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9:10미련한 자가 사치하는 것이 적당치 못하거든 하물며 종이 방백을 다스림이랴]
   
  10일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을 가로막는 세력이 밀고 들어와서 난동을 부린다. 그것들이 국가 공권력을 구타하고 도리어 국회기능을 마비케 한다. 보다시피 대한민국 국회는 지금 적색지역 해방구로 가고 있다. 이러하도록 FTA반대세력의 불법시위를 방치하는 것은 이명박정권의 중도실용이다. 당리당략을 빙자하여 국회를 해방구로 만들어대도록 방치하는 김정일 친구당들의 이적질이 문제의 핵심이다. 그들의 의도아래 불법단체들의 준동을 불러들이고 있다. 따라서 이명박정부는 중도실용을 포기해야 한다.
   
  헌법적으로 법치구현을 엄중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나라를 망하게 하는 괴담을 쏟아내는 SNS를 폐쇄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데, 도리어 누구를 위해 열어두라는 말인가? 문화일보는 그 사설에서「FTA 반대세력의 불법 시위와 의사당 안에서의 연좌(連坐) 농성 앞에서 공권력은 시위대에 짓밟히고 구타당하며 되레 진압당하다시피 하는 법치주의의 조롱거리가 됐고, 국회는 스스로 의사당 자체를 의회민주주의를 원천 부정하는 무법천지로 만들었다. 10일 하루만 해도 차고 넘친 한심한 대한민국의 자화상(自畵像)들이다.」라고 개탄한다.
   
  FTA반대세력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들은 김정일의 개들이 아닌가? 그것들이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를 해방구로 삼아 김정일의 반미를 실천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를 반드시 제압 발본색원해야 할 것인데 그것들에게 해방구를 삼도록 허용하고 있는가? 이런 세상에 국회기능이 정지되도록 해방구가 되었다는 것이다. 이 얼마나 심각한 무정부상태인가? 도대체 한줌도 안 되는 그것들이 무엇이 무서워서 그렇게 밀려나고 있는가? 대한민국세력은 어디서 무엇하기에 그것들에게 국회를 내주고 이렇게 유린을 당하고 있어야 한단 말인가?
   
   대한민국만세는 명령한다. 국가비상이다.
   
  대통령은 그 잘난 중도실용을 어서 속히 철회하고 헌법대로 밀어 붙여야 한다. 박희태는 기회주의적인 처신과 처사를 버리고 살신보국의 정신으로 나라를 위해 국회를 탈환해야 한다.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와 힘으로 능으로 대처하자고 강조하였다. 그리하지 않는 연고로 국회는 악마가 준동하는 해방구가 된 것이다. 본문의 의미는 김정일의 개들이 대한민국 국회를 유린하도록 내주는 것 그 자체가 문제가 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그 개들은 대한민국 국민의 대표들이 아니다.
   
  그 개들은 반미가 특징이 아닌가? 그것들은 김정일의 개들이 아닌가? 한미군사동맹을 파괴하고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는 세력이 아닌가? 대한민국 편은 모두 다 하나가 되어 저들의 준동을 잡아내야 한다. 한줌도 안 되는 세력에 휘둘리는 일은 없어야 하고, 국회보좌관이라는 자들이 의회활동의 장애사유가 되어서도 안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여기서 밀리면 이제 끝이라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대한민국편인 국회의원들은 적들을 無力하게 하는 하나님의 지혜로 합심 단결하라. 국회를 탈환하고 FTA를 반드시 통과시켜라.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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