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4:25진실한 증인은 사람의 생명을 구원하여도 거짓말을 뱉는 사람은 속이느니라]
  
  거짓말이 아니면 그 체제가 유지될 수 없는 것이 김정일과 그 집단의 수령주의다. 북한이라는 땅에 사는 전 주민을 대상으로 모든 것을 속여야 그 권력이 유지되는 것인데, 그 거짓말 속에 주민을 가둬두기 위해 폭력과 살인을 무한대로 사용한다.
  
  그것이 곧 기만의 힘의 시작이다. 그런 힘으로 덕을 본 그들은 그것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거짓말로 세상을 능멸하는 그들은 이제 핵무기와 대량살상무기로 무장하였다. 그것을 소형화하여 대륙간 탄도미사일에 장착할 만큼 운반체제도 구축했다고 한다.
  
  이정도면 대한민국을 그들이 만든 거짓말 속으로 몰아넣을 수 있다고 자신만만할 수 있을 것이다. 더욱 남한에는 그들의 6.15세력이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에 똬리를 틀고 앉아 카르텔적인 기득권을 만들어 수령에게 협조 또는 수령의 지령을 따라 움직이고 있다.
  
  이제 다가오는 총선과 대선에서 선거에 이기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할 것 같다. 눈앞에 잡힐 듯이 있는 남한 흡수통일이라는 목표가 그들을 더욱 기세등등하게 한다. 이번 선거를 몽땅 싹쓸이로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도 가지고 있을 것 같다.
  
  여든 야든 어디든지 6.15요원들이 있고 그들이 모든 권력을 독점하는데 혈안하고 있다. 이는 기만의 힘을 강화하기 위해 절치부심하고 있다. 그것이 그것들의 생존의 방식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기만의 힘을 쇠약하게 해야 하는데,
  
  그 기만의 힘을 이기려면 그것들의 힘을 능가하는 진실의 힘으로 대칭을 이뤄야 한다. 하지만 그것을 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는 진실의 힘의 보강에 투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반드시 그 진실의 힘을 강화하고 그 힘의 여력이 넘치도록 해야 한다.
  
  가만히 살펴보면 대한민국의 대통령도 그들을 어쩌지 못하는 등쌀에 시달리는 것 같다. 북한인권법제정도 못하고 있고, 천안함과 연평도 포격에 보복은커녕 공식사과도 받아내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것이 곧 진실의 힘이 미약함을 의미한다면,
  
  이는 6.15세력은 물이 스며들듯이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을 잠식해 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대한민국이 망할 수도 있을 것 같은 벼랑에 몰려있다. 이런 것에서 대한민국이 살아나려면 대통령이 진실한 증언이 되어야 한다.
  
  대통령이 6.15세력의 반역의 실상, 그것들의 무법 불법적인 실상을 있는 그대로 모든 증거를 갖춰 공개해야 한다. 그런 공개가 가능한 시스템을 만들고 국민적인 결집을 요구해야 한다. 그것이 곧 자유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다.
  
  그것이 곧 피바다를 막는 길이고, 核인질로 잡힌 국민을 해방하는 길이고, 그것들의 노예가 되는 길에서 벗어나는 길이다. 우리는 대통령이 진실한 증언이 되기를 바란다. 그런 증언이 되는 것이 곧 나라를 국민을 한민족을 살리는 길이기 때문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모든 힘을 공급받아 진실을 밝히는데 용감한 대통령, 지혜로운 대통령, 그것들의 반역을 제거하고 그 불법 무법을 징치하는데 단호하고 확고부동한 대통령, 그런 시스템으로 무장한 대통령이기를 바란다.
  
  대통령이 국민을 속이는, 국가기밀이라는 허울로 그 모든 반역의 실상을 숨기는 것은 한민족 전체를 망하게 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김정일과 그 집단은 기만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속이는 지령을 내려 꼭두각시를 움직이고 있지만
  
  대한민국 대통령은 진실의 힘으로 나라를 세우고 다스리고 반역을 척결하고 무법 불법을 징치해야 한다. 대통령은 장사치들처럼 그것들과 타협하고 거래하는 짓을 해서는 안 된다. 대통령은 마땅히 진실의 힘을 강화하는데 그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전력투구해야 한다.
  
  만일 대통령이 적의 기만의 힘을 능가하는 진실의 힘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그대로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면 이는 잘하는 것이다. 여태 그런 힘의 축적과 그런 시스템을 구축하지 못했다면 이는 기만의 힘에 굴복된 것, 무능을 호도로 사보타주한 것이다.
  
  이번에 손학규가 이명박 대통령을 만나자고 한 것은 부산저축은행재수사를 못하게 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데, 이미 그것에 서로간에 입장 정리가 되어 재수사 반대로 결말이 난듯하다. 이런 것은 야합인데, 그 야합에 대통령이 말려들고 있다는 것에 우리는 경악 분노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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