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1:26 어떤 자는 종일토록 탐하기만 하나 의인은 아끼지 아니하고 시제하느니라]
   
  김정일이가 평생을 북한주민을 수탈하여 빼돌린 돈이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고 하는데, 그 중 드러난 것이 외국은행에 빼돌린 40억 달러가 있다고 한다. 약 4조가 넘는 돈인데, 그것을 두고 죽는 것이 너무나 아까웠을 것인데, 자식들에게 주려고 자식을 후계자로 급조한 것을 보면 세습의 의미는 악마적이라 하겠다.
   
  수령주의란 결국 국민을 백성 곧 노예로 삼아 모든 것을 수탈하는 것에 있다. 남한에 수령의 세력도 그 목표가 돈에 있다. 돈을 수탈할 수 있다면 그것이 대한민국의 자유를 팔아먹는 것이라도 유감없이 돈을 탐하는 것이 그들인 것이다. 흔히 말하는 종북좌파 곧  김정일을 등에 업는 세력의 개개인이 모두 다 부자 중에 부자임을 알 수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인류 각인에게 소유관리권을 인정하신 것은 그것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라고 하심에 있는 것이다. 디모데전서 6장 17절부터 19절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온다.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돈은 돌고 도는 것인데 그것으로 마음을 높이지 말라고 하신다. 돈으로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자들을 섬기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루어야 한다고 하신다.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돈이 많으면 권력을 갖는다. 그것으로 가난한 자들의 티끌을 탐하는 짓을 해서는 안 되는데, 골목상권을 또는 심지어 떡볶이까지도 대기업들이 그 상권을 장악해가고 있다. 이는 곧 수령주의 남하에 편승한 짓이다. 돈으로 계급을 만들고 군림하는 것이 남한에 있는 수령주의의 또 하나의 얼굴이기도 하다. 참으로 섬뜩한 악마의 얼굴들이다.
   
  북에서는 살인으로 권력을 잡은 수령주의는 그것을 수구하고 있고, 남에서는 김정일의 수령주의의 남하를 이용하여 돈으로 권력을 잡고 수령주의를 수구하고 있다. 남북의 수령주의는 그토록 섬뜩한 악마적인 얼굴을 가지고 있다. 결국 그것들은 돈 많은 부자가 되는 것이고 그것을 세습하고자 하는데 있다. 때문에 한반도에서 이들을 제거해야 한다.
   
  돈으로 군림하는 세상이 아니라 이웃을 섬기는 세상을 열어야 한다. 나눔이 없는 자본주의는 실패한다. 사랑으로 나눌 때 더불어 사는 자유대한민국의 자본주의가 굳게 세워지는 것이다. 대기업들이 골목상권에서 손을 떼야 한다. 돈은 좋은 것이나 악마가 사용하면 인간을 망하게 한다. 때문에 우리는 경고하는 것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고.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좋은 터를 만들어가는 부자만이 장구한 재물을 누리게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서민을 착취하는 부자들은 결국 살인적인 수령주의의 남하를 불러오는 것이다. 살인적인 수령주의가 남하하면 부자들의 그 쌓은 부요는 다 그것들의 소유로 등기 이전할 것이다. 목숨도 부지 못하는데, 숟가락 하난들 챙겨낼 수 있을 손가? 좋은 터를 쌓자. 대한민국을 좋은 터로 만들자. 그것이 곧 가난한 이웃을 돌보는 것과 북한해방에 열성인 부자가 되는데 있다.
   
  부자들이 돈을 내어 북으로 풍선을 보내고, 그 풍선에 북한주민에게 자유를 담아 보내고, 사랑을 담아 보내고, 양식을 입을 옷을 담아 보낸다면, 그것이 곧 좋은 터를 쌓는 것이다. 그 좋은 터를 쌓아야 수령주의의 남하를 막고 당신들의 재산을 장구하게 유지할 수 있고 누리게 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아니 되는 것이다. 어서 금고를 열어 풍선을 무한정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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