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7:17친구는 사랑이 끊이지 아니하고 형제는 위급한 때까지 위하여 났느니라]
   
  유유상종으로 악마와 더불어 사는 자들의 결속을 본다. 하나의 언어로 하나의 개념으로 하나의 지령으로 한마음 한뜻이 되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김일성 그 수령주의의 광적인 결집, 그것을 분노 찬 눈으로 우리는 보고 있다.
   
  대한민국의 계속성을 위해 결집하는 친구들이 반드시 필요하다. 그 유유상종이 있어야 한다.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게 하는 형제가 필요하다. 그 형제애가 절실 절실하다. 그런 필요에 답해야 하는데, 저것들의 농간에 친구와 형제를 알아보는 눈이 막혀 있다.
   
  저것들이 처놓은 붉은 안개를 물리치고 우리는 대한민국의 계속성을 위한 유유상종을 만나야 한다. 대한민국의 위기를 이기게 하는 친구애 형제애를 확인해야 한다. 그것이 대통령이 할 일이다. 하지만 그것을 하지 못하고 있다.
   
  바벨탑의 사건에 두 우리가 나온다. 바벨탑을 쌓는 우리와 그것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우리다. 창세기 11장 1절부터 9절에 나온다.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김일성민족은 김일성의 언어와 그 개념으로 하나가 되어 있다.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하고] 김일성의 수령주의 그것들은 북한주민을 통제하여 거주이전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말살한다. 그것들은 거기서 대한민국을 통째로 삼킬 바벨탑을 쌓는다.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김일성의 수령주의는 선군정치를 앞세워 군사강성대국의 성을 쌓자고 한다. 대한민국을 죽이고 경제 강성대국을 만들자고 한다.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그 군사 및 경제 강성대국을 만들어 수령주의의 완성으로 김씨조선을 만들고 한민족을 자기들의 영구적인 노예로 만들자고 한다.
   
  [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셨더라] 하나님의 개입이 없다면 그것들의 길은 형통하였을 것이다. 하나님이 개입하시면 이제 상황이 바뀌게 된다. 하나님이 대한민국을 보우하시면 대한민국 만세가 된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하나님의 진단이 이러하시다. 하나님이 진단과 처방이 아니면 대한민국은 살길이 없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수령주의의 언어와 그 개념을 혼잡케 하는 일을 통해 자체 분란으로 지리멸렬하게 하심이 그 방법이셨다. 수령주의의 붕괴를 가져오는 언어의 혼잡이 반드시 필요하다.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 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 그 내부의 분열과 갈등이 결국은 그것들의 파국을 가져오게 하실 분은 하나님이시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자고 강조한다.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하나님을 대적하는 유유상종은 반드시 망한다. 망하게 해야 한다. 그처럼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자들을 끝까지 징벌해야 한다.
   
  그것들이 결코 둘일 수 없게 만들어내야 한다. 그것들의 친구는 그 하나도 결코 없도록 해야 한다. 그것들의 형제 그 하나도 없어야 한다. 그것들의 친구愛와 형제애는 존재될 수 없도록 징벌을 내려야 한다. 다시는 한민족을 노예로 삼게 하는 일은 없게 해야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임하시는 하나님의 눈이 되고 진단처방이 되고 심판이 되자고 강조한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우리가 되자고 강조한다. 우리, 대한민국을 살리는 우리가 되자고 우리는 강조 강조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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