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6:13의로운 입술은 왕들의 기뻐하는 것이요 정직히 말하는 자는 그들의 사랑을 입느니라]
   
  대한민국 심장부에 해방구가 되도록 하는 방치마인드는 이명박 정부의 어리석은 선택이다. 그것은 그것들의 오판을 가져온다. 이는 그것들이 공권력을 이기는 집단임을 부추기게 하는 짓이고 기세등등하게 하는 짓이고, 그것들은 신성불가침의 치외법권의 영역으로 인정하게 하는 짓이다. 「지난 20일 오후 9시 40분쯤 서울 시청앞 서울광장. 민주노총, 금속노조, 민주당, 진보신당 등 4000여명(경찰 추산)이 참가한 '희망시국대회'측은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7개 대학생 보수단체가 개최한 '8월의 편지' 행사 참석자 400여명을 몰아세웠다.」고 조선닷컴은 보도했다. 몰아세웠다고는 하나 사실은 테러에 해당된다 하겠다.
   
  4000명이 400명을 포위하고 위협하고 확성기를 심히 크게 틀고 물을 뿌리고 전기 줄을 잘라 영화 상영을 못하게 한 것이다. 사실상 집회를 방해한 것이다. 그것은 테러이다. 희망시국대회는 사실 불법집회이다. 불법집회가 합법집회를 테러해도 정부는 속수무책이었다. 이는 말도 안 되는 것이고 치안부재에 해당된다 하겠다. 합법집회를 불법집회가 방해하고 테러하도록 방치하였다. 이를 분노하지 않는 지도자들이 대한민국 지도자들인가? 진정한 지도자들이 나라를 섬기고 있다면 불법집회가 합법집회를 방해할 수 없게 했을 것이다. 합법집회를 보호하지 못한 이 나라의 치안부재는 경찰과 정권의 무능을 빙자한 가세 때문 아닐까?
   
  경찰의 행동 그것은 가세적인 의도성이 엿보인다고 봐야 하나? 합법집회는 북한인권을 위한 것이었다. 불법집회는 김정일을 위한 자들이 주도하였다. 그것들의 의도적인 방해가 거기에 있었고, 그것에 경찰의 기술적인 도움이 가미되었다면? 특히 테러까지도 가하도록 방치하였다면, 김정일의 충견들이 의도적으로 북한인권을 다루는 이 중요한 집회를 망치게 한 것은 분명하다. 거기에 경찰이 밀리지 않았다면 그 테러가 가능했을까? 어쩔 수 없이 일어난 일로 변명의 구실을 교묘하게 만들기 위해 불법집회에 밀린 것일까? 공권력이 그것들에게 밀려 합법적인 집회가 테러를 당하였다? 사실 가세한 것이 아닐까?
   
  「이 사건은 월스트리트저널 인터넷판에도 보도돼 "북한인권 개선을 주장하는 한국 인권단체와 진보적인 노동단체가 서울광장에서 동시에 집회를 열어 양측 간에 긴장감이 흘렀다. 그러나 진보단체측에선 북한의 독재정치에 대해서는 침묵했다"고 썼다.(조선닷컴)」김정일의 충견들이 불법집회로 북한인권에 관한 집회를 못하게 하려고 의도적인 테러를 가한 것은 분명하다. 경찰은 기술적인 그 무엇을 했는가? 이런 것에 경찰청장은 반드시 책임져야 하고 재발방지와 법대로 그 방해꾼들을 불법집회 당사자들을 조처해야 한다. 북한인권을 다루는 일에 이런 테러를 당하도록 방치한 대통령인가? 인간답다면 이에 진노해야 하는데,
   
  도리어 침묵하고 있다면 이는 가세한 것이 된다. 북한인권집회는 인간의 도리를 다하자는 집회다. 그 집회를 망치게 하는 것으로 몰아간 이유가 무엇인가? 북한인권을 다루지 못하게 하려고 테러를 가하는 불법집회를 활용한 것이 아니라고 할 수가 있나? 거기에 개연성은 없다고 할 수가 있는가? 인간의 도리를 다하자고 외치는 인도적인 외침을 김정일의 개들에게 짓밟히게 해야 하는가? 이 나라는 자유대한민국이 맞나? 인도적인 집회를 망치도록 방치한 것의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 많은 경찰병력은 어디로 갔나? 그것들에게 밀려서 그 집회가 테러를 당하도록 하는 것으로 경찰의 일을 다 한 것인가? 우리는 대통령의 진노를 요구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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