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1:5완전한 자는 그 의로 인하여 그 길이 곧게 되려니와 악한 자는 그 악을 인하여 넘어지리라]
   
  하나님은 인간에게 자유선택의지를 주셨다. 무엇을 선택하든 인간의 자유이고, 그 선택의 책임은 인간이 져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선택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도움을 입고,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을 택하는 자들은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 그것은 만고불변의 진리이다. 그 진리는 하나님의 도움을 입는 공평의 추이다. 하나님과 친하면 친할수록 그만큼의 은총을 입는다. 하나님과 멀어질수록 그만큼 도움을 입을 수 없다. 그것은 누구도 예외는 아니다. 그것이 곧 공평이다.
   
  인간의 선택은 무엇인가가 중요하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을 선택치 못하고 도리어 사신우상을 선택한다면 그 선택의 대가를 받게 되는 것이다. 인간의 선택에 따라 그 결과를 얻게 되기에 선택을 하기 전에 선택의 대상이 무엇이고 그것을 선택한 결과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만물을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다. 인간 자신도 인간이 만든 것이 아니다. 미래도 인간의 것도 아니다. 인간은 미래를 극복해야 생존하는데, 그 미래 속에 담겨진 모든 만물을 극복해야 생존한다. 인간이 미래와 그 만물을 극복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이는 인간이 그 만물로 그 미래를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야 하고, 그 때문에 하나님의 은총을 입는 도움을 받아야 한다. 그 힘과 지혜와 능력으로 미래와 모든 만물을 이겨내고 생존하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선택하지 않는 인간은 하나님의 도움을 입을 수가 없다. 주어진 기회가 다 차면 악마가 자기 것으로 여기는 원칙 때문에 그 참혹하고 처절한 대가는 인간이 받아야 한다는 것이 그 불변의 진리이다. 악마가 자기 것으로 접수하는 순간 결국 파멸로 인간을 몰아가기 때문이다. 시시각각 다가오는 미구의 그런저런 불가항력을 이기려면 오직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실하다 하겠다.
   
  본문의 의미는 인간의 선택의 결과를 적시하고 있다. 어차피 인간은 미래로 가는 것이고, 그 미래는 인간이 극복할 수 없는 개념들로 존재하고 있다. 그것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지휘통제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 심령 속에 받아야 비로소 살 수가 있다. 악마의 종자들 곧 김정일과 그 집단을 선택하는 자들은 그것들에게 잡혀 먹히고 말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이웃사랑을 선택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도움을 입게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미래로 가는데 미래에 평강이 넘치게 하려면 아가페 사랑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북한인권을 돌아보면 자유가 충만해질 것이다.
   
  대한민국이 김정일을 선택하면 대한민국은 망하게 된다. 전교조를 제거치 못하면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빨갱이로 세뇌되어서 나온다. 김정일의 주구들 곧 김정일의 세력을 제거치 못하면 대한민국은 파멸한다. 그것들의 세력 확산을 방치하면 빨갱이 대통령이 나와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되 곧 남북을 통일한답시고 대한민국 국호를 고쳐 대한민국을 망하게 할 것이다. 하나님의 선을 심으면 선을 거두고 하나님을 버리는 악을 심으면 악을 거두는 것이다. 만일 인간이 하나님의 도움을 입으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이웃사랑을 행동화해야 한다.
   
  [호세아 10:12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의를 심고 긍휼을 거두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마침내 여호와께서 임하사 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너희는 악을 밭 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너희 백성 중에 요란함이 일어나며 네 산성들이 다 훼파되되 살만이 전쟁의 날에 벧아벨을 훼파한 것 같이 될 것이라 그때에 어미와 자식이 함께 부숴졌도다 너희의 큰 악을 인하여 벧엘이 이같이 너희에게 행하리니 이스라엘 왕이 새벽에 멸절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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