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2:6악인의 말은 사람을 엿보아 피를 흘리자 하는 것이어니와 정직한 자의 입은 사람을 구원하느니라]
   
  기만폭력살인착취로 사는 자들은 언제나 虎視耽耽 남을 죽여 勒奪할 생각만 한다. 그 때문에 기습도발을 습관적으로 하고, 그처럼 김정일과 그 집단의 생리와 그 패턴이 지난 60여년 증명되었다. 사람을 죽이는 것으로 착취하려는 것을 위해 그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생리를 가진 것이 곧 김정일과 그 집단과 그것들이 남한에 전진 배치한 走狗들이다.
   
  그것들은 지금도 언제나 그런 기회를 노리고 있고, 국민을 속여 폭동 또는 악화된 여론을 만들어 그 틈에 당당하게 기득권을 장악 대한민국을 공격 蹂躪을 만들어 간다. 그것으로 자기들의 세상을 만들고 권력을 쟁취하고 노른자위를 차지한다. 그것이 김정일세력의 습성적인 패턴이다. 이들은 그러한 패턴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그것을 결코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정직함을 가진 자들은 그것들의 호시탐탐을 고발하고 경고한다. 그것에 대한 대비를 탄탄히 튼튼히 든든히 확실하게 하자고 강조한다. 그런 대비를 하고 호시탐탐 노리는 적들을 막아서는 하나님의 지혜로 무장하는 것은 모름지기 지도자들이 가져야 할 기본속성이다. 하지만 그것을 하지 못하고 있다.
   
  用間策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그중에 反間 곧 적이 심어놓은 세력들을 역이용하여 김정일을 다루자는 것이 중도실용이라면 牽强附會가 아니라고 할 자가 없을 것이다. 과연 대한민국을 책임지는 세력은 누군가? 한나라당이라고 한다면, 그들은 아마도 ‘딴나라당’이라고 하는 소리를 듣고있다고 할 것이다. 도대체 대한민국을 책임지는 주체가 누군가?
   
  호시탐탐 노리는 김정일式의 패턴은 언제나 동일하다면 그것을 대비하는 것도 언제나 동일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이 對稱을 거부하도록 대한민국을 미혹하는 중도실용이다. 여전히 비대칭으로 있으면서 적의 세력을 反間計로 이용하려고 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것도 그렇게 할 수 있는 대한민국세력이 남아있다는 전제 下에서 가능한 말이다.
   
  하지만 중도실용이라는 것은 대한민국의 세력으로 남아있기를 거부하고, 도리어 敵과 同寢하고 同居하는 것으로 다만 정권의 안정이나 도모하려는 자들에게는 내려주기에는 너무나 과한 영광이고 한마디로 言語道斷이다. 지금 나라는 극도로 혼돈하고 昏迷해져가고 있다. 적을 적이라고 하지 않으니 그런 현상이 생긴 것이다.
   
  전투의 현장에서 일어나는 먼지 속에서 彼我를 식별할 수 없을 것이다. 식별불가, 그것은 김정일의 用間策에 나라가 망하게 하는 것이다. 기습도발은 호시탐탐이고, 그 호시탐탐은 하시라도 명령만 내리면 작전이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할진대, 그것의 도발의 조짐을 보면 선수로 타격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지금까지의 예로 보아 그것이 지나고 나서 허둥대다가 有耶無耶로 끝나는 식으로 展示行政 하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니 이 나라의 미래는 구멍 뚫린 성벽을 방치하는 격이 아니고 무엇인가? 우리는 이명박 정부의 반역적인 마인드에 대한민국이 시달리고 있다는 것에 무게를 두고 이 나라를 치료하는 대한민국 세력이 속히 일어나기를 기대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정직함을 가진 지도자들은 결코 主敵을 주적이라고 하고 그에 대비한다. 간첩을 간첩이라고 단죄하고 拔本塞源한다. 중도실용은 거짓말하는 자들의 것이나 하나님의 정직함을 가진 자들은 결코 적과 동침과 동거를 하지 않는다.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대한민국에 정직한 자들에 의해 통치되는 날을 열자고 강조한다.
   
  [에스겔 13:4-5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들은 황무지에 있는 여우같으니라 너희 선지자들이 성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아니하였으며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여호와의 날에 전쟁을 방비하게 하려고 성벽을 수축하지도 아니하였느니라]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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