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21:31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전쟁을 대비하지 않는 나라는 없다. 문제는 이김의 향배다. 향배는 예측불허다. 그 이김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 여호와께 있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이 한편이 되어야 하고 되어 주셔야 한다. 그것을 임마누엘의 복이라고 한다.
  
  그 임마누엘의 복은 최첨단 무기가 많다고 또는 탱크가 많다고 전쟁에서 이기는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의미한다. 승패의 결정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군비가 강해도 하나님과 한편이 되지 못한 군대는 반드시 지게 된다는 말씀이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전쟁사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로 만대와 만세를 명정하시고 그것들의 흥망을 그 시간을 정하사 이는 지게 하고 저는 이기게 하여 또 하나의 역사를 만드시고 연결하게 하신다. 그것을 역사의 흐름이라 한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과 그것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이미 마감이 되었다. 이는 하나님이 그것들과 지금 전투중인 것과 이제 곧 그것들은 결국 패배하고 붕괴될 것이라는 의미다. 그것들을 돕는 것은 하나님과 전쟁을 하겠다는 것이다. 필망이다.
  
  역천자 망하고 순천자 흥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을 우리 편으로 삼아야 한다. 하나님을 우리 편으로 삼으려면 우리가 하나님 쪽으로 가서 합류하든지 하나님이 우리 쪽으로 오셔서 합류해야 하는 것이다. 합류란 우리의 신앙의 자유를 수호하는 것을 말한다.
  
  김정은의 선거침공을 당하고 있는 대한민국이다. 이 전쟁에서 이기는 대한민국이 되려면 신앙의 자유를 수호하고 우리의 헌법과 그 가치를 지켜 보전하려는 결의가 차 있어야 한다. 그것이 곧 임마누엘의 복을 받을 수 있는 좋은 터이다.
  
  우리는 어제의 글에도 악마와의 거래로 선거전쟁을 이기려하는 박근혜의 비대위의 어리석음을 경고하였다. 그 어리석음은 적과의 내통이 아니고는 나올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자유의 가치를 가지고 하나님과 동맹하여 전투에 임해야 한다.
  
  대한민국은 북한주민의 생명과 인권을 혹독하게 유린하는 주적과 싸워야 한다. 북한해방을 위해 싸워야 한다. 이는 하나님이 요구하는 전쟁이다. 대한민국이 그것을 포기하면 하나님은 함께 하지 않으신다. 때문에 북한인권법제정을 강조했다.
  
  간첩이 이리 많은 나라에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의도가 있어 나라가 망하지 않도록 붙들고 계신다하더라도 그것들에게 시달리는 시간을 보내야 한다. 대한민국은 이제 하나님의 대리전쟁 곧 聖戰을 치러야 한다. 그것은 곧 북한해방이다.
  
  북한을 해방하러 가시는 하나님의 흐름에 합류하자는 말이다. 그것에 합류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동맹이 되신다는 말이다. 하나님이 승패를 결정짓는데 동맹에게 그 승리를 안겨주지 않겠는가? 바로 그런 합류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그 합류에는 자유와 인간을 사랑하는 온 인류가 합류하는 곳이다. 거기서 우리는 거대한 동맹군으로 그 전쟁을 치러야 하는 것이다. 그 안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들이 하나님과 동맹을 맺고 하나님의 결심을 받아내어 승리를 만들어 가기 때문이다.
  
  우리는 알아야 한다. 하나님이 함께 하사 아직은 이 수많은 간첩들 속에서 나라를 지켜주신 것은 대한민국이 합류하기를 기다려 주심이다. 하나님의 전쟁 곧 북한해방戰에 함께 하여 승리를 얻자고 강조함에도 전혀 요지부동한 자들이 있다.
  
  이번에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으로 나오는 자들을 보면 김정은의 괴뢰가 되고자 환장한 자들이 아닌가 싶을 정도이다. 전직 대통령들이 간첩행위를 했고 이젠 괴뢰로 자처하려나? 천부당만부당하다. 국민들은 이런 자들을 비웃고 제외시켜야 할 것이다.
  
  대한민국은 이제라도 합심하여 북한해방을 목표로 해야 한다. 전대미문 미증유의 학살과 인권유린으로 공포정치를 하는 김정은의 세력을 붕괴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목표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북한인권법을 만들고 그것으로 싸우자 한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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