 한다. 
   
  눈을 들어 세상을 봐야 한다. 전 세계 각국 각 민족의 생존현장을 보라. 거기에 있는 지혜가 국제경쟁력을 갖추지 못하면 낙후한 나라가 되고 망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아무리 지구에 모든 보배가 있다고 해도 그것을 만들고 그것을 다루고 그것을 경영하는 지혜가 없다면 그것의 의미는 없는 것이다. 한민족은 김정일에게 이끌리는 것을 강력 거절해야 한다. 한민족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를 구해야 한다. 만유를 창조하시고 만유를 다스리는 하나님의 지혜에게 이끌려야 한다. 그것이 국제경쟁력을 갖게 하고 그것으로 우리민족의 장래성을 영속적으로 보장하기 때문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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